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의 '우리 부모님의 두 번째 돌잡이, 꿈잡이' 캠페인 예고 영상이 공개 2주 만에 조회수 500만회를 돌파했다. 21일 삼성생명에 따르면, 꿈잡이는 인생의 두 번째 출발점을 맞은 시니어들이 '다시 한 번 나의 꿈을 잡다'라는 주제로 참여하는 캠페인이다. 새롭게 선
약 2주 뒤로 다가온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가 최근 국제사회의 보호주의 대두와 자유무역 쇠퇴 흐름과 맞물려 어떤 결과물이 바녕되는 공동선언문이나올지 여러 전망이 나온다.19일 외교가에 따르면 APEC 정상회의 공동선언에 들어갈 문구를 놓고 APEC
경주시의회가 2025 APEC KOREA 정상회의 개최를 약 2주 앞두고, 지난 14일 주요 행사장인 엑스포 전시장, 화백컨벤션센터, 국립경주박물관 등을 방문해 막바지 준비 상황을 면밀히 점검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대규모 국제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제반 인프라 및 운영
“전체적으로 초진 예약과 상담 문의가 증가했고 연령층도 다양해졌습니다. 특히 업무강도가 높거나 교대 근무, 대면 비율이 높은 서비스·보건계 종사자 비율이 높습니다.”지난 10월 23일 병원에서 만난 박혜연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실제 진료 현장에서 정신건강 관련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여파로 인천시 대민 서비스 시스템 70개가 장애를 겪은 가운데 2주가량 지난 현시점에서 복구율이 약 60%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화장 예약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일부 공공 서비스가 여전히 정상 작동하지 않아 시민들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12일 시
전남도교육청은 오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한달 여 앞두고 'D-30 수능 경쟁력 강화 실천 전략'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현장 밀착 지원 방안으로 '정리해 DREAM' 시리즈를 통해 수시 및 정시 배치표와 면접 대비 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보급해 현장 진학 지도를 지원한다.
수능 2주 전인 10월30일에는 지역 96개교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최근 지역 내 사회적 약자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등 기술봉사를 시행했다.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대상 가구를 선정하고 물품구매 및 환경정비를 지원했으며, 김천시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은 대상 가구를 방문해 기술지원 위주의 봉사를 실시했다. 주요 기술봉사 내용으로는 노후화된 전기 설비와 점등되지 않는 실내·외 조명을 교체했으며, 특히 복잡하게 설치된 전기선을 정리해 감전 및 걸림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도록 조치했다. 그 외, 가구 전체를 점검 안전상 위험요소가 없는지 점검하고 조치했다.
용인시의회 황미상 의원은 27일 삼가동 481-15 일원 보행로를 방문해 주민들과 함께 현장을 점검하고,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현장에는 처인구 건설과장과 관계 공무원, 인근 주민 등이 함께 참석해 보행로 주변의 안전문제와 환경개선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해당 구간은 하천변을 따라 이어진 보행로로, 수목이 무분별하게 우거져 시야가 가려지고 가로등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야간 통행 시 어둡고 음습한 분위기로 주민 불안이 높다는 지적이 지속되어 왔다. 특히 학생들의 흡연 및 쓰레기 투기로 인
거제시는 10월 31일, 장승포수변공원에서 열린 ‘2025 경남음식문화축제’현장을 찾아 탄소중립 홍보부스를 운영했다.이날 시는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 방법과 탄소중립포인트제를 안내하며 자발적인 탄소중립 실천 분위기 확산에 나섰다.또한 시는 행사를 주관한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남도지부, 거제시지부와 함께 음식점 영업 현장에서의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고 2050 탄소중립을 염원하는 피켓 홍보 활동을 펼쳤다.거제시는 올해 공공기관과 민간단체, 지역축제 등 다양한 현장을 찾아 홍보부스를 활발히 운영하며
부산시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금정산의 국립공원 지정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부산시는 오늘 오후 1시 30분 기후에너지환경부 제1차관이 주재한 「제144차 국립공원위원회」에서 '금정산국립공원 지정 및 공원계획 결정'이 통과되었다고 밝혔다.부산의 상징이자 자랑인 금정산이 ‘24번째 국립공원’으로 최종 지정되면서, 금정산은 대한민국 최초의 도심형 국립공원으로 새롭게 탄생하게 되었다.금정산은 강원 태백산에서 부산 낙동강 하구로 이어지는 국가 핵심 생태축인 낙동정맥이자, 자연과 역사·문화, 시민의 삶이 공존하는 대
경산시는 2025년도 지적 재조사 사업이 진행 중인 하양읍 교리 지구 및 용성면 미산지구의 사업 진행 상황 설명과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자 하양읍 교리 마을회관, 용성면 미산리 회관에서 ‘찾아가는 현장사무소’를 운영한다.이번 현장사무소는 경산시 지적 재조사 담당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이 함께 운영하며, 시청 방문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토지소유자와의 경계 협의 및 의견 수렴을 통한 이웃 간 경계분쟁 해소와 토지이용 효율과 재산 가치 향상을 도모할
국내 최초로 제주산 한우·돼지고기가 싱가포르 수출길에 오른다.
제주도는 2일 열린 이재명 대통령과 로런스 웡 총리 정상회담에서 ‘제주산 한우고기․돼지고기 싱가포르 수출’이 합의됐다고 밝혔다.
이날 싱가포르식품청은 제주 육류 작업장 4곳을 수출작업장으로 공식 승인했다.
승인을 받은 곳은 제주축산농협 축산물공판장, 제주양돈축산업협동조합
제주 대표 수산물이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제주 6개 수협은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 ‘제주바다! 신선한 수산물 슛~! 할인전’를 개최한다.
판매 수산물은 제주산 갈치, 옥돔, 조기, 광어, 방어 등이다.
할인행사는 서귀포수산업협동조합이 주관하며, 제주시·한림·성산포·모슬포·어류양식수산업협동조합이 함께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