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말레이시아 포트클랑을 방문해 현지 화주·물류사·선사를 대상으로 밀착형 물동량 유치 마케팅을 펼쳤다고 밝혔다.인천~말레이시아 물동량은 지난해 전년 대비 33.6% 급감한 데 이어 올 1~5월에도 13.3% 추가 감소하는 등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어, 현장 마케팅의 필요성이 어느 때보다 큰 상황이다.공사는 23일 포트클랑에서 말레이시아 주재 국적선사 ▴고려해운 ▴장금상선 ▴HMM 법인장 초청 간담회와 현지 선사 MTT Shipping 방문 협의를 잇따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인천항 화종별 물동량
HMM 본사 부산 이전이 확정되면서 부산의 해양산업 재편 논의가 속도를 내고 있다. 해양수산부와 부산 재계가 북극항로, 해양물류, 항만산업 육성 등을 주제로 소통에 나선 데 이어, 원도심과 북항을 연계한 발전 구상도 잇따라 제시되면서 북항 일대 개발 기대감이 커지는 분위기다.부산상공회의소는 지난 5월 14일 해양수산부 장관과 부산 상공인 간담회를 열고 지역 해양산업 현안을 논의했다. 해양수산부 장관 취임 이후 부산 경제계와 가진 첫 공식 소통 자리로, 간담회에는 해수부 관계자와 부산상의 회장단 등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HD현대삼호가 세계 최초로 알루미늄 케이블을 적용한 선박을 인도하며 원가와 품질 경쟁력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아울러 한국선급과 추진한 AI 기반 설계·해석 솔루션 개발 프로젝트도 완료하며 기술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10일 HD현대삼호는 최근 회사 야드에서 ‘알루미늄 케이블 세계 최초 적용 성공 보고회’를 전날 열고 관련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보고회에는 설계부문장 심학무 전무를 비롯한 임직원과 HMM, 한국선급, 극동전선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사례는 신기술을 실제 선박에 적용해 상업 운항까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심규언 동해시장 법정구속 1심 징역 9년 6개월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심규언 동해시장이 1심에서 징역 9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부...
Generic placeholder image
일자리전담반 통해 부문별 고용대책 본격 준비
일자리전담반 통해 부문별 고용대책 본격 준비재정경제부 1차관과 고용노동부 차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전담반을 주재하여 ➊ 최근 고용상황 및 향후 일자리전담반 운영계획 ➋ 청년일자리 추가 보완과제, ➌ 산업전환 고용안정 기본계획 등을 점검・논의하였다.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수는 전년동월대비 △4.0만명 감소해 ’24.12월 이후 17개월만에 처음으로 감소 전환했으며, 고용률도 전년동월대비 △0.5%p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건설업, 농림어업(△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후경제정무부지사' 신설...민선 9기, 8월 말 정기인사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민선 9기 첫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정무부지사는 기후경제정무부지사로 변경되고, 기후에너지국이 신설된다.새로운 조직에서 하반기 정기 인사는 오는 8월 말 단행될 예정이다.제주도는 16실·국 68개과에서 15실·국 70과로 조직을 개편하는 행정기구 설치 및 정원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이달 중 제주도의회에 제출한다고 3일 밝혔다.조직 개편에서는 기후경제정무부지사가 미래산업국과 기후에너지국, 환경자원국 등 3개 국과 제2공항상생지원단 등을 관할한다.또한 혁신산업국은 미래산업국과 기후에너지국으로 분리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드라마 「참교육」이 던진 질문
3일전
많은 질문을 받고 있다. 넷플릭스 드라마 「참교육」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학교폭력, 교권 침해, 악성 민원, 학부모와 학교의 갈등 등 우리 교육이 오랫동안 안고 있는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면서 적지 않은 공감을 얻고 있다. 작품 속 상황은 극적으로 연출되었지만, 그 배경이 되는 현실만큼은 결코 낯설지 않다.학교는 더 이상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공간만이 아니다. 학생의 인권, 교사의 교육권, 학부모의 참여권, 행정기관의 책임이 복잡하게 교차하는 사회의 축소판이 되었다. 디지털 환경의 변화는 학교폭력의 양상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었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과천 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금호건설 컨소시엄 선정
