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권 유일의 해양치유센터를 개관을 앞두고 있는 태안군이 ‘해양치유산업 대표도시 브랜드 대상’ 5년 연속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군은 지난 10월 31일 서울시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2025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태안군이 ‘해양치유산업 대표도시’ 부문 5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중앙일보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하고 JTBC가 후원하는 브랜드대상은 소비자에게 올바른 가이드를 제공하고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됐다. △브랜드별 성과 및 비전 △인지도 및
진주시가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에서 5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진주시의 ‘진양호 우드랜드 부속건물’은 지난 5일 서울에너지 드림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에서 ‘특별상’에 뽑혔다.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목조건축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은 2003년
한국은행이 중국인민은행과 지난 1일 400억위안 규모의 '원/위안 통화스왑 갱신계약'을 5년 연장했다고 3일 밝혔다. 규모와 기간은 지난달 10일 만료된 기존 계약과 동일하다.통화스왑 계약은 두 나라가 자국 통화를 서로 맞교환해 필요한 시점에 외화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인천에 뿌리를 내린 신생기업의 '5년 생존율'이 수도권 내 최하위에다 부산, 대구 등 다른 광역시보다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소멸기업 수도 서울과 경기보다 높은 비율로 증가했다.국가데이터처는 23일 이런 내용이 담긴 '2024년 기업생멸 행정통계' 자료를 발표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 속에 산업현장에서 온열질환으로 쓰러지는 노동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최근 5년 새 온열질환 산업재해가 4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면서, 기후위기 시대에 걸맞은 근로환경 개선과 예방 중심의 대응체계 구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
하동차&바이오진흥원 인증센터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인증기관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으며, 전국 최고 수준의 인증기관으로서의 신뢰도를 다시 입증했다.이번 평가는 농관원이 전국 46개 인증기관을 대상으로 했으며 △인증업무 수행 적정성 △품질관리 체계 △운영의 투명성 등 1
11일 오전 8시23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중부고속도로 동서울방향 강서하이패스IC 인근에서 A씨가 몰던 2.5톤짜리 화물차가 앞서가던 1톤 화물차를 추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화물차가 전도되면서 뒤차르던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추가로 추돌했다. 이 사고로 A씨 등 2명이 다쳤다. 경찰은 A씨가 졸음운전을 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경기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 연구회'는 지난 7일 광주시 도심침수 저감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의 빈도 증가와 도시 확장에 따른 불투수면적 확대 등 향후 침수 위험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