김진태 도지사는 지난 4일, 스텐 슈베데 주한 에스토니아 대사를 접견했다. 스텐 슈베데 대사는 2020년 주한 에스토니아 대사관 개소 이후 처음으로 부임한 초대 상주대사로서, 에스토니아 인구가 140만이고, 강원자치도의 인구는 150만으로 천혜의 자연을 가진 점, 첨단산업, 인적교류를 비롯하여, 문화예술공연 교류도 협력하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또한, 에스토니아는 전자정부 등 디지털 강국으로 이혼을 제외한 대부분의 행정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처리한다고 하여 웃음을 자아냈으며, 휴대폰 앱을 활용하여 지방선거, 의회선거, 유럽의회선거 등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