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군이 가을을 붉게 물들인 ‘2026 제27회 청양 고추·구기자 축제’를 연일 이어진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사흘간의 여정 끝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청양읍 백세건강공원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는 전국 각지에서 총 11만 6616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현장 직거래 장터 등을 통한 농특산물 판매액 역시 14억 원을 돌파하며, 어려운 기후 여건 속에서도 지역 상권에 든든한 활력을 불어넣었다. 올해 축제는 기존의 인기 프로그램과 새롭게
충청권 지자체가 ‘충청내륙철도’ 건설에 힘을 모았다. 충남도는 18일 홍종완 행정부지사와 서산·공주·청양·홍성·예산·태안 등 도내 6개 시군 부단체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충청내륙철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건의문에는 충남·대전·세종 광역자치단체장과 충남 6개 시군단체장이 서명했다.
문화예술을 직접 배우고 무대에 설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농촌지역 청소년과 청년들이 배우가 돼 뮤지컬 무대에 오른다. 충남 청양군이 후원하고 초이스뮤지컬컴퍼니가 주관하는 청년뮤지컬아카데미 SSDA가 오는 16일 청양문화예술회관에서 뮤지컬 ‘시라노’를 공연한다. 이번 작품은 프랑스 극작가 에드몽 드 로스탕의 희곡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전문 배우 중심의 초청 공연이 아니라 청양에 거주하는 청소년과 청년들이 교육과 연습을 거쳐 직접 출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SSDA는 청양지역
충남 청양군이 질병관리청이 지정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9월 한 달간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자기혈관 숫자알기’는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정확히 알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건강한 혈관을 유지하고, 심근경색과 뇌졸중 등 중증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범국민 건강 캠페인이다. 군은 군민들의 건강 인식 제고와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오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청양 대표 축제인 ‘2026
 태안군이 지역 최대 숙원 과제인 광역 철도망 확충을 위해 충남도 및 도내 시·군과 원팀을 이뤄 중앙부처를 상대로 전방위 건의 활동을 펼쳤다.  태안군에 따르면  지난 18일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실에서 홍종완 충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공주·서산·청양·홍성·예산 부단체장들과 함께 김태병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을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와 노선 경유 6개 시·군 단체장 등 총 9개 지자체장이 공동 서명한 ‘충청내륙철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공동건의
공주시는 9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부여군, 청양군과 함께 ‘2026년 공주·부여·청양 생활권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3개 시군의 지속 가능한 상생 발전을 위한 공동 현안과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최원철 공주시장과 이용우 부여군수, 김홍열 청양군수를 비롯해 3개 시군 주요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8 충청남도 국제밤산업박람회 공동 협력안을 비롯해 ▲충남권 국립묘지 공동 유치 ▲금강권 올인원 모바일 투어패스 구축사업 등 4
홍성군의회가 홍성군을 관통하는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계획에 대해 의회 전체의 뜻을 모아 강력 대응에 나섰다.홍성군의회는 9월 8일 열린 제322회 임시회에서 전체 의원 11명이 공동발의한 「홍성군 관통 송전선로 건설 백지화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정부와 한국전력공사에 홍성군 관통 송전선로 건설계획의 전면 백지화를 촉구했다.이번 결의안은 현재 추진 중인 새만금#2~신서산 345kV 송전선로 건설사업과 함께 군산~북천안, 청양#2~고덕#3 등 추가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계획과 관련해 홍성군이 지속적으로 송전선로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도의회의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후보자에 대한 ‘부적합’ 판단을 전격 수용하며, 재공모 절차를 밟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 도의 재정 상황이 생각보다 훨씬 심각한 상황이지만 민선 9기 도민과의 약속은 시기 조정을 통해 실행해 나아가고, 도 산림자원연구소 청양 이전은 계획대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15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정례 기자간담회를 갖고, 도정 각종 현안에 대한 입장과 추진 상황 등을 설명했다. 먼저 도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지난 14일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후보자에 대한
충남 홍성군의회가 홍성군을 관통하는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계획에 대해 의회 전체의 뜻을 모아 강력 대응에 나섰다. 군의회는 8일 열린 제322회 임시회에서 전체 의원 11명이 공동발의한 ‘홍성군 관통 송전선로 건설 백지화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정부와 한국전력공사에 군 관통 송전선로 건설계획의 전면 백지화를 촉구했다. 이번 결의안은 현재 추진 중인 새만금#2~신서산 345kV 송전선로 건설사업과 함께 군산~북천안, 청양#2~고덕#3 등 추가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계획과 관련해 군이 지속적으로 송전선로 건설의 영향을 받
부여군은 지난 2일 2026년 국회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행사에 참여해 부여군 농산물 대표 공동브랜드인 ‘굿뜨래’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도권 소비자와의 직거래 확대에 나섰다.이번 행사는 충남 부여·공주·청양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한자리에서 소개하는 장으로, 부여군은 굿뜨래 브랜드를 중심으로 부여의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선보이며 지역 농가 판로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특히 부여군은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굿뜨래 농·특산물의 품질 경쟁력과 안전성을 적극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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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스엠알오 진대용 대표, 해병대 간부 자녀 장학금 지원
