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해양수산인들과 시민들이 지난 4월30일 HMM 노사가 본사 부산 이전을 전격 합의함에 따라 이를 환영하며 글로벌 해양수도 도약을 향한 강한 의지를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부산항만산업총연합회를 포함한 35개 해양 관련 단체와 시민사회는 6일 오전 11시 부산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HMM 본사 부산 이전 해양수산인 환영 기자회견을 개최했다.HMM은 컨테이너 선복량 기준 세계 8위권의 글로벌 해운기업으로 지난 2022년 기준 약 18조60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국내 최대 규모의 컨테이
​​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해양수도 부산' 완성을 목표로 실무 중심의 '으랏차차 선대위'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전 후보는 이번 선대위 구성을 통해 청년 실무형 인재와 혁신기업가 등 전문가, 일반 시민이 참여하는 개방형 기조를 전면에 내세웠다.​특히 해양수도 부산 실현을 위한 '해양수도 완성위원회'와 부산 청년 의제를 체계적으로 다룰 '청년선거대책위원회'를 별도로 조직해 정책 전문성을 높였다.​상임선대위원장단에는 해양산업 현장을 상징하는 전정근 HMM 해상노
국내 최대 컨테이너선사 HMM이 노사 합의를 통해 본사의 부산 이전을 추진한다. 파업 우려 속에 협상을 이어온 노사가 합의안을 도출하면서 이전 절차가 본격화됐다. 회사는 5월 내 관련 법적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4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HMM 노사는 지난달 30일 서울 영등포구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 합의 발표 행사를 열고 본사 이전에 뜻을 모았다. 양측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전 문제를 협의했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했고, 노조는 노동위원회 조정 신청과 함께 최원혁 대표를 부당노동행위로 고소하기도 했다.H
HMM이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본점의 부산 이전을 확정했다. 서울에 있던 본사를 부산광역시로 옮기기로 하면서 회사의 거점이 공식적으로 변경된다.8일 HMM에 따르면 이날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본점을 부산광역시에 두도록 하는 정관 변경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에 따라 회사는 서울에서 부산으로 본점 소재지를 옮기게 됐다.이번 결정은 노사 합의를 거쳐 추진됐다. HMM 노사는 지난달 30일 국가 균형 발전과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사회적 대의에 동참하기 위해 본사를 부산으로 이전하기
HMM이 운임 시황 부진 속에서도 올해 1분기 비교적 견조한 수익성을 방어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본사 부산 이전 논의보다 본업 경쟁력 확보가 더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중동 정세 불안으로 컨테이너 운임 방어 여건이 만들어진 만큼, 사업 다각화와 장기 성장동력 마련에 집중해야 할 시점이라는 분석이다.14일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HMM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며 “본사 위치보다 중요한 게 많다”는 언급을 남겼다. HMM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5
SK텔링크가 스타링크 저궤도 위성통신을 앞세워 선박 통신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단순 회선 제공을 넘어 사이버보안까지 결합한 통합 솔루션을 내세워 국내 대형 선사들과 계약을 체결했다. 운항 안정성과 직결되는 해운 통신 인프라 시장에서 차별화를 시도한다는 전략이다.18일 SK텔링크에 따르면 회사는 HMM, 팬오션, 에이치라인해운, SK해운, KSS해운 등과 스타링크 서비스 공급 계약을 맺었다. 시범 적용이 아닌 운영 선단 전체를 대상으로 계약을 체결한 점이 특징이다.선박 통신은 운항 안전과 직결되는 인
HMM이 본사 부산 이전을 확정했다. 다만 영업·금융 등 핵심 기능과 서울 본사 인력의 이전 범위는 아직 정해지지 않아, 본점 소재지만 부산으로 옮기는 ‘반쪽 이전’이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는 가라앉지 않는 모양새다.8일 HMM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본점 소재지를 서울특별시에서 부산광역시로 변경하는 정관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HMM은 본사 이전을 위한 법적 절차를 마무리하고 부산 이전 작업을 본격화하게 됐다. HMM은 이달 중 본점 이전 등기 절차를 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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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평균 1.8대 1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5월 14~15일 후보자 등록 신청을 접수한 결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총 2349개 선거구에서 후보자가 총 7829명 등록해 평균 1.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6일 밝혔다.구체적으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총 2335개 선거구에서 7782명의 후보자가 등록해 평균 경쟁률이 1.8대1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는 총 14개 선거구에서 47명의 후보자가 등록해 평균 경쟁률 3.4대1을 각각 기록했다.한편 5월 16일 현재 이번 지방선거의 무투표 선거구는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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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사, 18일 ‘최후 협상’…이재용 사과에 교섭 재개 물꼬
