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4000만 명 넘게 찾는 국립공원 탐방로 5곳 중 1곳이 낙석·실족·추락 등의 사고 위험이 높은 ‘경계·위험’ 등급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김주영 의원이 25일 국립공원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국립공원 탐방로 안전성 평가 등급 현황’에 따르면 평가 대상 탐방로 730곳 가운데 4등급은 126곳, 5
전남광주 광양지역 50여 시민사회단체·기관들로 구성된 '백운산국립공원지정추진 준비위원회'는 11일 "광양시는 백운산의 국립공원 지정을 즉각 추진하라"고 강력히 요구했다. '백운산국립공원준비위는 이날 광양시청 열린홍보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백운산을 국립공원으로 지정하는 것은 국가 차원의 체계적인 보존 시스템을 도입하고, 훼손되지 않은 생태 자원을 기
지난해 추석 연휴 전국 국립공원을 찾은 방문객이 152만 2,716명에 달해 2018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국립공원공단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이 가운데 경주국립공원 방문객이 20만 9,326명으로 가장 많았다. 명절 연휴 특성상 탐방객이 특정 구간에 몰리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 대책 마련이 새로운 과제로 떠올랐다.국민의힘 이헌승 의원이 국립공원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25일 공개했다. 자료에는 2025년 추석 명절기간 전국 국립공원 방문객 현황과 함께, 최근 설·추석 연휴
핵심 요약● 2022년부터 2026년 8월까지 국립공원 안전사고 554건 중 비법정 탐방로 사고는 57건이었고 이 가운데 16건, 28.1%가 사망사고였다.● 정규 탐방로의 사망 비율은 497건 중 38건, 7.6%로 비법정 탐방로 사망 비율이 약 3.7배 높았다.● 같은 기간 비법정 탐방로 출입 위반은 4,717건에 달해 차단시설과 단속 강화뿐 아니라 탐방객이 지정 탐방로를 지키는 것이 핵심 대책으로 꼽혔다. 국립공원 출입금지 구역이나 비법정 탐방로에서 발생한 사고가 정규 탐방로 사고보다 사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훨씬 높은 것으로
한국철도공사 태백역이 철도 이용객을 위한 문화공간을 넘어 지역 관광을 알리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태백역은 인구감소지역의 관광 활성화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국립공원공단 태백산사무소와 함께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6일까지 10일간 태백역 맞이방에서 ‘태백산 국립공원 지정 10주년 기념 사진전’을 열었다.이번 전시는 태백산의 국립공원 지정 10주년을 기념하고, 태백을 찾는 철도 이용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태백산의 아름다운 사계절과 풍부한 자연 생태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열차를 기다리는 짧은 시간에도 태백의
푸르렀던 설악산이 조금씩 붉고 노란 가을빛으로 옷을 갈아입기 시작했다. 31일 국립공원에 따르면 국립공원 설악산에 ...
"내장산국립공원 제4주차장에 '농지'가 왜 아직까지 남아있을까?"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전북 의원이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런 질문과 함께 그간의 과정과 위법사...
부산 금정구의회는 지난 9월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제329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과 동의안 등 7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이번 회기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3건 △구청장 제출 안건 4건을 처리했으며,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5분 자유발언에서 임정숙 의원은‘김정서 장군’선양 사업을 제안했으며, 박영숙 의원은 온천천의 복원을 통한 기후위기 극복을 건의했다. 이승진 의원은 금정구가 지향해야 할 청년정책 방향으로 청년성장 중심의 정책을 제안했다. 또한 권보성 의원은 금정산 국립공원 주 사무소
합천군은 9월 2일 군청 군수실에서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와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 및 가야산국립공원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합천 지역농산물인 로컬푸드의 소비를 늘리고, 가야산국립공원 보전과 연계한 탄소중립 실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는 지역 농산물 활용 콘텐츠 기획·운영과 홍보, 지역 농산물 판촉을 위한 공간 및 인프라 제공 등에 협력한다. 합천군은 중·소규모 농가의 판로 확대와 국립공원 지역 농산물 활용 콘텐츠 운영 지원 등을 추진한다.양 기관은 앞
부산 금정구 마을문제해결 제3권역단은 지난 9월 9일 금정산성광장에서 주민들과 함께 「금정산 쓰레기 보이소! 치우소!」 발대식과 합동 환경정비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에 따라 탐방객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금정산 등산로와 산성마을 일원의 생활 쓰레기와 무단 투기를 줄이고 주민 스스로 지역의 환경문제를 발굴·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금성동을 비롯해 장전1동·장전2동 주민들이 참여해 사업 추진 취지를 공유하고 깨끗한 금정산을 만들기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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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임직원 2000명,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에 1억원 썼다
신한금융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동시에 추진하는 상생 캠페인을 진행했다.신한금융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그룹 임직원 약 2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맞이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에서 임직원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서울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약 1억원 규모의 물품을 구매했다.구매 품목은 생활용품과 위생용품, 문구류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신한금융은 임직원들이 구입한 물품을 아동과 어르신 등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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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전 의원, “철산·하안 재건축, 임대주택 1% 갈등 해법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 철산·하안 재건축 단지의 공공임대주택 1% 반영을 둘러싼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업성을 최대한 확보하면서 주민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재선 광명시장을 지낸 양기대 전 국회의원과 ‘희망과 대안 포럼’은 지난 22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광명시 철산·하안 재건축 현안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철산·하안 재건축 조합 및 추진위원회, 정비사업위원회 관계자와 주민, 도시정비 전문가 등이 참석해 공공임대주택 반영 문제와 사업 지연에 따른 주민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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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디카시광장-비어 있는 완성
