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진흥공사가 북극항로의 상업 항로화를 뒷받침하고 국적선사의 극지 운항 선대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쇄빙·내빙선 투자 프로그램'을 신설한다.북극항로는 기존 항로에 비해 운항 거리가 짧아 물류비와 운항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새로운 해상 운송 경로로 주목받고 있다. 다만 극지방을 운항하기 위해서는 쇄빙·내빙 기능을 갖춘 선박이 필요해 일반 선박보다 도입 비용이 높고 상업항로가 본격적으로 자리 잡기 전까지는 수익성에 대한 불확실성도 큰 상황이다.해진공은 이러한 선사들의 초기 선박 확보 부담을 줄이고 북극항로
제주항공은 제주~인천 노선의 운항 기간을 내년 3월까지 연장하고, 운항횟수도 기존 주 2회에서 주 3회로 늘린다고 14일 밝혔다.제주항공은 지난 5월 주 2회 일정으로 운항을 시작해 이번 하계스케줄 기간까지 운항 예정이었던 제주~인천 노선을 내년 3월 27일까지 연장 운항하기로 했다.운항 횟수도 오는 11월 2일부터 내년 3월 27일까지 주 3회로 확대한다.해당 노선은 5월 12일 취항 이후 8월 말까지 1만1600여 명이 탑승해 평균 탑승률 87.1%를 기록했다. 이 중 외국인 탑승객은 약 30.4%인 3500여
울산항만공사는 북극항로를 통과한 티버보그호가 22일 울산 남신항 기항했다고 23일 밝혔다.티버보그호는 세계 최다 북극항로 상업 운항 경험을 보유한 네덜란드 해운선사 로열 바겐보그 소속의 다목적 화물선이다. 지난달 9일 캐나다 트루아 리비에르 항에서 출발해 북서항로를 거쳐 40여 일 만에 울산항에 도착했다.기타광석 1만2000톤을 싣고 온 이 선박은 하역과 동시에 저유황 선박 연료 230톤을 공급받고 23일 오후 출항
미국 연방항공청이 AI를 활용해 항공 교통량과 운항 지연을 예측하는 시스템을 도입한다. 관제 인력 부족과 노후 인프라 문제에 대응해 항공기 출발 전부터 운항 계획을 조정하겠다는 구상이다.17일 IT 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FAA는 항공교통 관리 소프트웨어 '스마트'의 초기 운영을 앞두고 있다. FAA는 개발사 에어 스페이스 인텔리전스와 12년간 8억7500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는 스마트와 이를 뒷받침하는 항공교통 데이터·서비
울산해양경찰서는 운항 중인 선박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1명을 긴급 이송했다고 6일 밝혔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7시21분께 동구 전하만 동방 약 13㎞ 해상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울산항 VTS를 통해 접수됐다. 당시 시멘트운반선에 승선하고 있던 30대 남성 A씨는 왼쪽 복부에서 허리 뒤쪽까지 통증을 호소하고 구토와 식은땀 증상을 보였다. 신고를 접수한 울산해경은 즉시 구조대를 출동시키고 동시에 VTS는 해당 선박의 입항을 유도하고 예인선 2척을 수배하는 등 신속한 환자 이
대한항공은 추석과 개천절, 한글날 연휴를 맞아 김포~제주 노선에 마일리지 특별기를 편성한다고 밝혔다. 운항 기간은 9월 24일부터 10월 11일까지로, 보잉 737-8 기종을 투입해 총 20편, 약 3160석 규모로 운영된다. 특별기는 추석 연휴 와 개천절 연휴, 한글날 연휴 기간에 걸쳐 편성됐다.김포~제주 노선은 보너스 항공권을 이용하는 고객이 많이 찾는 노선으로 항공편 선택권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상세 운항 스케줄과 예약
필리핀이 노르웨이의 전기 페리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자국 수로에 적합한 전기·하이브리드 여객선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선박뿐 아니라 충전시설과 전력 공급, 운항 일정까지 함께 설계하는 것이 핵심이다.21일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필리핀 교통부와 해사산업청, 해운업계 관계자 등은 최근 나흘간 노르웨이를 방문해 전기 페리 운항 현장과 충전시설을 살펴봤다. 이번 시찰은 주필리핀 노르웨이 대사관이 이노베이션 노르웨이, 마리타임 클린테크와 공동 주관했다. 노르웨이는 2015년 세계 최초의 완전 전기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실제 선박에 적용한 연료절감설비와 풍력보조추진장치의 해상 실증 결과를 해운·조선업계와 공유한다.한국해양진흥공사에 따르면 오는 30일 오후 2시 부산 중구 한국해사협력센터 대회의실에서 친환경 선박설비 해상 실증 결과를 공유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선사와 조선소, 선박 기자재업계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연료절감설비와 풍력보조추진장치의 실제 운항 적용 결과와 성능 검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연료절감설비는 선박 운항 과정에서 연료 소비를 줄이기 위한 장치이며
