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시민 체감형 교통개선 대책 마련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이번 조사는 지난 5일부터 15일까지 세종시티앱 등을 통해 이뤄졌으며, 지역 교통체계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해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이뤄졌다.설문조사에는 시민 888명과 정부세종청사 직원 400명, 세종시 직원 162명 총 1,450명이 참여했다.조사항목은 ▲시민의 이동패턴 분석 ▲교통수단별 만족도 및 이용 실태 ▲대중교통 개선 정책 아이디어 제안 문항 등으로 구성됐다.조사 결과 교통수단별 만족도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17일 엠버퓨어힐 호텔 2층 회의장에서 2025년도 자치경찰협력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협력단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자치경찰협력단은 기존 길라잡이 소통단을 정비해 공식 출범한 도민참여형 온라인 소통조직으로, 지역 주민이 직접 치안정책 제안과 현장 의견 전달에 참여함으로써 도민 체감형 자치경찰 실현을 목표로 구성됐다.공개모집을 통해 도내 각계각층의 지원자 중 64명을 선발했으며, 지역 민원 수렴, 정책 제안, 자치경찰제 홍보 등 도민 참여 기반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위원회는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는 6월 17일 제주시 엠버퓨어힐 호텔 2층 회의장에서 2025년도 자치경찰협력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협력단의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자치경찰협력단은 기존 길라잡이 소통단을 정비해 공식 출범한 도민참여형 온라인 소통조직으로, 지역 주민이 직접 치안정책 제안과 현장 의견 전달에 참여함으로써 도민 체감형 자치경찰 실현을 목표로 구성됐다.최근 공개모집을 통해 도내 각계각층의 지원자 중 64명을 선발해 지역 민원 수렴, 정책 제안, 자치경찰제 홍보 등 도민 참여 기반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
충북 청주시의 출생아 수가 매년 늘어나면서 결혼·임신·양육 관련 체감형 복지정책이 주목받고 있다. 12일 청주시에 따르면 청주 출생아 수는 2022년 4737명, 2023년 4861명, 2024년 4899명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중이다. 지난 4월 출생아 수는 498명으로 지난 2020년 1월 이후 63개월 만에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이는 화성시와 수원시에 이어 전국 153개 시‧군 중 세 번째로 많은 인원이다.혼인신고 건수도 2022년 3596건, 2023년 3672건, 2024년
충북 음성군은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군은 연초부터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한 소상공인 지원자금을 130억원 규모로 확대하는 등 민생경제 회복을 2025년 군정방침의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다양한 정책을 이어 나가고 있다.주요 사업으로 △소상공인 경영환경 패키지 사업 △혁신도시 인접 지역 간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처 확대 △130억 원 규모 음성형 소상공인 자금 지원사업 △민생회복 지원금 지급 △착한가격업소 인센티브 지원 △행복페이 카드수수료 지원 등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25년도 국민체감형 혁신 프로젝트 사업 수행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국민체감형 혁신 프로젝트는 공공부문 혁신 효과를 단기에 체감할 수 있는 과제를 민관이 협력해 발굴·추진하는 사업이다.과기정통부는 앞서 중앙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과제 공모를 추진했다. 이를 통해 총 4개 과제와 과제별 주관기관을 선정했다. 각 과제는 과제별 주관기관이 조달 방식을 통해 추진한다.대입특별전형 서류제출 시스템 구축 과제가 13일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수행기업 모집 본공고를 시작
증평군이 ‘주민 체감형 스마트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군은 지난해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올해 7월까지 스마트 횡단보도, 스마트폴, 스마트쉼터, 지능형 CCTV, 스마트가로등 등 인프라를 조기에 완성할 계획이다.눈에 띄는 점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리빙랩’ 방식을 도입했다는 것이다.일상에서 마주하는 도시문제를 주민 스스로 발굴하고, 함께 해법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설치 계획과 설계는 군민의 의견을 토대로 결정됐다.군은 리빙랩 운영을 통해
충주시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구축해 도시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이번 스마트시티 사업은 재난, 안전, 교통 분야 등 다양한 디지털 첨단 기술을 통합플랫폼으로 접목해 시민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시는 이번 사업의 일환으로 이달 말까지 칠금 제1공영주차장에 실시간 주차 정보 시스템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 시스템은 주차장 주변 터미널과 병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입차 전 빈 공간 여부를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주차 편의성을 크게 높일 것으
충북 진천군이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부터 출향인, 전국 기부자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난 2년간 총 12억원의 기부금을 모금해 충북도내 2년 연속 최고 기부실적을 달성했다.특히 지난해는 한 해 8억원이라는 기부 성과를 기록했다.군은 지금까지 14개 사업에 약 3억 3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실질적인 주민 체감형 문화,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주요 사업으로는 △위기 청소년 중독예방 캠페인 ‘NAVER LAND’ △생거진천케어팜 도시텃밭 운영 △보재 이상설 무궁화로드 조성 △찾아가는 소소한 음악회 △고위기 청소년 상담 마음
