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가 국가유산진흥원과 손잡고 ‘비락식혜 경복궁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팔도는 비락식혜에 경복궁을 활용한 전용 패키지를 적용한다. 패키지에는 ‘일상 속 우리 문화유산’이라는 슬로건을 담았다. 경복궁의 낮과 밤 풍경을 콘셉트로 디자인한 ‘경복궁 비락식혜 입체 자석’ 굿즈도 선보인다.협업 제품은 ‘사랑 문화상품관’을 비롯한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서 판매한다.팔도는 26일 진행하는 ‘2025년 봄 궁중문화축전’에도 참가한다. 행사는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등 국내 주요 고궁에서 열리며 2만 원
16시간전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9일 창사 이후 처음으로 브랜드 캠페인을 공개했다. ‘보험을 더 가깝게’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캠페인은 보험이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임을 강조했다.캠페인의 핵심 콘텐츠는 4편의 브랜드 필름이다. 일상 속 다양한 순간에 보험이 필요한 장면들을 위트 있게 엮어낸 종합편을 비롯해 자녀보험·휴대폰보험·해외여행보험을 주제로 한 3편의 개별 영상이 함께 공개됐다. 브랜드 필름과 연계된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6월 30일까지 카카오페이손해보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영상을 시청하고, 영상 속
금빛신협 한마음어머니회은 지난 7일 제주시 애월읍 곽지리 해안도로 좀녀의 길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펴는 '비치코밍' 캠페인을 진행했다. 비치코밍은 해변와 빗질의 합성어로 해변에 떠밀려 온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보호 활동을 말한다. 이날 참가자들은 지역의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지역 내 위치한 좀녀의 길에 있는 모래사장과 바위 틈 사이의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산책로 제초작업 및 재정비 작업을 했다.고안심 회장은 “금빛신협한마음어머니회의 ‘나눔을 실천하며, 봉사에 앞장서는’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앞으로
엘앤에프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도하는 '산업단지 ESG+ 협의체'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엘앤에프는 23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열린 출범식에 ESG 경영 우수기업으로 참여했다. 이번 출범식에는 ESG 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엘앤에프를 포함한 5개사와 동반성장위원회, 한국생산성본부 등 3개 유관기관, 5명의 전문가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지속가능한 산업단지를 위한 첫걸음'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협의체는 산업단지에 특화된 ESG 의제를 발굴하고 사업화와 정책화로 연결하기 위한
제주도 중등 퇴직교원으로 구성된 제주교육사랑회 회원들은 지난 21일 제주동중학교 정문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2차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학교폭력, 이제 그만!'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폭력 없는 즐거운 학교 환경 조성에 관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 지도를 병행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제주동중학교 학생자치회, 교직원, 학부모회, 해병대전우회, 화북동사회복지협의회 등 학교구성원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캠페인 활동 전개로 입체적인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벌였다.고창근 제주교육사랑회장
환경교육을 체험하고, 음악과 함께 즐기는 친환경 대축제 ‘청주가 그린 Green 페스티벌’이 내덕동 동부창고 일원에서 오는 5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열린다.시민과 기업이 손잡고 기후위기에 대응하며 환경보전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여는 이번 행사는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와 SK하이닉스가 공동 주관하고 청주시가 후원한다.특히 민, 관, 기업 등 매년 산발적으로 열리던 환경 행사를 하나로 모아 친환경교육 대축제로 탄생시켰다는데 의미가 크다.이번 축제는 ‘버려지는게 아니야, 다시 태어나는 중이야’라는 슬로건을 중
제주도 중등 퇴직교원으로 구성된 제주교육사랑회는 21일 제주동중학교 정문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학교폭력, 이제 그만!’이라는 슬로건을 정하고 폭력 없는 즐거운 학교 환경 조성에 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 지도도 함께 이뤄졌다.고창근 회장은 “이번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통해 미래의 주인공인 학생들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통해 미래의 행복한 꿈을 키울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3주전
