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농업기술센터가 ‘수출용 복숭아 선도 증진 신기술 적용 시범사업’을 북충주농협 산지유통센터에 추진해 지난 25일 올해 첫 수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출은 인도네시아로 518㎏ 규모를 선적한 것으로, 앞서 지난해 싱가포르와 캄보디아에 670㎏을 수출하며 ‘하늘작’ 충주복숭아의 동남아시아 시장 내 판로 확대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복숭아는 유통 과정 중 신선도가 빠르게 떨어지고 부패과 발생률이 높아 그동안 장거리 수출에 어려움이 큰 과종이었다.이에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부터 2년간 ‘수출용 복숭아 선도
  충북 괴산군이 도내에서 농림어업 분야 숙련 인력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데이터처가 공표한 ‘2026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시군구 주요고용지표’ 중 농림어업숙련종사자 비율이 43.4%로 도내 11개 시군 가운데 가장 높아 농업 인프라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근무지 기준 취업자의 농림어업숙련종사자 비중에서도 괴산군은 39.5%로 가장 높았다. 군은 그동안 맞춤형 농업 육성 정책과 고부가가치 농업 전환 전략을 추진해 농업 숙련인구 중심의 안정적 고용 생태계를 구축했다. 군은 2023년부터 올해까
■ 전국 3위의 폭염 인명피해와 경북의 높은 실질 위험도경상북도의 2026년 여름 온열질환자는 236명으로 경기·서울에 이어 전국 3위를 기록하였다. 경북의 인구가 경기의 5분의 1 수준임을 고려하면 인구 대비 실질 발생률은 전국 최상위권이다.게다가 경상북도는 8월 6일 기준 도내 17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11개 시·군에 열대야주의보가 동시 발효되었으며, 구미의 일 최고기온은 38.2℃에 달하는 등 폭염 강도가 강할 뿐만 아니라, 폭염에 취약한 고령인구 비중도 높아 각별한
마포구는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월드컵아이파크에 대형감량기 2대를 설치하고 시범 운영한다.음식물쓰레기는 수분 함량이 높아 수거·운반과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부담이 크고, 악취와 해충 발생 우려도 있다. 특히 여러 세대가 함께 생활하는 공동주택에서는 음식물류 폐기물을 배출 단계부터 줄이는 노력이 중요하다.대형감량기는 음식물쓰레기를 탈수·건조·발효해 쓰레기 발생량을 최대 약 80%까지 줄이는 장비로, 처리 후 남은 부산물은 별도 과정을 거쳐 사료나 퇴비 등으로
전국에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울산에서도 독감 의심환자가 최근 한 달 사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12일 울산시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은 지난 11일부터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전국 의원급 의료기관 표본감시 결과 올해 36주차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25.3명으로, 이번 절기 유행기준인 12.9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같은 기간 6.6명과 비교해서도 높은 수준이다.울산의 경우 36주차 의사환자 분율은 21.9명으로 집계됐다. 32주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가 미국 디지털 자산 규제 법안인 클래리티법의 상원 통과 가능성을 높게 봤다. 그는 법안이 부결되더라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의 규정 제정으로 규제 명확성은 확보될 것이라고 10일 경제매체 CNBC에 밝혔다.암스트롱은 암호화폐 기업과 법집행 단체, 일부 은행권의 폭넓은 지지를 근거로 들며 자신이 접촉한 인사들도 법안에 동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상원이 법안을 지지할 준비가 돼 있다고 했다.클래리티법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와 상품선물
제주지역 초중고 학생 중 학교폭력을 당한 적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1년 전보다 늘어난데다 최근 5년새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초등학교 피해응답률이 중.고교 보다 높게 나타나 저연령화 추세에 대한 대응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6개 시·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실시한 '2026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9일 발표했다.이번 실태조사는 지난 4월 14일부터 5월 13일까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 위탁해 온라인으로 실시했다. 제주지역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학생 5만8583명
전통 제약사들이 의약품을 개발하면서 쌓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화장품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자체 원료나 기술력을 기반으로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를 출시하면서 일반의약품을 넘어 뷰티 영역이 제약사 성장의 한 축으로 떠오르고 있다.9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올해 동국제약 상반기 매출에서 화장품 및 기타 의약품 비중은 40.80%까지 상승했다. '센텔리안' 브랜드를 앞세워 비교적 일찍 화장품 사업에 진출한 동국제약은 처음 진출했던 2015년과 비교하면 매출 비중이 32.53%p 가량 높아
비전 인텔리전스 기업 슈퍼브에이아이가 국립소방연구원과 공동 연구를 통해 지하주차장 내 전기차 화재를 조기에 감지하는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모델은 배터리 열폭주 초기의 옅은 연기를 포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연구 결과 기존 화재 감지 방식과 비교해 감지시간은 65% 단축되고 오경보율은 80% 감소했다.전기차가 밀집한 지하주차장은 진입로가 제한적이고 불길 확산 속도가 빠른 데다 재발화 가능성도 높아 화재에 취약한 공간으로 꼽힌다.소방청 집계
신차에 첨단 기능이 늘고 있지만 정작 운전자들은 화려한 대형 화면이나 복잡한 자동화보다 신경 쓰지 않아도 알아서 작동하는 기술에 더 높은 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지난달 31일 IT 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JD파워는 2026년형 신차를 구입해 90일간 운행한 미국 차주 6만8084명을 대상으로 2026 미국 기술경험지수를 조사했다. 편의·커넥티드카·운전자보조·전기차·스마트차량 등 40개 기술을 평가했다.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은 운전자가 거의 의식하지 않아도 되는 기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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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소비, 추석명절 준비수요 활발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돼지고기 소비가 살아나고 있다. 하지만, 명절 이후에는 소비가 급격히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는 지난 9일 안양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9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 회의’를 열고, 시장 흐름 등을 살폈다. 이날 축산물 가공·유통 업체들은 돼지고기 구이류의 경우, 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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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반도체 인재가 기업을 만나고, 기업이 미래를 만난다!
경상북도는 9월 8일 구미컨벤션센터에서 도내 반도체 기업과 대학·특성화고, 유관기관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경상북도 반도체 인재 플랫폼-매칭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경북의 우수 반도체 인재와 지역기업을 연결해 함께 성장·도약하는 지속가능한 지역 반도체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행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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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레이더] 한미약품, 코프로모션 속도 내더니…상품매출 2배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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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미분양 감소세…물금 신축 ‘힐스테이트 양산더스카이’ 아파트 선착순 잔여세대 분양
양산지역 미분양 주택이 최근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생활 인프라와 교통, 브랜드, 상품성을 종합적으로 따져 신축 아파트를 선택하려는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국토교통부 통계누리 자료에 따르면 양산시 미분양 주택은 지난 3월 1005가구에서 7월 568가구로 줄어들며 4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다만 미분양 물량 감소만으로 지역 주택시장의 회복 여부를 판단하기는 어려운 만큼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입지와 교통, 교육환경, 금융조건 등을 꼼꼼히 따지는 선별적인 주택 선택 기조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이런 가운데 현대건설은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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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느다란 줄기 끝에 피어난 코스모스가 바람을 타듯 화면 위를 일렁인다. 분홍과 붉은빛, 흰빛으로 번지는 꽃들은 한데 뒤섞이면서도 저마다의 방향으로 피어나고, 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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