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설계사들이 허위 입원, 고의 교통사고, 진단서 변조 등 보험사기에 연루돼 금융당국으로부터 등록취소와 업무정지 등 무더기 제재를 받았다.금융감독원은 지난 18일 삼성생명보험, 삼성화재해상보험, 한화손해보험, 흥국화재해상보험과 법인보험대리점 11곳 소속 보험설계사들에 대해 보험업법 위반으로 등록취소와 업무정지 조치를 내렸다고 25일 밝혔다.제재 대상 회사는 ▲삼성생명 ▲삼성화재 ▲한화손해보험 ▲흥국화재 ▲글로벌금융판매 ▲영진에셋 ▲한솔금융서비스 ▲은성라이프 ▲에이티에셋 ▲지에이코리아 ▲메가 ▲엑셀
대전에 소재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가 한화에어로의 자회사인 한화시스템의 제주우주센터에 대한 안전문제를 살펴보기로 했다.제주도는 2일 정례브리핑에서 한화에어로 대전사업장 폭발사고와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답변에 나선 김남진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조립공장으로 폭발위험과는 연관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한화시스템과는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고, 안전문제를 다시 점검해 보겠다"고 말했다.이어 "위성 조립 공장으로,
한화그룹 충청지역봉사단이 국립 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을 참배하고 묘역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한화 글로벌부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솔루션, 한화손해보험, 한화갤러리아 등 한화그룹의 충청지역 사업장 대표와 임직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현충탑과 천안함 묘역 참배를 시작으로 장병 제3묘역의 비석 정비, 태극기 꽂기 등을 진행했다. 한화그룹 충청지역 봉사단은 2013년 대전현충원과 ‘묘역 돌보기’ 자매결연 이후 14년째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기리고 있다. 봉사단은 이외에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
제주시 애월읍 중산간 일대에 추진되는 한화그룹 계열사의 애월포레스트 관광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해 환경단체가 환경영향평가서 부실 작성과 용수 공급 계획의 문제점을 제기하며 인허가 절차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제주환경운동연합은 26일 성명을 내고 "오는 28일부터 주민설명회가 열리는 애월포레스트 관광단지 조성사업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검토한 결과, 지난해 실시된 전략환경영향평가서를 사실상 '복사해 붙여넣기' 한 수준"이라며 "인허가 절차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환경단체는 "사업 대상지가 약 125만3430㎡
현대차그룹이 소프트뱅크가 보유한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을 시장 예상 가치보다 크게 낮은 가격에 추가 확보할 전망이다. 증권가에서는 회사의 잠재 가치가 100조~150조원 이상으로 거론되는 만큼, 기업가치 약 5조원 수준으로 평가된 이번 계약에 대해 로봇 사업 핵심 자산을 매우 저렴하게 사들였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22일 한국투자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소프트뱅크가 보유한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을 약 3억2500만달러, 한화 약 5000억원에 인수할 계획이다. 이번 거래는 보
"왜 지금일까."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 5일 한화그룹 계열사의 애월포레스트 관광단지 개발사업 시행승인 관련 서류 열람공고를 내면서 그 배경을 둘러싼 의문이 커지고 있다.개발사업 시행승인 신청이 접수됐으니 절차를 진행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이 제주도의 설명이다. 하지만 시점만 놓고 보면 고개를 갸웃하게 만드는 대목이 적지 않다.애월포레스트 개발사업은 제주 최대 규모 관광개발사업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사업비만 1조7000억원에 달하고 사업부지 면적도 제주시 애월읍 중산간 지역을 포함해 125만㎡를 넘는다.사업 시행사는 애월포레스트피에프
금융감독원이 환율 변동성이 확대되자 주요 보험사를 긴급 소집해 외환리스크 관리 강화에 나섰다. 특히 달러보험 환차익을 노리는 '환테크 상품'으로 오인 판매되지 않도록 소비자 보호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금융감독원은 10일 서영일 보험담당 부원장보 주재로 주요 보험사 14개사의 최고재무책임자와 환율 상황 관련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간담회에는 삼성·한화·교보·신한·미래에셋·메트라이프·AIA생명과 삼성·DB·현대·KB·메리츠·흥국화재·코리안리 등 보험회사 14곳의 최고재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창립 이후 처음으로 4, 5일 이틀간 생산라인을 전면 중단하고 특별 안전 점검에 나선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4일 대전, 충북 보은, 전남 여수, 경남 창원 1∼3사업장과 대전·판교·아산 연구개발 캠퍼스 등 전국 9개 사업장의 작업을 이틀간 중단한다고 밝혔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여러 사업장의 생산라인을 동시에 멈추는 것은 지난 2023년 통합 법인 출범 후 처음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22년 11월 한화디펜스, 2023년 4월 ㈜한화 방산 부문을 흡수 합병했다.대전·보은·
