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주택 매매가격이 16개월 연속 하락했다. 1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월 대구의 주택종합 매매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32% 내렸다. 북구와 달서구가 지수 하락에 영향을 끼쳤다. 주택종합 매매가격지수는 지난 2023년 11월부터 16개월째 내리막을 걸었다. 유형별 매매가격지수
제주지역 민간아파트의 3.3㎡당 분양가가 처음으로 2600만원을 돌파했다. 17일 주택도시보증공사가 공개한 2월 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제주지역 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는 790만4000원으로 조사됐다.이를 3.3㎡당 분양가로 환산하면 2612만9000원 수준으로, 1년 전전보다 131만3000원 올랐다. 상승폭은 전국 평균을 소폭 웃돌았다.제주 아파트 분양가는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한국의 인구 절벽이 가속화 하는 가운데, 경북·대구 지역의 인구 감소세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지난해 전국적으로 출생아 수가 소폭 증가했지만 사망자 수가 이를 크게 웃돌면서 자연 감소가 지속됐다. 특히 경북은 전국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가장 큰 인구 감소 폭을 기록하며 지방 소
충북의 경기회복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지역 기업경기전망지수가 전 분기 대비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기준치를 크게 밑돌며 부진한 흐름을 보이면서 기엄들의 체감경기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청주상공회의소가 지난 2월21일부터 3월7일까지 충북도내 193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2025년 2/4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2분기 체감경기 전망치가 전 분기 대비 7포인트 상승한 ‘77’로 집계됐다.기업경기전망지수가 100 이상이면 이번 분기보다 다음 분기에 경기가 좋
’24.12월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비율은 0.53%로 전분기말과 유사했다고 금융감독원이 25일 발표했다.부실채권은 14.8조원으로 전분기말 대비 0.3조원 증가했으며, 기업여신, 가계여신, 신용카드채권 순이었다.’24.12월말 대손충당금 잔액은 대손충당금 적립 확대로 인해 전분기말 대비 0.6조원 증가했다. 이에 따라 대손충당금적립률1)은 전분기말 대비 소폭 상승했다.’24.4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4일 저출생·고령화와 기후변화를 한국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대표적 과제로 꼽고 대학 지역별비례선발, 거점도시 육성, 탄소배출권 거래제 개선 등을 촉구했다.이 총재는 이날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 기조연설에서 "우리나라의 2024년 합계출산율이 0.75로, 2023년보다 소폭 상승했지만, 이 출산율이 지속되면 한국 잠재성장률은 2040년대 후반 0%대까지 하락할 것"이라며 "2050년대 이후 마이너스 성장을 피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경고했다.아울러 "현 출산율이 이어지면 국내총생산(
비트코인이 또다시 급락세를 보이며, 올해 최저치인 7만8000달러를 위협했다. 10일 오전 10시 코인마켓캡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한때 7만9380달러까지 하락하다 이후 소폭 반등해 8만160달러대로 회복했다. 이더리움, 솔라나, XRP 등 주요 알트코인 역시 비슷한 하락세를 보였고, 카르다노와 도지코인은 12% 가까이 폭락했다.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폭스뉴스에 출연해 자신의 관세 및 예산 삭감 정책이 시장에 미칠 영향을 언급하며 "약간의 혼란이 있을 수
17시간전
경북도가 2025년도 제1회 공개경쟁임용시험 원서를 접수 결과, 총 8,891명이 지원 평균 7.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이는 지난해 1,226명 모집에 9,963명 지원 경쟁률 8.1대 1이었던 것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직렬별로는 ▴행정직 9.5대 1 ▴세무직 8.6대 1 ▴전산직 13.9대 1 ▴사회복지직 15.2대 1 ▴공업직 5.7대 1 ▴농업직 7.1대 1 ▴시설직 4.3대 1 ▴운전직 25.1대의 경쟁률을 보였다.특히, 3년 만에 14명을 채용하는 도 직접 채용 행정9급의 경우, 148명이
충북도가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거점 육성을 위해 막대한 예산과 행정력을 투입했던 청남대에 관람객이 소폭 늘어나는데 그쳤다. 투자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민선 8기 충북도는 2023년부터 각종 회의, 행사를 개최하는 등 청남대 활용에 적극 나섰다. 호수 등을 관광지로 개발하는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거점 육성 차원에서 행정력을 집중했다.예산도 수백억원이 투입됐다. 청남대관리사무소에 따르면 2023년부터 2년간 총 342억여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연도별로 투입된 사업비는 2023년 201억여원,
경북 포항의 제조업체들의 2분기 기업경기실사지수가 73으로 나타났다. 전분기 52에 비해 21p 높아 포항 지역 기업들이 느끼는 현장 체감경기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하지만 BSI 항목별로는 설비투자, 매출액, 자금사정, 영업이익, 전반적체감경기 항목 모두가 기준치 미만으로 나타나 여전히 경기가 나쁠 것이라는 예상이 높았다.포항 기업들은 올해 매출액이 당초 계획한 목표치 달성을 묻는 질문에는 40.4%가 소폭 하향으로 답했으며 지난해 수준, 크게 하향(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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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하수처리장 증설반대단체, 무효소송 추가 제기
월정리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용천동굴을 지키는 사람들, 월정리 용천동굴과 동부하수처리장 문제 비대위는 최근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난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무효 소송과 관련해 26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적 판단은 끝나지 않았다"며 추가 무효소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 단체들은 "오영훈 도지사가 용천동굴로 증설허가를 한 행위는 법적 판단을 받아야 한다"며 "제주지법에 허가처분 무효소송과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제주 동부하수처리장 증설부지는 용천동굴 보존지역에 위치함에도 용천동굴로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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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올 시즌 첫 패배… 연승가도 마감