영천시가 시민 불편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한 규제개혁 혁신이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 규제개혁이 시민의 삶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라는 물음으로 시작한 규제개혁은 단순한 행정 개선을 넘어 시민 불편 해소와 기업 활동의 장벽 제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10일 시민과 기업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규제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2017년, 2021년, 2023년에 이어 2025년 경상북도 규제개혁 실적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를 상시 운영해 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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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23일부터 24일까지, 프랑스 엉깅엉레방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국제 연례회의에 참석했다.이번 회의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간 상호 협력과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전 세계 100여 개국 350여 개 도시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 정책을 논의했다.강릉시는 2023년 10월 31일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에 ‘미식(Gastro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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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경북서 다섯 번째
봉화군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 이는 경상북도 내에서는 다섯 번째 사례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이행을 목표로, 아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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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돌려줬다, 통째 뜯어간 100년전 조선 사당
조선 왕실의 사당이 돌아왔다. 일본으로 반출된 ‘관월당’을 100년 만에 되찾았다.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23일 관월당 소장자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의 절 고토쿠인 사토 다카오 주지와 약정을 체결, 고토쿠인 측이 해체해 한국으로 이송한 관월당 부재를 양도 받았다.조선 후기 왕실 사당 양식의 정면 3칸, 측면 2칸짜리 목조 건축물로 맞배지붕 단층 구조다.본래 서울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1924년 조선식산은행이 야마이치 증권 초대 사장 스기노 기세이에게 증여한 것으로 추정된다.이후 관월당은 도쿄로 옮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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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산 금정문화재단-DM STUDIO, AI 문화예술 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김진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과 디지털콘텐츠 전문기업 DM STUDIO(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AI 기반 콘텐츠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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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국밥 한우 알고 보니 미국산”…인천특사경 원산지 표시 위반 등 4곳 적발
보양식 재료로 쓰이는 외국산 고기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한 음식점들이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에 적발됐다. 시 특사경은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18일까지 6주간 지역 내 보양식 전문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등을 단속해 4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A 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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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암호화폐 지갑 제공업체 렛저가 나노 S 모델의 지원을 종료한 이유에 대해 샤를 기예메 렛저 최고기술책임자가 입을 열었다.지난 27일 블록체인 매체 더블록에 따르면 샤를 기예메 CTO는 나노 S 지원이 중단된 이유로 메모리 한계를 꼽으며, 최신 암호화폐 앱과 보안 업그레이드를 적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그는 "나노 S의 320KB 메모리가 이미 렛저OS, 비트코인, 이더리움, 거래소 앱이 대부분 차지하고 있어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공간이 거의 없다"라며 "이로 인해 멀티앱 런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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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30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2차 소환조사를 하루 앞두고 막바지 준비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윤 전 대통령 측은 진행 중인 재판의 방어권 보장 등을 위해 7월 3일 이후로 조사를 미뤄달라고 요청했으나 특검은 일단 일정을 재조정할 이유가 딱히 없다는 입장이다.윤 전 대통령이 정당한 사유 없이 조사에 불응할 경우 체포영장 등 형사소송법상 절차를 밟겠다고까지 경고한 터라 또다시 양측이 극한 대결로 치달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내란 특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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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MS AI 총괄 "중국, 알고리즘 경쟁서 빠르게 미국 추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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