한국환경공단은 2,500억원 규모의 과천 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시공사로 금호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3일 전했다. 턴키입찰로 진행된 이번 과천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은 과천 3기 신도시 지구내 지하시설로 건립되며, 처리장 상부는 다양한 편의시설 등 공원이 조성된다.앞서 과천시와 환경공단은 2023년 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위·수탁협약서를 체결했으며,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을 승인받은 바 있다.이번에 신설되는 공공하수처리장은 현대화사업을 거쳐 하루 처리용량이 기존 3만㎥에서 6만 1,000㎥로 확대된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녹색환경지원센터, 도내 첫 실내공기질 측정 전문기관 등록
제주녹색환경지원센터가 제주특별자치도로부터 「환경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실내공기질 측정대행업 등록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전문 업무에 들어간다.이번 등록은 등록번호 ‘제주 제1호’로, 제주 지역에서 실내공기질을 전문적으로 측정·분석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그동안 도내 공공기관과 다중이용시설 등은 실내공기질 측정을 도외 업체에 의존해왔다. 이에 따라 출장비와 운송비 등 추가 비용 부담이 발생하고, 측정 일정 조율과 긴급 상황 대응에도 어려움이 있었다.센터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공정위, 전분당 입찰담합·부산물 가격담합 사건 심의 절차 개시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처는 7월 6일 전분당 입찰 담합 및 전분당 부산물 가격담합 사건에 대해 심사관이 조사한 행위 사실, 위법성 및 조치 의견 등을 기재한 심사보고서를 위원회에 제출하고, 7월 7일 4개 전분당 제조 및 판매사업자들에게 송부함으로써 심의 절차가 개시됐다.전분당 입찰담합 4개사는 대상, 사조씨피케이, 삼양사, 씨제이제일제당 등이다. 전분당 부산물 가격담합 4개사도 대상, 사조씨피케이, 삼양사 등이다.심사보고서는 심사관이 조사 과정에서 파악한 위법성 및 그에 대한 조치의견을 기재한 것으로서 위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4·3 왜곡세력의 적반하장 고소"..경찰 수사에 시민사회 반발
올해 제78주년 제주4·3희생자추념식 당일 발생한 일부 극우세력의 4·3 왜곡 행위와 관련해, 이를 저지하려 했던 인사에 대한 경찰 조사가 진행되면서 제주 시민사회가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제주4·3기념사업위원회에 따르면 경찰은 7일 오후 민주노총 제주본부장을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이는 제78주년 4·3희생자추념식 당일 발생한 4·3 왜곡 행위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해당 극우세력이 고소를 제기한 데 따른 것이다.당시 추념식장 인근에서는 일부 극우단체가 “4·3은 김일성이 일으켰다”는 등의 주장을 담은 현수막을 내걸고 4·3 왜곡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올 여름 첫 폭염특보...체감기온 33도↑, 본격 무더위 
올 여름 처음으로 제주도에 폭염특보가 내려졌다. 제주지방기상청은 7일 오전 제주시 북부와 동부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발표했다.폭염특보가 발효된 지역에서는 일 최고기온이 30℃ 안팎, 일 최고체감온도가 33℃ 안팎으로 나타난 곳이 있고, 낮 동안 기온이 더욱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폭염주의보는 일최고체감온도 33℃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7일 오전 현재 최고기온은 구좌 31.8 송당 30.0 제주가시리 29.1 애월 28.8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재명 대통령 “캐나다 잠수함 사업 기대했던 결과 얻지 못했지만 우리 저력 보여줘”
1시간전
한화오션주식회사가 캐나다 잠수함 사업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지 못한 것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이 기대했던 결과를 얻지 못했지만 우리 저력을 국제사회에 보여 준 것으로 평가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7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번 캐나다 잠수함 사업에서는 기대했던 결과를 얻지 못했지만 우리의 저력을 국제사회에 다시 한번 분명히 보여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