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양경찰서는 오는 6월21일까지 관내 등록된 수상레저 사업장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안전실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울산해경은 수상레저 활동 성수기가 오기 전에 전문가뿐 아니라 수상레저 동호회, 전문 수리업체 등 일반 국민도 참여해 국민의 시각에서 수상레저 위험 요소를 발굴·개선하는 점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점검 대상은 수상레저 사업장 중 승선 정원 13인 이상의 탑승 기구 보유, 최근 5년 내 사고가 발생했거나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노후 시설 등이다. 가벼운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조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