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준 효성 회장이 미국, 핀란드, 호주 등 전세계를 직접 누비며 K-전력기기 수출의 선봉에 올라섰다.효성중공업은 지난 10일 '탕캄 BESS Pty Ltd.’와 1425억원 규모의 ESS EPC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해당 프로젝
HD한국조선해양은 5일 미주 지역 선사와 액화천연가스 운반선 4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NG 운반선 4척의 수주 금액은 1조 4872억 원이다.이번에 수주한 LNG선은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해 2029년 하반기까지 인도할 예정이다.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
지난해 국내 증시 호황에 힘입어 증권사들이 10조원에 육박하는 순이익을 거두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26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증권·선물회사 영업실적’에 따르면 증권사 61곳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9조6455억원으로 전년 대비 2조7014억원 증가했다.코로나19 당시 ‘동학개미 운동’으로 투자 열풍이 불었던 2021년을 넘어선 역대 최대치다. 자기자본이익률도 10.0%로 전년보다 2.1%포인트 상승했다.실적 개선의 핵심은 수수료 수익이었다. 지난해 증권
포스코퓨처엠이 글로벌 자동차사와 인조흑연 음극재 대규모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16일 포스코퓨처엠에 따르면 이번 계약금액 약 1조 149억원의 대형 수주이며, 계약기간은 2027년부터 2032년까지 5년간으로 상호 협의를 통해 연장이 가능한 내용도 포함됐다. 경영상 비밀유지를 위해 계약 종료 시점까지 고객사 공개는 유보했다.이번 공급계약은 포스코퓨처엠이 2011년 음극재 사업에 진출한 이후 가장 큰 규모다. 포스코퓨처엠은 국내 배터리사와 GM 등에 음극재를 공급하고 있으며, 2025년 7월에는 일본 메이저 배터리사,
효성이 호주에서 1400억원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 사업을 수주한 데는 무엇보다 조현준 회장의 글로벌 네트워크 덕분이었다. 12일 효성에 따르면 조 회장은 이번 수주를 위해 현지 주요 유틸리티사 경영진 및 에너지 정책 관련 정부 고위층들을 잇따라 만나는 등 호주 인사들과 폭넓은 교류를 펼폈다.작년에는 미국 워싱턴을 방문해 케빈 러드 전 호주 총리 등 정·재계 리더들과 만나 호주의 에너지 인프라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어 지난 1월에는 호주 경제인연합회 브랜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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