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는 설 명절을 맞아 개인서비스요금 및 설 성수품 가격 안정을 위한 물가안정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한국물가정보에 따르면 올해 설 차례상 비용은 전통시장 약 29만6,500원, 대형마트 40만6,880원으로 집계돼, 지난해보다 각각 1.98%, 0.64% 감소한 수치다.다만 체감 물가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에 구는 명절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가격 인상과 불공정 거래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정적인 소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물가안정 대책을 마련했다.구는 2월 2일부터 21일까지 설
인공지능 기반 핀테크 기업 해빗팩토리는 미국 법인 설립 4년 만에 주택담보대출 서비스 '로닝에이아이'를 통한 누적 대출액이 2561억원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신규 대출은 222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234.9% 증가했다.환율 1달러당 1452원을 적용하면 지난해 약 1165억원의 대출을 실행했다. 2025년 로닝에이아이 평균 금리는 6.784%로 30년 모기지 이용 시 고객이 부담해야 하는 이자 비용은 약 1539억원이다. 같은 기간 미국 시중은행 평균
인공지능으로 모든 코드를 작성하는 것이 과연 효율적일까? 실리콘밸리의 저명한 벤처캐피털 앤드리슨 호로위츠의 분석가 아니쉬 아차리야는 '20VC' 팟캐스트에서 기업들이 AI 코딩을 무분별하게 적용하는 것은 오히려 비효율적이라고 지적했다. 10일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아차리야의 발언을 인용해 AI 코딩 만능론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을 전했다.아차리야는 AI 코딩이 기업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는 있지만, 모든 부문에 적용하는 것은 잘못된 접근이라고 강조했다. 기업의 소프트웨어 비용은 전체
광주시교육청은 3일 본청 교육감실에서 노강규, 현길환 변호사를 ‘비실명 대리신고 전담 변호사’로 위촉했다.시교육청은 공익제보자가 신분을 밝히지 않고 신고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23년부터 비실명 대리신고 전담변호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위촉된 변호사는 공익제보 대리신고, 법률상담을 지원하며 부패행위 등에 대한 신고‧통보를 대리 수행한다. 임기는 2년이다.해당 업무에 대한 비용은 시교육청에서 부담한다.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제도를 통해 제보자가 안심하고 신고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신
울산항만공사가 2026-2040 중장기 경영전략의 핵심 과제인 ‘AI 기반 스마트 항만 조성’과 ‘울산항 내 중대재해 제로’ 달성을 위해 건설현장에 생성형 AI CCTV 시스템을 도입한다. UPA는 이달 중 울산 북신항 준설토 투기장 관리 사업 현장에 해당 시스템 2대를 우선 설치해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하는 시스템은 별도의 장비 교체 없이 기존 CCTV에 생성형 AI 설루션만 탑재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이를 통해 초기 설치 비용은 최소화하면서도
한국법인 쿠팡이 지난 2024년 한국에서 벌어들인 순이익보다 많은 9000억원 이상의 자금을 미국으로 이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쿠팡이 이러한 방식으로 5년간 미국본사 쿠팡Inc 등 특수관계자에 지급한 비용 규모는 2조5000억원을 넘는 수치다.1일 연합뉴스가 쿠팡의 지난 2024년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쿠팡의 특수관계자 비용은 2020년 1503억4000만원에서 2024년 9390억4800만원으로 5년 만에 약 6배 증가했다.쿠팡의 지난 2024년 매출은 41조2901억원이었다.이 가운데 상품 매입이나 물류 운영비 등을
올해 주요 과일과 채소류 가격이 내려가면서 설 차례상 물가가 소폭 하락, 안정세를 보인다는 조사 결과가 25일 나왔다. 다만 이들 품목은 기온에 예민해 한파가 계속될 경우 가격이 다시 오를 가능성이 있다.전문가격조사기관인 한국물가정보가 설을 앞두고 4인 가족 기준 차례상 비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은 약 29만6500원으로 지난해보다 1.9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대형마트 장보기 비용은 약 40만6880원으로 0.64% 떨어졌다.품목별로는 배와 대추, 무, 배추 등의 과일과 채소류 가격이 전반적으로 떨어져 차례상
설 차례상 물가가 지난해보다 소폭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모두에서 차례상 준비 비용이 소폭 하락했다는 조사 결과다.25일 전문 가격조사기관 한국물가정보에 따르면, 설을 앞두고 4인 가족 기준 차례상 비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 비용은 약 29만 6500원으로 지난해보다 1.98% 감소했다. 대형마트 장보기 비용도 약 40만 6880원으로 0.64% 하락했다.배와 대추, 무, 배추 등 과일·채소류 가격이 전반적으로 내려가면서 차례상 전체 비용 하락을 이끌었다.배는 출하 여건 개선 영향으로 전통시장 기
안동시는 농업 분야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농작업 안전재해예방 지원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농작업 안전보건관리 컨설팅’ 참여농가를 모집한다고 1월 1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농작업안전관리자가 농업경영주를 직접 방문해, 농작업 현장의 위험요인을 진단하고 농가 여건에 맞는 맞춤형 안전관리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2월까지 상시 모집을 통해 총 110농가를 선정할 계획이며, 컨설팅은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참여 비용은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모집 대상은 농업
