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화개면 쌍계사 국립공원 주차장이 지난 20일부터 유료화로 전환되어 지역 사회와 관광객 사이에 불편과 우려가 커지고 있다. 그간 하동군은 2012년부터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임대차계약을 맺어 주차장을 무상으로 개방해 왔으나, 올해 군의회의 임차 및 유지관리비 예산 삭감으로 계약이 무산되면서 공단이 직접 주차장을 운영하며 유료화를 결정하게 됐다.특히 주요 관광 시즌인 벚꽃축제와 야생차문화축제를 앞두고 있어, 유료화에 따른 관광객 불편이 한층 가중될 전망이다. 이로 인한 인근 도로 불법주정차 증가와 교통 혼잡, 사고 위험이 우려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