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시간전
나흘 뒤면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다. 설은 단순한 휴일이 아니다. 고향을 떠나 각자의 삶터에서 분투하던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안부를 묻고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다가올 날들을 이야기하는 특별한 시간이다. 오랜만에 둘러앉은 밥상머리에는 웃음꽃이 피지만 그 속에는 자연스럽게 우리 사회의 걱정과 바람도 함께 오른다.한국교통연구원은 설 연휴에 총 2780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다. 명절 차례상은 ‘민심의 용광로’라고 한다. 각지에 흩어진 가족이 차례상을 앞에 두고 정치, 경제, 사회 현안에 대해 생각들을 쏟아내는 소통의 장이기
충남도는 호국원이 없는 유일한 도로, 도내 유공자 사후 고향을 떠나 인근 괴산이나 임실 호국원에 안정되는 실정이다. 이를위해 군은 국립호국원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희생자를 기리는 국립묘지로 홍성군에서는 국립호국원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도는 지난해 말 국가보훈부에 ‘충남권 국립호국원 조성 건의서’를 제출하였으며, 타당성 용역 및 현지 평가를 통해 홍성군과 부여군을 국가보훈부에 추천했다. 이에 오는 2월말까지 군은 충남권 국립호국원 조성을 위한 제안서를 국가보훈부에 제출하여 올해 12월경 대상지가
1주전
인천 미추홀구청소년센터는 3일 숭의동 시대를 접고 학익동에서 새로운 시작을 여는 이전 개관식을 개최했다.기존 숭의동에서 학익동으로 자리를 옮긴 센터는 이번 이전을 통해 청소년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활동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특히 공간 리모델링 과정에서 청소년들의 수요와 최신 유행을 반영해, 이용자 중심의 내실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센터 내부는 청소년 전용 휴게공간, 동아리실, 특성화실, 방과후아카데미 등 다양한 활동 시설을 갖춰 지역 청소년들의 소통과 여가를 위한 핵심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영덕군수 출마 예정자인 조주홍 전 국회부의장 선임비서관의 저서 ‘국회에서 묻고, 영덕에서 찾다’의 출판기념회가 지난달 31일 오후 2시 영덕군민회관에서 군민과 지지자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조 전 비서관은 지난달 19일 영덕군청 브리핑룸에서 영덕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한 데 이어 이날 출판기념회까지 열면서 의욕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박형수 국회의원, 주호영 국회부의장, 김관용 전 경북지사의 축하 영상 상영이 함께한 이날 출판기념회에서 조 전 비서관은 “국회 생활 234일, 영덕을 떠나
대전지역 시민단체가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숙의 절차가 부실했다며 대전시에 공청회를 청구했다.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등 대전지역 5개 시민사회단체는 지난달 30일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시는 ‘시민참여 기본조례’에 따라 시민공청회를 즉각 개최하라”고 촉구했다.이들 단체는 “통합 찬반을 떠나 주민투표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다수임에도 정치권에서는 부실하게 통과된 대전시의회 동의만으로 의견 수렴이 끝났다고 주장한다”며 “대전시와 충남도는 2024년 11월 행정통합 추진을 공동 선언한 이후 특별법 초안
대전지역 시민단체가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 숙의 절차가 부실했다며 대전시에 공청회를 청구했다.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등 대전지역 5개 시민사회단체는 30일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시는 ‘시민참여 기본조례’에 따라 시민공청회를 즉각 개최하라”고 요구했다.이들 단체는 “통합 찬반을 떠나 주민투표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다수임에도 정치권에서는 부실하게 통과된 대전시의회 동의만으로 의견 수렴이 끝났다고 주장한다”며 “대전시와 충남도는 2024년 11월 행정통합 추진을 공동 선언한 이후 특별법 초안이 나오기
세종시가 고 이해찬 전 국무총리를 추모하기 위해 27일부터 31일까지 세종시청 1층 로비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운영한다. 합동분향소는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고인의 넋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한 공간으로, 추운 날씨로 인한 조문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실내에 마련됐다.최 시장은 분향소 운영 첫날인 27일 오전 8시 30분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시민 조문 가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최민호 시장은 “고 이해찬 전 총리께서는 정파를 떠나 국가와 지역발전이라는 대의에 헌신한
4주전
