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가 최근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서 주관하는 ‘2024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에 재학생 23명이 선발됐다.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은 전국 전문대학생들에게 전공과 연계한 해외 현장학습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마인드 및 전공 실무능력을 키우고 해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국고지원금으로 항공료 및 국내외 연수비, 해외 체재비 등 1인 최대 1120만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또한 출국 전까지 어학, 직무, 인성, 안전 등 총 50시간 이상의 사전교육을 받게 된다. 계명문화대는 국내 연수를 거쳐
대구 수성대가 교육부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시행하는 ‘2024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사업’에 5명이 선발됐다고 밝혔다.선발된 학생들은 오는 8월 말 미국 위트대와 메리우드대에서 현지 적응교육, 전공 관련 산업체 현장실습 총 16주 기간의 국외 현장학습이 이뤄질 예
계명문화대학교가 최근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서 주관하는 ‘2024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에 재학생 23명이 선발됐다. 이번 사업은 전국 전문대학생들에게 전공과 연계한 해외 현장학습 기회를 제공, 글로벌 마인드와 전공 실무능력을 키우고 해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
안산대학교는 교육부 주최 및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2024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에 재학생 15명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이로써 안산대학교는 2005년부터 2024년까지 20년 연속으로 이 사업에 선정되며 파견학생 누적 인원이 총 799명에 이르는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이 사업은 파견 전 적응교육, 국외 현장학습, 사후관리 등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전문대학 학생들에게 전공과 연계한 해
울산과학대학교가 ‘지역-전문대학-산업계 동반 성장’의 혁신적인 교육 모델 구축을 선포하는 등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최종 지정을 위해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연합대학을 구성해 글로컬대학 사업에 예비 지정된 울산과학대와 연암공과대학교는 25일 울산과학대 동부캠퍼스 행정본관 2층 교무회의실에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두 대학은 예비 지정을 위해 제출한 혁신기획서에 지역 사회와 국가의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현대와 LG가 가진 도전의 DNA와 개척정신을 바탕으로 ‘동남권 제조벨트 인력수요에 대응하는 초광역 전문대학 연합공과대학 브랜드 창
수성대학교 재학생 5명이 미국 해외 현장학습 기회를 얻었다. 10일 수성대에 따르면 최근 교육부 및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한 ‘2024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에 5명의 재학생이 선발됐다. 선발 학생들에게는 국고 지원으로 항공료·연수비·체재비 등 비용 일부를 최소 500만원부터 최대 900만원까지 받는다. 이들 학생들은 오는 8월 말 미국 위트대학 및 메리우드대학에서 각각 현지 적응교육과 전공 관련 산업체 현장실습 등 총 16주간 진행하는 해외 현장학습에 참여한다. 대학 측은 현지 출발에 앞서 자체 교육
경북보건대학교는 11일 간호학과 재학생 3명이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추진하는 ‘2024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에 선발됐고 밝혔다.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은 전문대학생들에게 다양한 해외 현장학습의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마인드 및 전공 실무능력 배양, 취업역량을
계명문화대학교가 최근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파란사다리 사업’ 주관대학으로 6년 연속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지난 2019년 전문대학 최초로 파란사다리 사업에 선정된 계명문화대는 올해까지 6년 연속 선정됨과 함께 2022년부터 3년 연속 우수대학..