SK행복나눔재단의 기부 플랫폼 ‘곧장기부’가 지난 10일 현재 누적 기부금 5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10월 30억원을 달성한 이후에도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온 결과다.‘곧장기부’는 기부자가 낸 기부금을 1원도 빠짐없이 기부처에 100% 전달하는 기부 플랫폼이다. 운영비와 결제 수수료 등 제반 비용은 모두 SK행복나눔재단이 부담하며, 물품 구매 영수증부터 배송 과정까지 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2026년 1월 12일 오전 10시 기준 곧장기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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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조원대 비트코인 오지급… 빗썸 사태로 드러난 중앙화 거래소 ‘장부 리스크’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발생한 60조원대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를 계기로 중앙화 거래소의 장부 거래 구조와 내부통제 체계가 도마 위에 올랐다. 거래소가 실제 보유한 물량을 크게 웃도는 코인이 전산상 생성·유통됐다가 회수되는 과정이 드러나면서,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이른바 ‘돈 복사’ 논란까지 제기되고 있다.8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빗썸과 같은 중앙화 거래소는 고객이 입금한 코인을 자체 지갑에 보관한 뒤, 매매가 이뤄질 때마다 블록체인에 직접 기록하지 않고 내부 데이터베이스상의 잔고만 변경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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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아닌 ‘폐지’가 진정한 환경 보전
도시의 무분별한 확산을 막겠다며 도입된 개발제한구역 제도가 50년을 넘었다.인구감소와 도시 소멸이 현실화된 지금, 이 제도는 환경 보전이라는 제도 도입의 명분을 잃고 오히려 지역 생존을 위협하는 ‘도심 속 거대한 벽’으로 전락했다.이제는 환경파괴를 수반하는 ‘해제’가 아닌 전면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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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시각]메세나가 활성화 돼야 하는 이유
지난달 초 부산콘서트홀에서 열린 ‘2026 부산메세나 신년 음악회’는 연초 공연 비수기임에도 전 좌석이 가득찰 만큼 성황리에 열렸다. 장소는 부산이었지만 울산시립교향악단이 초대돼 음악회의 주인공이었고, 베토벤의 대표 서곡으로 꼽히는 ‘에그몬트 서곡’을 시작으로 말러 교향곡 제1번 ‘거인’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연주하며 연주회장을 감동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이날 객석은 시야 제한석 일부를 제외한 1900석이 가득 찼다. 애초 계획대로라면 오케스트라 뒤편 합창석엔 부산의 모 성인 합창단과 소년소녀 합창단이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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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이후를 설계하라] ④ 유상증자·CB는 ‘면죄부’가 아닌 ‘독촉장’… 성과 없는 시간 소진은 ‘독’
최근 제약바이오 업계에서는 유상증자, 전환사채, 교환사채, 로열티 선현금화 등 다양한 방식의 자금 조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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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련공 부족 해법 제시한 ‘철근 십자 클램프’
건설현장에서 철근 결속 작업은 대표적인 숙련 기술이 요구되는 핵심 공정으로 꼽힌다. 특히 철근을 십자 형태로 교차 결속하는 작업은 오랜 현장 경험과 손기술이 필수적인 분야로, 숙련 철근공의 노하우가 시공 품질을 좌우해 왔다.그러나 최근 건설 기능 인력의 고령화와 함께 젊은 세대의 건설업 기피 현상이 심화되면서, 현장은 만성적인 숙련공 부족이라는 구조적 문제에 직면해 있다.이 같은 인력난은 단순히 인력 수급의 문제를 넘어 공정 지연, 공사비 상승, 안전사고 위험 증가 등 건설산업 전반에 연쇄적인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철근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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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설 연휴 유실·유기동물 구조체계 가동
문음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설 명절 연휴 기간 유실·유기동물 발생에 대비해 구조체계를 가동한다.도는 14일부터 18일까지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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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동탄구 ‘오산동’ 3월부터 ‘여울동’으로 명칭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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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특례시는 동탄6동 법정동인 ‘오산동’ 이름을 ‘여울동’으로 변경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 건의안이 13일 화성시의회 제24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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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M 드론 라이트 쇼 설 특별공연 설 연휴 첫날인 14일 오후 부산 수영구 광안리 해변에서 M 드론 라이트 쇼 설 특별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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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피아Ai 문화뉴스] 연휴의 문화, ‘소비’가 아니라 ‘접속’…박물관·공연·로컬이 다시 관객을 부른다
2월 14일 문화계는 설 연휴의 시작과 맞물려 ‘문화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라는 오래된 질문을 다시 꺼냈다. 평소엔 바쁘다는 이유로 미뤄두던 전시·공연·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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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해경, 지난해 해양오염사고 5건…유출량 증가에도 "심각한 수준 아냐"
강릉해양경찰서는 2025년 한 해 동안 관할 해역에서 총 5건의 해양오염사고가 발생해 기름 등 오염물질 96.1ℓ가 유출됐다고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 사고 건수는 2건, 유출량은 226% 증가한 수치다. 다만 전체 유출량은 소량 수준으로, 해양환경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닌 것으로 분석됐다.사고 발생 지역을 보면 선박 통항량이 많은 주문진항 인근 해상에서 2건이 발생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항만 주변의 선박 밀집도와 작업 빈도가 사고 발생에 일정 부분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오염원별로는 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