아시아나항공이 이달 14일부터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로 공식 이전했다. 25년간 사용해 온 제1터미널을 떠나 제2터미널로 자리를 옮긴 첫날, 아침 시간대부터 아시아나항공 이용객이 몰리며 혼잡한 모습을 보였다.아시아나항공의 탑승 수속 카운터는 제2터미널 출국장 G∼J열에 배치됐다. G열은 백드롭 전용, H열은 백드롭과 일반 체크인이 병행 운영됐지만, 이전 사실을 미처 인지하지 못한 일부 승객들이 동선을 다시 확인하는 과정에서 대기 시간이 길어지기도 했다.이번 이전은 대한항공과의 통합을 앞두고 터미널 운영을 일원화하기 위한 단계
토트넘 홋스퍼가 2026년 **겨울 이적시장**을 맞아 잉글랜드 국가대표 미드필더 코너 갤러거 영입을 확정했다.스페인 라리가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토트넘은 현재 약 4,000만 유로 규모의 이적료에 합의한 상태로, 갤러거는 메디컬 테스트 및 계약 세부 조율을 위해 런던으로 이동했고 모든 테스트 후 영입이 확정 되였다.갤러거는 2024년 여름 첼시를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해 17개월 동안 스페인 무대에서 활약해왔다. 라리가와 유럽 대회에서 중원을 책임졌으나, 2025-
창녕군은 3일, 삼녹 이헌국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이방면 옥야리 출신으로, 현재 거제시에 위치한 ㈜삼녹을 이끌고 있다.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생활하면서도 고향과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왔다. 2024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 기부를 비롯해 모교 장학금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유대를 이어오고 있다. 이 공로로 올해 이방면 명예면장으로 위촉됐다.성낙인 군수는 “고향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헌국 대표께 깊이 감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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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련공 부족 해법 제시한 ‘철근 십자 클램프’
건설현장에서 철근 결속 작업은 대표적인 숙련 기술이 요구되는 핵심 공정으로 꼽힌다. 특히 철근을 십자 형태로 교차 결속하는 작업은 오랜 현장 경험과 손기술이 필수적인 분야로, 숙련 철근공의 노하우가 시공 품질을 좌우해 왔다.그러나 최근 건설 기능 인력의 고령화와 함께 젊은 세대의 건설업 기피 현상이 심화되면서, 현장은 만성적인 숙련공 부족이라는 구조적 문제에 직면해 있다.이 같은 인력난은 단순히 인력 수급의 문제를 넘어 공정 지연, 공사비 상승, 안전사고 위험 증가 등 건설산업 전반에 연쇄적인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철근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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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 고로쇠 수액 채취 양여로 주민 소득 창출 기대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산촌주민의 소득 증대를 위해 관내 국유림 보호협약 마을을 대상으로 고로쇠 수액 채취양여를 했다고 밝혔다.강릉시 관내 산림보호 활동 이행 실적이 연간 60일 이상 있는 주문진 삼교리 외 5개 마을, 총 14.9ha 면적의 국유림에서 이루어지며 오는 3월 31일까지 약 6,100리터를 채취할 예정이며, 약1,700만원의 소득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산림자원의 건강성을 유지하면서 위생적인 수액을 생산할 수 있도록 채취 현장에 대한 지도·감독을 강화할 예정이다.강릉국유림관리소 경영팀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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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 예규] 화폐성외화자산등평가방법신고서, 경정청구로 평가방법 변경 안 돼
화폐성외화자산등평가방법신고서는 법인세 신고 시 신고서와 함께 제출하는 것이어서 경정청구를 통해 평가방법을 변경할 수 없다는 국세청 유권해석이 나왔다.국세청은 화폐성 외화자산 등 평가방법 신고서의 경정청구 가능 여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국세청은 회신을 통해 “법인세법 시행령 제61조 제2항 제1호부터 제7호까지의 금융회사 등 외의 법인이 환위험회피용통화선도 등을 보유한 경우로서 같은 법 시행령 제76조 제6항에 따라 화폐성외화자산등평가방법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경우에는 당해 환위험회피용통화선도등을 같은 법 시행령 제76조 제2항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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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상공회의소가 이런 짓 공개적으로 벌인다니"
이재명 대통령은 7일 한국의 자산가 탈출 현상이 급증했다는 대한상공회의소의 보도자료를 두고 "고의적 가짜뉴스"라고 비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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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문무대왕·양남면서 잇따라 산불··· 대응 1단계 발령