1주전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추석 연휴를 맞아 섬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오는 23일부터 5일간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교통대책 기간 중 인천지역 15개 항로의 연안여객선 이용객은 5만5,000여 명에 달할 것으로 보고, 여객선 운항 횟수를 평시 300회 대비 78회 늘려 모두 378회로 확대 운항할 계획이다.앞서 인천해수청은 안전사고 예방과 귀성객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연안여객선 21척을 대상으로 여객선 안전관리 실태와 전기차 화재 관련 종사자 안전교육 여부 등 유관기관
한국해양진흥공사가 북극항로의 상업 항로화를 지원하고 국적선사의 극지 운항 선대 구축을 촉진하기 위해 `쇄빙·내빙선 투자 프로그램'을 신설한다고 17일 밝혔다.북극항로는 기존 항로에 비해 운항거리가 짧아 물류비와 운항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새로운 해상운송 경로로 주목받고 있다. 다만 극지방을 운항하기 위해서는 쇄빙·내빙 기능을 갖춘 선박이 필요해 일반 선박보다 도입 비용이 높고, 상업항로가 본격적으로 자리 잡기 전까지는 수익성에 대한 불확실성도 큰 상황이다.해진공은 이러한 선사들의 초기 선박 확보 부담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대차 정몽구 재단, 온드림 소사이어티 넘어 명동으로 ‘2026 ONSO FESTIVAL’ 개최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오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온드림 소사이어티와 명동 일대에서 을 개최한다. 올해는 ‘각자의 속도로 우리는 연결된다’를 주제로 강연·공연·전시·체험이 어우러진 복합문화축제로 진행된다. ONSO FESTIVAL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운영하는 소셜 임팩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명시, "전기차 351대 더 지원"...탄소중립 속도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시는 오는 30일부터 전기자동차 구매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2026년 전기자동차 3차 보급 사업’을 신청받는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사업의 보급 물량은 ▲전기승용차 300대 ▲전기화물차 50대 ▲전기승합차 1대 등 총 351대다. 시는 올해 9월 16일 기준 전기승용차 601대, 전기화물차 65대, 전기승합차 5대 등 총 671대의 전기자동차 구매를 지원했다. 지난 18일 시의회에서 의결된 추경예산으로 약 12억 8천만 원을 추가 확보한 만큼 전기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와이즈플래닛컴퍼니, 코스닥 상장과 함께 ‘주주우대’ 서비스 도입
브랜드 빌더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오는 23일 코스닥 상장과 함께 ‘주주우대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기관 수요예측에서 희망 밴드 최상단으로 공모가를 확정한 데 이어, 일반청약에서도 경쟁률 1000대 1을 넘어서며 흥행을 이어갔다. 주주우대 서비스는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주주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자사 브랜드와 제품을 활용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프리미엄 워터케어 브랜드 ‘닥터피엘’, 수면 솔루션 브랜드 ‘누잠’, 뷰티 브랜드 ‘아이레놀’ 등 다양
Generic placeholder image
디에스엠알오 진대용 대표, 해병대 간부 자녀 장학금 지원
추석을 앞두고 포항 지역 기업인이 해병대 간부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 장학금을 내놓았다. 단순한 일회성 후원을 넘어, 군과 지역사회를 잇는 민·군 상생의 씨앗을 심겠다는 뜻도 함께 전했다.해병대 특수수색여단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 ㈜디에스엠알오는 22일 해병대 특수수색여단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가을, 성과로 말할 때다