6·3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1일 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장 폭발 사고와 관련 여야가 일제히 선거운동 자제령을 내렸다.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이날 전국 후보자 캠프에 유세 전면 중단을 지시했다.충북 민주당은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현장 유세와 관련 행사를 즉시 중단하고 유세 차량 운행도 멈춘다. 별도 지침이 나올 때까지 개별 선거운동과 전화 선거운동만 진행할 방침이다.이날 괴산을 방문한 정청래 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사고가 나 긴급 지시를 통해 전국의 민주당 선거운동 로고송, 율동
4주전
SSG 랜더스가 결국 구단 역사상 가장 깊은 수렁에 빠졌다.SSG는 지난주 삼성 라이온즈,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도 반등하지 못하며 12연패를 기록했다. 지난 17일 LG전부터 시작된 연패는 어느새 두 자릿수를 넘어섰고, 전신 SK 와이번스 시절의 11연패 기록까지 넘어서며 구단 최다 연패 신기록이 됐다.단순히 몇 경기를 내리 졌다는 수준이 아니다. 12연패 기간의 내용이 더 뼈아팠다. 이 기간 SSG는 40점을 냈지만 75점을 내줬다. 경기당 평균으로는 3.33득점, 6.25실점이다. 한 경기 3점 남짓 뽑는 타선으로는 버티기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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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기 위원장, OECD 경쟁위서 담합·디지털 등 주요 경쟁이슈 발표
공정거래위원회는 주병기 위원장을 수석대표로 해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경제협력개발기구 경쟁위원회 정기회의에 참석했다.이번 회의에서 주 위원장은 담합 사건 인지, 경쟁제한적 정보교환, 디지털 시장에서의 경쟁 및 소비자 정책, 의료 부문 경쟁 및 규제 등 주요 의제에 참여해 공정위의 법집행 사례와 제도개선 방향을 공유하고, 법 위반행위에 대한 적극적 적발 의지를 밝혔다.공정위는 6월 23일 '담합 사건 인지에 대한 새로운 접근' 논의에서 주요 경쟁당국들과 함께 담합 관련 내부고발 장려방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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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힌 콘택트렌즈, 자외선 1시간 쬐니 '새것처럼'
자외선을 쬐면 흠집이 스스로 사라지는 콘택트렌즈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최정현, 조병기 연구원으로 구성된 연구팀은 23일 국제학술지 'ACS 응용 고분자 재료'를 통해 자외선을 이용해 손상된 부분을 스스로 복구하는 새로운 하이드로젤 소재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이 신소재로 만든 콘택트렌즈는 흠집이 생겼을 때 특정 파장의 자외선을 1시간 동안 쬐면 긁힌 부분이 거의 완벽하게 복구되는 특징을 보인다.연구팀이 개발한 하이드로젤은 이황화 결합을 가진 고분자로 이뤄져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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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이 이재명 재판하라 핏켓들고 전철서 시위
거리에는 청소년들이 이재명 채판하라 외치고 있고2030과 대학생들은 부정선거 책임재 처벌을 요구하고 있고이재명 극열 지지층 개딸 이대녀가 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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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검사 보완수사권 폐지를 정부의 기본 입장으로 최종 정리했다”
조만간 물러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알려진 김민석 국무총리가 검사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가 정부의 최종 입장임을 밝혔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해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검찰개혁의 기본 원칙은 수사와 기소의 분리다. 이는 검찰의 권한을 보다 합리적으로 재정립하고 국민의 기본권을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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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예쁜 순간, 가장 필요한 ‘내 편’
결혼 준비는 설레는 일이다. 하지만 동시에 낯설고 어려운 선택의 연속이다. 이해나 웨딩플래너는 그 과정에서 고객이 든든하게 의지할 수 있는 ‘내 편’이 되고 싶다고 말한다. 그는 스스로를 신데렐라의 요정 할머니에 비유했다. 주인공이 가장 빛날 수 있도록 뒤에서 고민을 듣고, 필요한 것을 준비하고, 가장 예쁜 순간을 만들어주는 사람. 결혼식이 끝난 뒤에도 오래 기억되는 플래너가 되고 싶은 그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Q. 자신의 역할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저를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내 편’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결혼 준비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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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면접부터 현장채용까지…경기도·하나금융그룹, 5070 일자리박람회 개최
