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가족센터는 지난 16일 인천교육청 교육과학정보원에서 ‘제2회 인천광역시 중구 코딩 꿈나무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일상생활에 편리성을 더하는 로봇, 로봇 동작을 구현하는 앱’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중구가족센터에서 운영 중인 ‘코딩 챌린지 프로그램’의 참여 초등·중학생 24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파종 로봇, 전기차 화재 시 자동으로 펼쳐지는 질식 소화포, 스마트 창문, 안전 하우스, 귀갓길 로봇, 아기 돌봄 로봇, 자세 교정 도움 독서대, 교통약자 배려 신호등, 고독사 알림 앱, 시각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