봄에는 꽃이 핀다. 꽃은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라 열매를 맺기 위한 과정이다. 여름에는 나무가 키를 키우고 잎을 무성하게 펼친다. 그런데 가을이 되면 나무는 성장을 멈춘다. 대신 모든 것을 하나에 건다. 지금까지 키워온 열매를 가장 맛있게 만드는 일이다. 사과든 배든 감이든, 과일이 당도를 높이려면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 있다.낮에는 뜨거운 햇살이 있어야 하고, 밤에는 서늘한 기온이 있어야 한다. 사막이나 캘리포니아처럼 낮과 밤의 온도 차가 극심한 지역일수록 과일은 설탕보다 달다. 편안함은 열매를 무르게 만들 뿐, 달게 만들지는 못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의성군 과수거점APC, 전국 경영평가 2위
의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실시한 전국 과수거점 산지유통센터 경영평가에서 의성군 과수거점APC가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전국 과수거점APC 24개소를 대상으로 취급액, 농가 조직화, 시설 가동률, 마케팅 강화, 혁신사업 추진계획 수립 등 운영 전반을 31개 항목으로 현지실사 및 전문가 평가를 통해 종합적으로 심사했다.의성군 과수거점APC는 ▲조직화 취급액·취급률 및 출하약정 이행률 ▲취급액·조직화 목표 달성률 및 전속출하조직 ▲가산점 지표 등에서 고르게 높은 점
Generic placeholder image
주낙영 경주시장, 경북도에 지역 핵심 현안 지원 건의
경주시는 28일 경상북도를 방문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APEC 정상회의 후속사업과 방폐장 유치지역지원사업 재편, 생활 인프라 확충 등 지역의 미래 성장과 시민 생활여건 개선을 위한 7개 주요 현안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이번 면담에서는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 성과를 지역의 성장 동력으로 이어갈 후속사업을 비롯해 장기간 답보 상태인 방폐장 유치지역지원사업의 실효성 제고, 동경주지역 생활여건 개선, 안정적인 용수 공급 기반 확충,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대응 방안 등이 폭넓게 논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칠곡군 노인일자리사업, 전국 최고 입증
칠곡군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칠곡시니어클럽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종합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2023년부터 3년 연속 ‘우수’에 선정된 것에 이어 2026년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대상까지 수상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이번 평가는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실적을 대상으로 예산집행의 적정성, 공모사업 선정 실적, 종사자 고용 안정성 확보 등 사업 운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수행기관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칠곡시니어클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시자원봉사센터, 추석맞이 ‘든든한 참견, 치킨왔닭!’ 추진
제주시자원봉사센터는 28일 자원봉사 사업 ‘든든한 참견, 치킨왔닭!’을 30일까지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폭염과 명절 등 계절적·사회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광역시교육청, 유아교육·보육 현장 지원 위한 유관기관 협력 강화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3일 인천서해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유아교육·보육 공동체 역량 강화 및 유보통합 현장 지원을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협의회에는 시교육청, 교육지원청, 유아교육진흥원, 인천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 및 인천 관내 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 등 40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의회는 유아교육·보육 현장을 지원하는 기관의 실무자들이 각자의 전문성과 현장 지원 경험을 공유하고 협업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참석자들은 인천형 유보통합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지원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