7일 오후 경북 경주시 양남면과 문무대왕면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 당국이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서고 있다.경주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40분쯤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 야산에서 산불이 났다.앞서 오후 9시 31분쯤에는 경주시 양남면 신대리에서도 산불이 발생했다.경주시와 소방당국 등 모든 직원이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대응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두 산불은 발원점이 다른 산불로 진화하기 위해 대응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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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중구.자율방범연합대, 설 맞아 남산지구대와 합동순찰 실시
대구중구자율방범연합대는 지난 1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치안과 주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남산지구대와 함께 설맞이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에는 심형주 대구중구자율방범연합대장과 김일상 자율방범 남산지구대 지대장을 비롯해 남산지구대 소속 대원 40여 명이 참여해 생활 취약지를 중심으로 집중 순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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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여수세계섬박람회 D-200 맞아 산불예방 캠페인 전개
여수시는 지난 11일 미평 봉화산 산림욕장에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D-200 기념주간을 맞아 여수시산림조합과 합동으로 홍보 활동과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시민 공감대 확산과 붐업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산림과 직원과 산림조합을 비롯해 산림법인, 산림재난대응단 등이 참여했다.이날 산림욕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섬박람회 홍보물과 기념품 배부하고 주요 프로그램 안내을 안내하는 한편, 성공개최 기원 캠페인과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함께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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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강재헌 의원 무선지구 3대 공원 전면적이고 체계적인 재정비 촉구
여수시의회 강재헌 의원 은 최근 열린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무선산공원·성산공원·선사유적공원에 대해 “주거 밀집 지역의 핵심 녹지축임에도 불구하고 장기적 비전과 투자 계획 없이 부분 보완에만 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강 의원은 “공원은 단순한 녹지가 아니라 시민 건강과 삶의 질을 책임지는 생활 인프라”라며 “그럼에도 현재 무선지구 3대 공원은 기능과 콘텐츠, 시설 면에서 시대 변화에 전혀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다.특히 무선산공원에 대해서는 일부 구간을 체육공원으로 전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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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통합 콜택시 ‘섬섬여수콜’ 이용 활성화 나서
여수시는 시민들의 택시 이용 편의와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해 지난 1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통합 콜택시 ‘섬섬여수콜’이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섬섬여수콜’은 여수시 전체 택시 1,427대 중 1,042대가 가입해 운행 중인 여수시의 대표 택시 호출 서비스로 다수의 차량 확보를 통해 평균 20초 이내 배차가 이뤄지는 것이 강점이다.특히 출·퇴근 시간이나 심야 시간 등 택시 이용이 어려운 시간대에도 즉시 배차가 가능하며 돌산읍이나 화양면 등 기존에 택시 호출이 어려웠던 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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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_전북 무진장축협 강 동 완 상임이사
지역 특성 살린 축산물 생산·유통·공급체계 구축 안전축산·균형성장·윤리경영 노력…성과 높일 것 “상임이사직을 맡겨주신 조합원 여러분의 뜻을 깊이 새기고, 조합장을 필두로 전 임직원과 함께 임기 동안 경영에 꽃을 피우는 전문경영인으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전북 무진장축협의 신임 강동완 상임이사의 취임 일성이다. 강 상임이사는 “변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