사회복지법인 신성재단은 4월 17일과 18일, 이틀간 제45회 장애인의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차이를 넘어, 마음으로 이어지는 길”이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이용 장애인과 지역사회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행사는 샛별주간보호센터에서 열렸으며, 이용자들의 ‘오! 필승 코리아’ 국악 식전공연으로 힘차게 시작되었다.이어 신성재단 김남희 이사장은 환영사 및 축사를 통해 “장애는 차별의 이유가 될 수 없으며, 우리 모두는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행사에서는 장애
JW중외제약이 세계 혈우인의 날을 맞아 ‘브라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8일 밝혔다.혈우인의 날은 혈우병 및 선천성 출혈 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환자들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1989년 제정됐다.혈우병은 X염색체에 존재하는 유전자 이상으로 발생하는 유전성 희소 질환으로 주로 남성에게 발병한다. 그러나 여성도 혈우병 유전자를 보유한 경우 '혈우병 보인자'로서 출혈 증상을 경험할 수 있다.JW중외제약은 브라보 캠페인 슬로건을 ‘모두에
양주시가 4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 간 ‘제55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소등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지구의 날’은 1970년 4월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원유 유출 사고를 계기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된 민간 주도의 세계 환경기념일이다.우리나라도 매년 이날을 중심으로 ‘기후변화 주간’을 운영하며 국민의 기후 행동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올해 시는 기후변화 주간에 “해보자고 기후 행동! 가보자고 적응 생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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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법안, 美 민주당 내부 반발로 암초…규제 논쟁 격화
미국 민주당 내 친암호화폐 성향의 상원의원들이 공화당 주도의 스테이블코인 법안을 반대하며 입장을 번복했다. 이로 인해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미국 최초의 규제 프레임워크가 마련될 가능성이 낮아졌다고 4일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가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민주당 의원 9명은 공동 성명을 통해 법안이 여전히 여러 문제를 안고 있으며, 수정이 없을 경우 법안의 절차적 표결을 지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성명에는 루벤 가예고, 마크 워너, 리사 블런트 로체스터, 앤디 킴 의원이 포함됐으며, 이들은 지난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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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요버스 '붕괴 : 스타레일' 2주년 콘서트 '화제'
호요버스가 '붕괴 : 스타레일'의 2주년을 맞아 콘서트를 함께 감상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게임 밖에서도 축제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호요버스는 최근 '붕괴 : 스타레일'의 2주년 기념 콘서트를 함께 시청하는 감상회를 진행했다. 또 이를 통해 컬래버레이션 및 시리즈의 신작 소식을 깜짝 발표하며 이목을 끌었다.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2주년을 맞아 중국 상하이에서 사흘간 콘서트를 진행했으며, 마지막날에는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이를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이 가운데 국내에서는 ▲용산아이파크몰 ▲연남 ▲서면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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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알뜰폰 포함 2411만 명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유심교체 104만 명"
SK텔레콤은 6일 유심 보호 서비스 가입자가 이날 오전 9시 현재 알뜰폰 이용자를 포함해 모두 2411만 명이며, 104만 명이 유심을 교체했다고 밝혔다.SK텔레콤은 이날 서울 중구 삼화빌딩에서 진행한 서버 해킹 관련 일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설명했다.SK텔레콤은 가입자 2300만명과 SKT 망을 쓰는 알뜰폰 가입자 200만 명 가운데 해외 로밍 서비스를 써야 해서 유심 보호 서비스에 자동 가입하기 어려운 이들을 제외하면 7일까지 자동 가입 대상자 대부분에 대한 가입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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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현대의 조화, 2025 울산옹기축제 성황리에 진행중..."