추석을 앞두고 포항 지역 기업인이 해병대 간부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 장학금을 내놓았다. 단순한 일회성 후원을 넘어, 군과 지역사회를 잇는 민·군 상생의 씨앗을 심겠다는 뜻도 함께 전했다.해병대 특수수색여단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 ㈜디에스엠알오는 22일 해병대 특수수색여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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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인력 2048명 줄인다…공소청 ‘공판 중심’ 재편
검찰의 수사와 기소 기능을 분리하는 공소청의 수사인력이 대폭 줄어든다. 수사를 담당하던 검사실 인력은 공판부로 재배치되고, 검찰 수사관 상당수는 수사 업무에서 배제돼 송치사건 기소 결정과 불송치 사건 검토 등 공소기관의 실무를 맡게 된다.법무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입법예고 기간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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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디카시광장-비어 있는 완성
비어 있는 완성꽃은 진 뒤에야제 안에 하늘을 드러낸다한 줌의 흰 숨이빈자리 끝에 둥글게 맺혀사라짐마저 환하게 익는다_김성이꽃이 피어 있을 때는 화려한 꽃잎이 전부인 것처럼 보입니다. 꽃이 지고 난 뒤 우리는 비로소 꽃을 둘러싸고 있던 하늘과 빛, 그 배경을 만나게 됩니다. 꽃이 진다는 것은 단순히 사라지는 일이 아닐지 모릅니다. 자신으로 가득했던 자리를 비우고, 그 빈자리에 더 큰 세계를 받아들이는 순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저는 여기에서 이 예술디카시가 말하는 ‘완성의 미학’을 생각합니다. 우리는 흔히 꽃이 가장 화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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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성과로 말할 때다
봄에는 꽃이 핀다. 꽃은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라 열매를 맺기 위한 과정이다. 여름에는 나무가 키를 키우고 잎을 무성하게 펼친다. 그런데 가을이 되면 나무는 성장을 멈춘다. 대신 모든 것을 하나에 건다. 지금까지 키워온 열매를 가장 맛있게 만드는 일이다. 사과든 배든 감이든, 과일이 당도를 높이려면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 있다.낮에는 뜨거운 햇살이 있어야 하고, 밤에는 서늘한 기온이 있어야 한다. 사막이나 캘리포니아처럼 낮과 밤의 온도 차가 극심한 지역일수록 과일은 설탕보다 달다. 편안함은 열매를 무르게 만들 뿐, 달게 만들지는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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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임직원 2000명,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에 1억원 썼다
신한금융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동시에 추진하는 상생 캠페인을 진행했다.신한금융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그룹 임직원 약 2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맞이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에서 임직원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서울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약 1억원 규모의 물품을 구매했다.구매 품목은 생활용품과 위생용품, 문구류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신한금융은 임직원들이 구입한 물품을 아동과 어르신 등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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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온라인 구매 포인트 누락 막는다…디지털 감사 확대
경북교육청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예방 중심 감사체계를 강화하면서 학교 현장의 회계 관리뿐 아니라 민간 전자상거래 시스템 개선까지 이끌어내고 있다.경북교육청은 지난해 도입한 디지털 감사를 올해 민관 협업과 데이터 기반 회계 분석으로 확대해 감사 사각지대를 줄이고 회계 부정과 업무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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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쿠팡과 AI물류자동화과 신설…2027학년도 50명 모집
영남이공대학교가 쿠팡풀필먼트서비스와 공동 운영하는 ‘인공지능 물류자동화과’를 신설하고 전문인력 양성에 나섰다.신설 학과는 졸업생 전원에게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취업 특전을 제공과 실제 물류 현장 실습 교육이 진행된다.28일 영남이공대에 따르면, 2027학년도 신설되는 AI물류자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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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농어촌 기본소득·농자재 관리 전담 TF 구성
봉화군이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전담 TF를 구성하고 관련 인력을 보강하는 등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군은 농어촌 기본소득 추진과 농업보조금 관리체계 개선을 위한 전담 TF를 구성하고, 민선 공약사업인 거점농업복합센터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유통특작과 인력을 보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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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희 소설가, 10월 1일 무안군복합문화센터서 '가라앉는 마을' 북콘서트
무안 출신 소설가 백정희 작가와 독자들이 작품을 통해 소통하는 북콘서트가 열린다. 28일 무안군에 따르면 다음 달 1일 무안군복합문화센터 강당에서 백정희 작가의 소설 '가라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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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공설운동장 24시간 개방…군민 제안 목소리 군정 반영
완도군이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군민들이 제안한 생활 속 목소리를 실제 군정 과제로 대거 반영해 추진하고 있다. 28일 군에 따르면 '당선인에게 바란다' 창구를 통해 접수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