경기도가 오는 7월 8일 수원메쎄에서 하나금융그룹과 함께 중장년층의 재취업과 사회활동 지원을 위한 대규모 일자리박람회를 연다.'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with 하나 JOB 매칭 페스타'에는 100여 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채용 면접과 이력서 접수를 진행하며, 4,000명 이상의 중장년 구직자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박람회에서는 채용 정보 제공뿐 아니라 인공지능 체험존을 운영하여 중장년층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아울러, 경기도의 대표 베이비부머 지원 정책인 ▲베이비부머 라이트잡 ▲중장년 일자리캠퍼스 ▲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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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을 건강하게 만드는 치유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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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국가통계포털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20.3%가 65세 이상으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하였다. 앞으로도 고령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36년에는 30%, 2050년에는 4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노년기의 건강관리와 삶의 질 향상은 중요한 사회적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2025년 기준 고령인구 비중이 높은 지역은 전남, 경북, 강원, 전북 순으로 나타났다. 이들 지역은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된 대도시보다 농촌과 자연환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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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청년 영상 제작 지원 ‘청년 크리에이터’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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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는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영상 콘텐츠 제작을 위한 ‘청년 크리에이터’를 다음 달 2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올해 공모는 영상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대구·경북 지역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청년 시트콤 부문 ▲뚜비 애니메이션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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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보직? NO! MZ세대가 원하는 ‘제대로’ 일하는 문화!
MZ세대가 원하는 조직문화는 자율성과 보상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젊은 직장인이 회사를 판단하는 기준은 더 현실적이다. 일이 명확하게 주어지는지, 왜 해야 하는지 설명되는지, 책임과 권한이 함께 움직이는지, 성과가 실제 평가로 이어지는지가 중요하다. 그동안 MZ세대 조직문화는 워라밸, 수평적 분위기, 빠른 보상 요구로 자주 해석됐다. 그러나 앞서 기사를 살펴본 것처럼 실제 조직 안에서 반복되는 불만은 조금 다르다. 불명확한 업무지시, 방향 없는 보고, 책임 떠넘기기, 납득하기 어려운 평가가 핵심에 놓여 있다. 이는 편한 회사를 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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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부도서관, 정식 개관 앞두고 7월 13일부터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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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산하 동부도서관은 내부 공간을 전면 재구조화하는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7월 13일부터 7월 22일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7월 23일 정식 개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개관 31주년을 맞는 동부도서관은 그동안 시설 노후화와 자료공간 부족 등으로 이용불편 민원이 지속되어, 총 145억 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