개막 이후 3연승을 달리며 맹타를 뽐내던 삼성 라이온즈가 올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삼성은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6대8로 패배했다.이날 삼성은 투타에서 모두 어려움을 겪었다. 신예 좌완 투수 이승현이 선발로 나섰지만 4회를 채 넘기지 못하고 3⅔이닝 동안 7피안타 5실점으로 흔들렸다. 볼넷과 몸에 맞는 볼 등으로 제구력이 무너지면서 초반부터 힘든 경기를 펼쳤다.타선 역시 NC 선발 신민혁에게 고전했다. 삼성은 경기 초반 공격에서 5회까지 김지찬의 첫 안타와 구자욱의 적시타를 포함해 단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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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주주가치 보호 관련 주요 입법례 등 참고자료 배포
금융감독원은 26일 재계 및 일부 언론 등에서 주주 충실의무 관련 잘못된 해외사례 등을 인용하고 있어 사실관계를 바로잡고자 관련 내용을 정리해 참고하라며 배포했다.자료에서는 첫번째로 미국의 50개주 중 회사법에 이사의 충실의무에 주주가 언급된 곳은 델라웨어와 캘리포니아주 두 곳 뿐이다?"라는 내용에 대해 "델라웨어州 외 다른 州도 법규정 또는 판례를 통해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를 인정한다. 모범회사법을 거의 그대로 州회사법으로 채택하고 있는 36개 州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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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콘, 제19기 정기주주총회 24일 개최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이 제19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상정된 안건 전체를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이번 주총은 지난 24일 서울 영등포 본사에서 열렸으며 ▲2024년도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이사·감사 보수한도 승인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등 총 9개 의안이 가결됐다.정관 변경 안건에는 신규 감사위원회 구성 의안이 통과됐다. 감사위원은 법률, 회계, IT 등 관련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외부 인사로 구성됐으며, 합리적이고 독립적인 감사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쿠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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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건설기계 수입 공급 YK건기
글로벌 농기계 선두 주자 ‘존디어’와 판매 계약 체결 겔 스키드로더 14년만 풀체인지 단행…작업 효율성 높여 세계적인 건설기계를 수입·공급 중인 YK건기가 최근 라인업에 농축산기계 메이커를 추가하며,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행보를 본격화했다. 그 첫 일환으로 YK건기는 최근 글로벌 농기계 대표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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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들고 출근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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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들고 출근하는 사람들, 도시의 일상이다. 인천시청역 3번 출구에서 내 작업실까지 100여m 커피 가게가 5개나 된다. 화실에 도착하면 며칠 전 볶았던 원두를 갈아 드립 커피를 마신다. 라디오에선 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음악이 흘러나온다. 커피향 가득한 작업실에서 여유롭게 전날 작업을 돌아보고 수정과 구상의 시간을 갖는다.커피를 직접 볶아 마신지 4년 정도, 그전엔 볶은 원두를 주문해 먹었지만 직접 볶기 시작하면서 다시 돌아갈 수 없다. 물을 부으면 부풀어 오르는 신선한 커피의 매력에 빠진 것이다. 처음 볶을 때는 다 태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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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10조 필수추경, 경기 진작 목적 아니다"
기획재정부는 31일 '10조 필수추경' 방안과 관련, "경기진작 목적은 아니다"라고 말했다.강영규 대변인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한 정례브리핑에서 '10조원으로는 경기진작에 부족한 것 아닌가'라는 취재진 질문에 "기본 컨셉트 자체는 당장 급한 것들을 해결하자는 것이고, 가장 결정적인 계기는 산불"이라며 이같이 답변했다.강 대변인은 "경기 대응용은 아니고 산불 피해를 복구하고 통상 문제도 해결해야 하는 상황인 데다, 어려운 소상공인 관련 부분도 일부 들어가야 한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부연했다.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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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롯데, 작년 매출 5조691억원....영업손실 456억원
호텔롯데는 지난해 매출은 5조691억원으로 전년보다 6.6% 증가했으나 456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고 31일 밝혔다.사업 부문별로 호텔 부문 매출은 9.9% 증가한 1조4천190억원으로 사상 최대다. 롯데호텔앤리조트의 외국인 투숙객은 약 20.5% 늘었고 객실 매출도 11.3%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535억원으로 24.8% 줄었다.지난해 면세 부문도 매출은 3조2천680억원으로 6% 늘었지만, 1천432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면서 적자 전환했다.롯데면세점은 지난해 비상경영 체제를 선언하고 조직 슬림화와 영업 매장 효율화, 특별 조기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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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디스커버리, 안동 산불피해 복구 위해 성금 5억 원 기부
김재욱 기자 = 안동시는 최근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피해 입은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SK디스커버리 계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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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겜스톡] 위믹스 해킹에 휘청…4월 위메이드 '주가 운명' 분수령
최근 자체 가상자산 해킹 악재로 주가 변동성이 커진 위메이드를 분석합니다. 위믹스 해킹 사고 공개 직후 주가가 급락한 가운데, 4월 상장폐지 결정을 앞두고 위메이드의 대응 전략과 글로벌 사업 전망을 살펴봅니다. "3만8600원에서 2만8900원으로 약 25% 하락." 이는 위믹스 해킹 사건이 발생한 2월 28일부터 3월 31일까지 위메이드 주가가 그린 추락 곡선이다. 작년 역대 최대 실적 달성과 신작 라인업 확보에도 자체 가상자산 '위믹스' 해킹 사고로 주가가 급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