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충남도지사가 레오 14세 교황을 직접 만나 내년 국내에서 열리는 세계청년대회를 계기로 충남을 방문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박 지사는 26일 이탈리아 로마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열린 교황 일반알현에 참석해 레오 14세 교황과 대화를 나눴다.박 지사는 알현 후 언론 인터뷰에서 “충남이 ‘순교자의 땅’이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방한을 계기로 충남을 꼭 방문해 주실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교황께서 미소로 끄덕여 주셨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충남은 도내에 27개 순교 성지가 있으며, 201
남서울대학교 외국인 유학생들이 국내 관광기업 취업 기회 찾기에 나섰다.
남서울대학교는 글로벌관광홍보단 소속 외국인 유학생들이 충남도의 지원을 받아 1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6 관광일자리 페스타’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참가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졸업 후 충남을 비롯한 국내 관광산업에 취업하고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
충남경찰청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18일 청내 중회의실에서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 충남 게이트볼협회, 충남 그라운드골프협회, 충남 파크골프협회와 어르신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충남이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며 어르신 교통사고도 증가함에 따라 어르신이 안전한 충남을 만들고자 도경찰청이 도내 노인단체와 함께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 도경찰청에서는 노인단체의 요구에 맞춰 ‘찾아가는 방문 교통안전 교육’을 강화하는 등 어르신 맞춤형 교
정부가 공급망 재편에 대응해 소재·부품·장비 산업 핵심 거점을 새로 지정했다. 산업통상부는 17일 한국수출입은행에서 김정관 장관 주재로 제18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를 열고 경남, 대전, 전북, 충남을 제3기 소부장 특화단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11개 시·도가 제출한 16개 육성계획서를 놓고 평가위원회와 소부장 전문위원회 심사를 거쳐 4곳이 최종 선정됐다. 산업부는 소부장 집적과 경쟁력 강화 효과, 기반인프라 확보 가능성, 지역 주요산업과의 연계성, 전문인력 확
고속도로 휴게소의 친환경 정책 동참을 위해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와 충남도청, 금강유역환경청이 협약을 했다.이번 시범사업은 휴게소 내 쓰레기 감축을 넘어, 고속도로 휴게소가 세종시와 충청남도의 친환경 정책을 연결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수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참여 휴게소는 세종과 충남을 잇는 당진영덕고속도로의 공주, 예산 휴게소와 서천공주고속도로의 부여백제 휴게소 등 모두 6곳이다.이로써 다회용컵 이용고객은 휴게소에서 음료를 구매하고 휴게소 외에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충남도청, 충청남도에 소재한 주요 대학에
이서영 충남경찰청장은 관계성 범죄 예방 및 사회적 약자 보호 강화를 위한 첫 행보로 14일 천안시 소재 충남 아동보호전문기관을 방문했다. 아보전은 피해 아동을 보호하고 학대가 재발생하지 않도록 사후 관리하는 전문기관으로, 이 청장은 아동학대를 비롯한 사회적 약자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상징적인 첫 방문지로 선택했다. 이 청장은 “학대로 피해받는 아동이 없는 안전한 충남을 만들기 위해 경찰, 지방정부, 아보전 등 관계기관이 다 같이 총력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청장은 같은날 천안서북경
충남 아산시가 반도체 후공정 분야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로 지정되면서 인공지능 반도체 시대를 선도할 첨단 후공정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 산업통상부는 제18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를 열고 충남을 비롯해 경남, 대전, 전북 등 4개 지역을 제3기 소부장 특화단지로 선정했다. 충남은 ‘천안·아산 반도체 후공정’ 분야에 이름을 올렸다. 오는 2030년까지 민간에서 3700억원 규모의 투자가 추진되며, 정부도 연구개발과 기반 구축, 인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레오 14세 교황을 직접 만나 내년 국내에서 개최되는 세계청년대회 때 충남을 찾아 줄 것을 요청했다. 또 도내에 산재한 천주교 순교지 등을 엮어 세계인이 찾는 ‘동양의 산티아고길’을 만들고 싶다는 뜻도 교황에 전했다. 박 지사는 26일 이탈리아 로마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열린 교황 일반 알현에 참가한 뒤 가진 언론 인터뷰를 통해 “교황께 내년 충남 방문을 요청드렸다”고 밝혔다. 이날 박 지사는 유흥식 성직자성 장관의 도움으로 일반알현에 참가하고 레오 14세 교황과 대화를 가졌다
