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북부새일센터가 여성 일자리 창출과 취업 지원 활성화를 위해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양주시상공회와 손잡는다.일자리재단 경기북부새일센터는 29일 오전 11시 재단 북부사업본부 어울림홀에서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양주시상공회와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양 기관은
안산시청소년재단은 단원청소년수련관에서 ‘2025 안산시 청소년 예산정책 제안 대회’를 개최했다. 6개 팀 50명이 지역사회 현안 해결 정책을 제안, ‘한울’ 팀이 대상, ‘아띠디어’ 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전희일 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에 반영되도록 지원하겠다”
안산문화재단이 자체 캐릭터 ‘홍이와 먹이’ 굿즈를 오는 15~16일 안산문화광장에서 열리는 ‘2025 물축제&여르미오페스티벌’에서 최초로 판매한다.시민 소통과 재단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이번 굿즈는 2019년 개발된 ‘홍이와 먹이’ 캐릭터를 활용, 인형키링, 아크릴키링 등 7가지
경기신용보증재단이 사내도서관 ‘지혜의 샘’을 개관하며 임직원의 지식 성장과 도민 참여형 조직문화 조성에 나섰다.경기신보는 16일 재단 사옥 3층 GCGF 라운지에서 ‘지혜의 샘’ 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도서관 개관은 독서 문화를 확산하고, 공공 도서문화 거
수당을 부정으로 받기 위해 공문서 위조와 행사 혐의를 받는 구리문화재단 직원이 검찰에 넘겨졌다. 구리경찰서는 재단 직원 A씨를 공문서 위조 및 동 행사 등 혐의로 지난 11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경찰 관계자는 “첩보와 언론보도를 바탕으로 1년여에 걸친 수사를
전남 목포문화재단이 4개월 넘게 상임이사 자리를 공석으로 둔 채 정상 운영이 어려운 상황이란 지적이다. 임명 절차의 첫걸음인 임원추천위원회조차 구성되지 못하면서 지역 문화예술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상임이사는 문화재단에서 이사장을 보좌하며 실질적으로 업무를 총괄하는 핵심 인사다. 재단 정관에 따르면 상임이사는 시의회 추천 3명, 시장 추천
'탐정들의 영업비밀'이 신종 공구 커뮤니티 먹튀 사기꾼과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닌' 숨 막히는 추격전을 벌이지만, 경찰 체포 2시간 만에 사기꾼이 돌아왔다는 소식에 경악한다.11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회원 수 약 700명의 온라인 공구 커뮤니티에서 일어난 '신종 먹튀 사기꾼'에 대해 본격적인 추적에 나선다. 지난 주 의뢰인은 "한우 선물세트 2kg을 6만 원에 판매한다는 글을 보고 입금했다가 사기를 당했다"라며 '탐정
이재명 대통령은 주말인 9일 “모든 산재 사망 사고는 최대한 빠른 속도로 대통령에게 직보하라”고 지시했다. 닷새간 휴가를 보낸 이 대통령이 업무에 복귀하자마자 내린 첫 지시다. 9일 의정부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안전망 철거 작업을 하던 50대 노동자가 추락해 사망한 것과 관련해서
11일 오후 10시30분쯤 군포시 당동 한 아파트 일대가 정전됐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정전은 버스가 인도에 놓인 전기 시설을 들이박으며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전 사고로 인해 버스에 탑승하고 있는 승객 2명이 발목 염좌 등 경상을 입었다. 사고 현장을 비롯한 당동 일대는 사고가
인천 서구 한 아파트에서 에어컨 실외기를 설치하던 40대 남성이 추락했다. 15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56분쯤 서구 왕길동 한 아파트 11층에서 40대 A씨가 지상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가수 인순이가 미국 펄벅 인터내셔널이 시상하는 '영향력 있는 여성상' 수상자로 선정됐다.한국인이 이 상을 받는 것은 지난 2000년 고 이희호 여사 이후 25년 만이다. 15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펄벅 인터내셔널은 올해 수상자로 인순이가 선정된 사실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펄벅 인터내셔널은 "인순이는 인도주의자이자 혼혈·다문화 배경을 가진 젊은이들의 옹호자"라며 "한국 전쟁 이후 한국인 어머니와 미국 흑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펄벅 인터내셔널 어린이 후원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았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사회의 인종
지난 6월 경남 지역을 휩쓴 폭우와 산사태로 많은 도민들이 삶의 기반을 잃었습니다. 그중 가장 피해가 컸던 곳이 산청군이었는데요.한달 뒤, 이곳은 어떤 상황이었을까요. 취재진이 직접 다녀왔습니다.출연: 이창우 기자촬영: 김연수 기자 / 권민주 기자편집: 이창우 기자제작: 뉴미디어부경남
광복 80주년을 맞은 15일 인천 기초자치단체에서 광복절 기념행사를 열었다. 인천 강화군은 이날 강화문예회관에서 ‘80년의 함성, 강화군의 미래 100년을 열다!’를 주제로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광복회원과 보훈단체장, 군민 등 약 1500명이 참석했다. 경
전북특별자치도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15일 오전 도청 공연장에서 경축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도내외 주요 인사와 국군 장병, 보훈단체 회원, 도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
‘광복의 감격과 선열들의 희생정신 기림, 미래 100년 도약’을 주제로 한 이날 행사에서 김관영 도지사는 광복회 전북지부장과 독립유공자 후손을 만나 감사 인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