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이 내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298명을 선발한다.시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립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11일 공고했다.선발 인원은 공립 유치원 30명, 초등학교 224명, 특수학교 12명, 특수학교 32명 등 총 298명이다.당초 사전 예고한 292명에서 6명을 증원한 규모다.시교육청은 교육부 중장기 교원 수급 계획에 따라 배정한 교원 정원에 학급 증설과 결원 현황 등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응시 원서는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

제주대학교는 2025학년부터 자유전공을 신설해 수시 모집에서 신입생 78명을 선발한다고 3일 밝혔다. 2024학년도 수시 신입생 선발을 위한 원서접수는 오는 9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이뤄진다.제주대 수시 신입생 선발 중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자유전공 수시 신입생 모집이다. 자유전공은 전공을 정하지 않고 대학에 입학한 후 1년여 동안 전공과 진로 탐색 기간을 거친 후 2학년 진급 시 학과나 전공을 선택해 학업을 이수하는 제도이다. 이번 자유전공은 수시로 100% 선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 및 면접 평가는 미반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가 투수 공에 왼쪽 손목을 맞고 교체됐지만 천만다행으로 큰 부상을 피했다.디아즈는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히어로즈와의 맞대결에서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디아즈는 4회초 1사 상황에서 키움 선발 헤이수스의 2구째 시속 149km 직구에 왼손을 맞고 통증을 호소하며 주저 앉았다.결국 1루까지 걸어가지 못하고 대주자 윤정빈과 교체된 디아즈는 얼음찜질 후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검진을 받았다.검진 결과 다행히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삼성 구단은 키움과의 경기가 끝나

팀 홈런 1위를 달리고 있는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홈런 4방과 선발 투수 코너 시볼드의 6이닝 6K 1실점 호투를 앞세워 롯데자이언츠에 승리를 거두고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삼성은 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롯데와의 맞대결에서 홈런 4방과 선발 코너 시볼드의 호투에 힘입어 롯데에 5대1 승리를 거뒀다.삼성은 이날 3회초 롯데에게 먼저 1점을 내줬다.코너 시볼드가 2사 2루 상황에서 롯데 고승민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먼저 1점을 내줬다.하지만 손호영을 뜬공으로 처리하며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했다.삼성은 0대1로 끌려가던

구미대학교의 2025학년도 입학전형을 살펴보면 정원내 전형, 정원 외 전형으로 나

문성준 기자 =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이 9일부터 시작됐다.의과대학들 역시 이번 수시로 전체 모집인원의 68%를 선발...

영천시는 지난 3일,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시정발전에 기여한 혁신‧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과 우수부서 6개를 선발해 시상했다.

국립군산대학교가 자율전공학부를 선제적으로 도입해 특화된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면서 무전공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 군산대학교에 따르면 최근 교육부의 무전공 선발 확대 정...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선발로 출전한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이 4골을 폭발한 해리 케인의 활약 속에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에서 9골을 몰아치며 역사적인 대승을 거뒀다.

전용경기장도 없이 '떠돌이 훈련'신세를 벗어나지 못했던 전북특별자치도청 직장운동경기부 컬링팀이 국가대표로 선발돼 내년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국제경기에 참가한다. 전북특별자치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