충남도의회 노한섭 의원이 수도권 반도체 산업단지 전력공급을 위한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 계획에 대해 입지선정 절차를 즉각 중단하고 주민 관점에서 전면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노 의원은 1일 열린 제37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공주시를 비롯한 충남 14개 시·군이 초고압 송전선로 후보 경과지역으로 검토되고 있지만, 주민들은 전체 노선과 사업 간 연계성조차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필요한 10GW 이상의 전력공급 목표 시기를 당초 20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5% 벽을 넘어선 뒤 글로벌 금융시장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높은 금리는 주식과 인공지능 투자에는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새로 채권을 사려는 투자자에게는 오랜 기간 보기 어려웠던 수익률을 제공하고 있다.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 축소와 미국의 재정 부담까지 맞물리면서 ‘5% 국채’는 단순한 금리 숫자를 넘어 자금 이동의 방향을 가르는 변수로 떠올랐다.18일 미국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이번 주 5%를 넘어 2007년 이후 가장
인천국제미술협회가 신한화구와 함께 회원들의 작품 제작과 미술 재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자리를 마련했다.강좌는 19일 월미도 베니키아더블리스호텔 2층에서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술 재료학 강의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이번 강좌는 국내 미술 재료 전문 기업인 신한화구의 협력으로 작가들이 작품 활동에서 자주 사용하는 재료의 특성과 활용법을 비롯해 재료 선택에 따른 표현의 차이, 작품의 보존과 관리 등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를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강사로 나선 이현형 홍익대 대학원 겸임교수는 미술 재료의 기본적인 특
한국자동차튜닝협회는 9월 17일 세종 마이스 센터에서 국토교통부 자동차 튜닝 관련 업무 담당자와 협회 회원사 및 튜닝부품 인증제조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튜닝산업 활성화 및 제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튜닝산업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을 정부에 전달하고, 자동차 안전을 기반으로 불필요하거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한편 국내 튜닝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민·관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협회와
횡성군과 횡성군·원주시 산림조합은 지난 23일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상생 협력을 다짐했다. 이날 양재관 횡성군산림조합장과 조두형 원주시산림조합장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두 조합 임직원 40명은 각각 200만원씩 모아 총 400만원을 횡성군에 기탁했다.이번 기부는 인접 지역 간 상생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자발적 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조합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지방재정 확충을 넘어 인접 도시 간 경계를 허물고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기부가 지역 소비 촉진과 협력의 시너지를 만
동강변을 붉게 물들인 메밀꽃과 함께 영월의 가을을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열리고 있다. 제7회 동강붉은메밀꽃축제가 9월 25일부터 오는 10월 11일까지 17일간 영월읍 삼옥2리 먹골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삼옥2리마을회가 주최하고 영월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동강변에 조성된 붉은메밀꽃밭을 중심으로 자연경관과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선보인다.개장식은 10월 3일 오전 11시에 열린다. 식전 공연과 개장 행사, 기념촬영에 이어 3~4일에는 영월문화원과 함께하는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동강을 배경으로 물수
홍천군이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군은 지난 23일, 홍천시장과 홍천중앙시장에서 ‘2026년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해 군과 홍천군의회 직원, 홍천경찰서·홍천소방서·NH농협은행 홍천군지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두 시장에서 명절 장을 보며 전통시장과 지역 소상공인 점포 이용을 독려했다. 홍천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 강원상품권 사용을 홍보하고, 명절 기간 물가안정 정책에도 동참해 달라고 안내했다. 행사 참여자들은 전통시장과 지역
강원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3일, 춘천 퇴계초등학교에서 5학년 학생 70여 명을 대상으로 민주주의 선거교실을 열었다.이날 오전 9시 50분부터 진행된 교육은 선거연수원 이원영 초빙교수의 강의로 이뤄졌다. 학생들은 선거와 민주주의에 관한 내용을 배우며 민주시민으로서 필요한 기본 소양을 익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