울산 울주군 외고산옹기마을에서 3일 개최된 '2025 울산옹기축제'가 4일 현재 한창이다.올해로 25회를 맞은 이 축제는 '웰컴 투 옹기마을'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외고산옹기마을은 국내 옹기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최대 옹기 집산지로, 1960~70년대 전국 각지에서 옹기장과 도공들이 모여들며 형성됐다. 이번 축제는 전통 옹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현대인과 옹기의 정서적 거리를 좁히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졌다.​축제 첫날인 3일에는 울주군 연합풍물단과 주민기획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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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경기도 추진 '평생학습 기회특구' 사업에 선정
경기 오산시가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2025년 평생학습 기회특구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각 지역 특성을 반영한 평생학습 모델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오산시는 단일 기초지방자치단체가 중심이 되는 1유형에 지원해 선정됐다.경기도 평생학습 기회특구 지원 사업은 급속한 고령화와 저출산, 지역 불균형, AI·기회변화 등 복합적 사회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오산시는 이번 사업으로 평생학습을 단순한 교육 차원을 넘어 복지·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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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훈풍에도 "가격 회복 쉽지 않아"…비트코인 대비 극저평가
온체인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는 여러 가지 구조적 문제가 이더리움의 가격 회복을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8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비트코인 대비 극도의 저평가 수준에 있으며 과거 유사한 국면에서는 크게 반등했지만, 이번에는 다른 시장 환경에 직면한 상황이라고 한다. 크립토퀀트는 이더리움이 2024년 3월 덴쿤 업그레이드 이후 수수료가 대폭 인하돼 소각량이 거의 제로에 가까워져 과거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이었던 디플레이션적 특성이 사라졌다고 지적했다. 이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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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이더리움 넘기엔 아직 역부족…기관 신뢰 관건
암호화폐 전문은행 시그넘은 솔라나가 이더리움을 대체할 가능성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밝혔다. 8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시그넘은 솔라나의 수익 구조가 밈코인에 지나치게 집중돼 있어 불안정하며, 기관 투자자들이 여전히 이더리움의 보안과 안정성을 선호한다고 분석했다.솔라나는 최근 거래량과 수수료 발생 측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지만, 시그넘은 "장기적으로 기관들이 어떤 플랫폼을 선택할지가 관건"이라며 이더리움의 우위를 점쳤다. 솔라나의 수익 구조가 밈코인에 집중된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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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역번개시장 앞 상가건물 야외 시설물 화재...인명피해 없어
마산역번개시장 입구 맞은편 상가 건물 야외 시설물에서 불이 나 18분 만에 꺼졌다.창원소방본부는 9일 오후 10시 26분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 마산역번개시장 앞 상가 건물 외부에 쌓인 적재물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화재 현장에는 소방 장비 10대, 소방대원 25명이 투입됐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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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차량 꼼짝마! 중구, 체납차량 번호판 야간 영치
1시간전
울산 중구는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약 2주 동안 자동차세·과태료 체납차량 번호판 야간 영치 활동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낮 시간대 출퇴근 등으로 인해 찾아내기 어려웠던 상습·고질 체납자를 야간에 집중 단속하기 위해 추진된다.중구 세무2과 직원들은 4인 1조로 단속반을 꾸려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지역 내 아파트, 공영주차장 등을 돌며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중구는 체납차량을 발견하면 번호판을 영치하고, 밀린 자동차세·과태료를 전부 납부하면 번호판을 돌려줄 예정이다. 장기간 번호판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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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중고생 대상 ‘공교육 토론아카데미’ 운영…미래 핵심역량 키운다
1시간전
울산시교육청은 10일부터 4주간 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144명을 대상으로 ‘공교육 토론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공교육 토론아카데미’는 독서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형태의 토론 활동으로 학생들의 문제해결력과 의사소통 능력 등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키워주고자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토론 수업 모형을 확산하고 학생 주도적 질문과 토론이 일상화되는 교실 수업 조성을 목표로 운영된다. 울산교육청은 토론 수업을 효율적으로 진행하고자 중등 토론전문교사 25명을 강사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