비어 있는 완성꽃은 진 뒤에야제 안에 하늘을 드러낸다한 줌의 흰 숨이빈자리 끝에 둥글게 맺혀사라짐마저 환하게 익는다_김성이꽃이 피어 있을 때는 화려한 꽃잎이 전부인 것처럼 보입니다. 꽃이 지고 난 뒤 우리는 비로소 꽃을 둘러싸고 있던 하늘과 빛, 그 배경을 만나게 됩니다. 꽃이 진다는 것은 단순히 사라지는 일이 아닐지 모릅니다. 자신으로 가득했던 자리를 비우고, 그 빈자리에 더 큰 세계를 받아들이는 순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저는 여기에서 이 예술디카시가 말하는 ‘완성의 미학’을 생각합니다. 우리는 흔히 꽃이 가장 화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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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3관왕 달성
건양대학교 스마트보안학과 학생들이 국가정보원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주최한 ‘2026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며 중부권 최고 수준의 실무 보안 역량을 입증했다.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콘퍼런스의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AI 및 K-국방 부문에서 잇따라 수상작을 냈다.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지난해 ‘디지털 트윈 전장 교란 시나리오’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학과의 탄탄한 실력을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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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창업팀 앱토는 기업이 AI에 지출하는 비용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이용자 반응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앱토는 AI 기능마다 어떤 모델이 비용만큼의 성과를 내는지 파악이 가능해 성과에 따라 모델을 변경해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미국 벤처캐피털 멘로벤처스에 따르면 2025년 기업의 생성형 AI 지출은 370억 달러로 1년 전의 3.2배로 늘었다. 그러나 미국 MIT 미디어랩의 NANDA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보고서에서 조직의 95%가 생성형 AI 투자로 아무런 수익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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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연임 허들을 넘을 수 있을까?임기는 내년 3월이지만 재계 안팎에선 벌써부터 설왕설래가 한창이다.힘 싣는 세 가지와 발목 잡는 세 가지를 짚어봤다.전임 정부에서 선임된 장 회장에게 정권바뀜이라는 부담은 상수다. 다만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대통령과의 스킨십이 이어지고 실적 개선과 사업구조 개편 성과도 뚜렷하다. 중대재해와 노사갈등은 양면에 걸쳐있다. 연임을 점치는 이들은 실적반등과 정부와의 우호관계, 노동쇄신을 꼽는다.포스코홀딩스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1조5258억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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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타 인천해경서장, 관사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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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타 인천해양경찰서장이 관사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28일 인천 서부경찰서와 인천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분쯤 인천 서해구 청라동 한 아파트에서 양 서장이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해경 직원들은 양 서장이 이날 출근하지 않아 관사를 찾았고, 쓰러져 있는 양 서장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이 아파트에 도착했을 당시 양 서장은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현재까지 확인된 범죄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파악한 경찰은 심근경색 등 지병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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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지역농축협운영협의회는 지난 23일 제주축협 아라지점 회의실에서 문대림 국회의원을 초청해 농정 현안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농·축협 조합장과 관계자들은 농업부문 조세감면 일몰기한 연장,비조합원 사업이용량 규제 완화,농·축협 보험특례 일몰기한 연장,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예산지원 확대, 군 급식 농·축·수산물 공급 확대를 위한 제도 신설, 농신보 출연금 정례화 및 전산개발 예산 지원 등을 건의했다.참석자들은 제주 농업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정책 마련과 함께 농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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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5·엑스박스, 세로 vs 가로 고민된다면…중요한 건 설치 방향 아닌 '이것'
플레이스테이션5와 엑스박스 시리즈 X·S는 세로와 가로 어느 방향으로 설치해도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콘솔을 놓을 때 중요한 것은 방향 자체보다 통풍 공간과 설치 안정성, 먼지 관리라는 분석이 나왔다.지난 26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소니의 PS5 전 모델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 시리즈 X·S는 모두 세로와 가로 배치를 고려해 설계됐다. 거실장이나 책상 구조, 주변 기기 배치에 따라 사용자가 편한 방향을 선택하면 된다.다만 어떤 방향으로 설치하든 본체 주변의 공기 흐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