삼성전자 노사가 창사 이래 최대 규모로 예상되는 총파업을 앞두고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는다.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노조 갈등과 관련해 회장 취임 후 처음으로 대국민 사과에 나서면서 교착 상태였던 노사 협상에도 변화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이 회장은 16일 오후 해외 출장 일정을 마치고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하며 “노동조합 여러분, 삼성 가족 여러분, 우리는 한 몸 한 가족”이라며 “지금은 지혜롭게 힘을 모아 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밝혔다.이어 “매서운 비바람은 제가 맞고 다 제 탓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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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地選 후보등록] 충북 무투표 당선 속출·여성 정치벽 실감
충북 6·3 지방선거에서 일부 지역에서 무투표 당선이 예상되는 가운데 여성들의 높은 정치 입문 벽을 실감케 했다. 15일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의 6·3 지방선거 후보등록 마감 결과 충북의 지방의회 출마 후보 가운데 5명의 무투표 당선자가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충북지사와 충북교육감을 비롯해 시장·군수, 광역·기초의원 선거에 입후보한 349명 중 기초의원 후보 5명이 투표 없는 당선을 앞두게 됐다. 이들 기최의원이 출마한 선거구의 의원 정수와 후보 등록 수가 같아 1대1 경쟁을 보였기 때문이다.3인 선거구인 청주시의원 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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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로 생명을 심다'... 인천대공원 반디논 모내기 체험
4일전
인천환경운동연합과 인천대공원사업소는 17일 인천대공원 습지원 반디논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인천대공원 반디논 모내기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도시 한가운데 자리한 논습지 보전 공간인 인천대공원 반디논에서 시민들이 직접 모를 심으며 논의 생태적 가치와 자연의 순환을 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행사에는 반디논 학교 참여 학생과 가족을 비롯해 SK인천석유화학, 인천도시공사, 인천청소년수련관, 초등대안열음학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인천대공원 반디논은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방식으로 관리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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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이 디지털·인공지능 혁신 기반 경쟁력 강화와 에너지전환 연계 신사업 확대를 위한 전사 차원의 실행력 강화에 나섰다.에너지ICT 전문 공기업 한전KDN은 21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본사 다목적실에서 ‘2026년 경영목표 달성 및 우수성과 창출을 위한 제1차 전사 리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2026년 경영목표 달성과 수익성 강화, 경영평가 우수성과 조기 발굴 및 선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박상형 한전KDN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실·처·원장,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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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덕기념관 특별전 ‘물길을 따라, 사람길을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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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록수필작가회, 제13회 시수필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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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체육회, 교육감 후보에 학교체육 발전 8대 핵심 과제 제안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는 6·3지방선거를 앞두고 최근 제주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하는 고의숙, 김광수, 송문석 후보 사무실에 ‘학교체육 발전 제안서’를 전달했다.제주도체육회는 ‘학교는 가르치고, 체육회는 관리하며, 아이들은 꿈꾸는 제주형 선진 체육 모델’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후보들에게 학교와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결합한 체육 생태계 조성을 제안했다.제안서에 담긴 8대 핵심 과제는 ‘공립 체육중·고등학교 설립 구체적 모델 확정’, ‘학교 체육시설 개방’, ‘직장운동경기부+학교운동부 연계 창단 제도화’, ‘스포츠클럽 수준별 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