근로장려금을 받을 수 있는 맞벌이 가구의 소득요건 상한이 기존 3800만원에서 단독가구의 두 배 수준인 4400만원으로 오를 전망이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근로장려금 지급기준 중 소득 요건이 단독가구에 비해 맞벌이 가구가 상대적으로 불리해 신혼부부에게 결혼 페널티로 작용한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러한 조치에 따라 맞벌이 가구에 대한 근로장려금 지원 금액은 3100억원에서 3700억원으로, 지원 대상은 20만7000명에서 25만7000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현재 근로장려금은 부양가족 유무 및 맞벌이
영천시가 우수외국인인재들과 외국국적동포 유치를 위해 오는 9월20일까지 지역특화형 비자사업 추천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인구감소지역 내 거주·취업을 조건으로 광역지방자치단체장의 추천을 받은 우수외국인인재들과 외국국적동포에게 국내 장기체류에 적합한 거주비자로 변경할 수 있는 혜택을 부여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해 진행한 시범사업에 이어 지난 1월 2024년 지역특화형 비자사업 대상 지역으로 선정돼 우수외국인인재 63명을 배정받았다. 우수외국인은 국내 전문대학 이상 학위를 소지하거나 전년도 1인당 GNI 70% 이상, 사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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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지원금 울산 모든 지자체에 배분
원자력 발전소 지역자원시설세 재원이 발전소가 위치한 울주군에만 쓰이고 있었으나, 앞으로 울산의 모든 기초자치단체에 배분될 수 있을 전망이다. 울산시의회 김종섭 행정자치위원장은 원자력 발전소 지역자원시설세의 재원을 울산 중구·남구·북구·동구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울산시 특정시설분 지역자원시설세 특별회계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울산은 그동안 세계적으로 원자력 발전소 밀집도가 높은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원전 소재지를 제외한 인근 지자체는 정부로부터 별도의 예산지원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원자력 방재의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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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초등교사협, 현장체험학습 학교장 필수 동행 요구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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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학습센터,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 진행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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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원 울산지사, 전세사기 피해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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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우크라이나에 8500억원 군사비 추가 지원
영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총리실은 23일 최근 우크라이나에 한화 약 8500억원의 추가 군사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2024~2025 회계연도 동안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군사 지원은 총 한화 약 5조1000억원에 이르며, 2022년 2월 전쟁 시작 이래 총액은 한화 약 12조9000억원가 된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우크라이나에 시급히 필요한 탄약, 방공 시스템, 드론, 엔지니어링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드론은 영국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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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의 ‘차세대 간판’ 이강인이 활약하는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이 프랑스 리그1에서 3연패를 달성했다.PSG는 29일 프랑스 리옹의 파르크 올랭피크 리요네에서 열린 2023-2024 리그1 31라운드 경기에서 AS모나코가 리옹에 2대3으로 지면서 이번 시즌 우승을 확정했다.전날 르아브르와 3대3으로 비겨 승점 70을 기록한 선두 PSG는 뒤쫓던 2위 모나코가 이날 패배로 승점 58에 머물면서 승점 12 차를 유지, 남은 3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끝까지 선두를 지키게 됐다.이로써 PSG는 20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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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제21기 독자권익위원회 4월 월례회]“트램 건설 본궤도…성공 안착 위해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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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우리는 모두 다른 씨앗을 품고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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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한 커뮤니티에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자신을 딩크족으로 소개한 40대 변호사는 아이가 없으니 양육 문제로 싸울 일이 없고 경제적 여유로 해외여행도 자주 간다고 한다. 손자를 원하는 부모님은 넉넉한 용돈으로 효도를 대신하고 양육비로 노후 준비를 한다고 했다. 사람들이 두 패로 갈라졌다. 부모 대 딩크족.부모는 물질로 보상되지 않는 가치의 영역이고 경험하지 못한 사람은 결코 이해할 수 없는 감정이라는 주장이 나온다. 그러자 그 역할이 아무리 고귀해도 타인에게 강요할 일은 아니라는 방어적 공격이 펼쳐진다. 부모이자 교육공무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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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새 비대위원장에 황우여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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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새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당 대표 출신의 원로인 황우여 당 상임고문이 29일 지명됐다.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4·10 총선 이튿날 사퇴한 뒤 18일 만이다. 이번 비대위원장은 이르면 오는 6월 열릴 전당대회까지 약 두 달간 관리형 비대위를 이끌며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경선 규칙을 정하게 된다. 윤재옥 원내대표 겸 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선인 총회에서 황 고문을 비대위원장에 지명하는 인선안을 발표했다. 당선인들 사이에서 반대 의견은 나오지 않았다. 15~19대 국회의원을 지낸 황 고문은 박근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