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겨우 내 쌓인 묵은 때를 벗고 청결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군이 함께하는 국토 대청결활동에 나선다.이에 따라, 시는 지난달 25일을 시작으로 오는 12일까지 3주간 기관, 기업, 군부대, 사회단체 등 30여 곳이 참여한 가운데, 지정된 구역을 중심으로 겨우 내 산재된 방치 쓰레기, 도로변에 적치된 제설용 염화칼슘, 제설 모래 등을 제거할 예정이다.주요 도로변과 비탈면 생활쓰레기 수거와 사업장 주변 도로 비산먼지를 제거하고, 근린공원, 도시 근교 등산로 및 산책로 주변도 함께 정비하는 한편, 특히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