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고용 유연성과 사회 안전망을 결합한 노동정책 구상을 제시했다. 노동자에게 일방적인 희생을 요구하지 않는 가운데 사회적 대화를 통해 갈등을 풀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노동정책 토론회에서 “기업이 요구하는 고용 유연성을 노동자들이 수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노동자의 일방적 희생을 전제로 한 방식은 옳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강제할 수는 없다”며 “모두가 받아들일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해법으로는
공공운수노조와 정의당 제주도당은 "돌봄 노동자의 권리 보장과 처우개선을 위한 주민조례제정청구서를 접수한 지 2년이 다 되어가고 있지만, 조례 제정 절차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며 즉각적인 조례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공공운수노조 제주지역본부와 정의당 제주도당은 18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도의회는 돌봄노동자 지원 조례를 즉각 제정하라"고 촉구했다.이들 단체는 "지난 2024년 7월 1일 제주도민 1772명의 서명을 받아 ‘제주특별자치도 돌봄노동자 지위와 권리보장을 위한 조례’를 주민 청구했다"며 "하지만 1년이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고용노동부 주관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 실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 실태 평가’는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정책에 따라 자회사를 설립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020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올해는 총 9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다.평가항목은 ▲자회사의 안정성·지속가능성 기반 마련 ▲자회사의 독립성 보장 및 바람직한 모·자회사 관계 구축 ▲자회사 노동자의 처우 개선 ▲자회사의 전문적 운영 노력과 지
기상청은 서해남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11일 전국이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9~11도, 낮 최고기온은 17~20도로 예상된다.당분간 남해안과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일부 지역에서는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도 있어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한편, 일요일인 12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
해양환경공단은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창업진흥원, 한국무역보험공사 등 4개 기관과 함께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 및 데이터기반행정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참여기관은 16일 한국무역보험공사 본사에서 협약식을 갖고 2026년 AI·데이터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며 공공데이터 가치 확산에 나서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AI·데이터 서포터즈 운영을 위한 공동 협력과 공공데이터 개방 계획 상호 교환, 데이터기반행정 강화 방안 수립을 위한 정보 교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4개 기관은 각자가 보유한
국립해양조사원 남해해양조사사무소는 선박의 안전항해를 위해 이달 말부터 7월까지 경남 통영시 매물도 부근 해역에서 연안해역조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해양안전과 환경관리를 위해 수심, 해저지형, 암초와 침선 같은 해저위험물, 표층퇴적물 등의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마련됐다.조사 지역인 매물도 부근은 최근 선박 통항과 어업 등 다양한 해양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항행 시 특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곳이다.남해해양조사사무소는 52톤급 해양조사선 남해로호와 다중빔 음향
케이조선은 4월 들어 주력 선종인 중형 석유화학제품운반선을 앞세워 연이은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케이조선은 지난 1일 유럽 소재 선사로부터 5만 톤 급 석유화학제품운반선 2척을 수주한 데 이어 지난 14일 아시아 선사와 동일 선종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한 달간 체결한 신규 건조 계약 규모는 총 4척이며 금액으로는 약 3070억 원에 달한다.수주 선박은 국제해사기구의 강화된 환경 규제 기준을 반영해 에너지효율설계지수 3단계 기준을 충족하도록 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