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9일 제주대학교 산학협력관 대강당에서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융합프로젝트 과정 성과 발표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프로그램은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에 관심있는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5월부터 공통기초과정, 역량강화과정을 거쳐 융합프로젝트 과정까지 17주 동안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운영했다.공통기초과정에 참여한 102명의 학생들이 역량강화과정을 거쳐 최종 융합프로젝트 과정에 35명이 선발되었고, 9개의 팀을 이뤄 소프트웨어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창의적인 문제
제주특별자치도는 2일 제주대학교 약학대학 2호관 녹담홀에서 ‘에너지대전환을 통한 2035 탄소중립 비전 실현을 위한 수소경제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세미나에는 국내 청정수소 인증운영기관인 에너지경제연구원의 김현제 원장을 비롯한 국내 에너지산업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주제발표는 이상열 수소경제연구단장, 강영준 제주연구원 혁신경제연구부장, 최수석 제주대학교 전기에너지공학과 교수가 맡았으며, 이후 손창식 신라대학교 배터리·자동차공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이 이어졌다.이상열 단장은 ‘청정수소 기반의 수소경제
제주특별자치도는 2일 제주대학교 약학대학 2호관 녹담홀에서 ‘에너지대전환을 통한 2035 탄소중립 비전 실현을 위한 수소경제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세미나에는 국내 청정수소 인증운영기관인 에너지경제연구원의 김현제 원장을 비롯한 국내 에너지산업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주제발표는 이상열 수소경제연구단장, 강영준 제주연구원 혁신경제연구부장, 최수석 제주대학교 전기에너지공학과 교수가 맡았으며, 이후 손창식 신라대학교 배터리·자동차공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이 이어졌다.이상열 단장은 ‘청정수소 기반의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개발협력센터는 오는 22일 오후 2시 복지이음마루 대강당에서 ‘지역건설산업 해외건설 시장 진출 전략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지역건설산업의 공적개발원조 사업을 통한 해외건설 진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계 전문가, 건설단체, 공무원, 해외진출 경험이 있는 도내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해 해외건설 진출 전략을 논의한다.신의철 제주국제개발협력센터장의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김배성 제주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강경문 도의원, 강경희 제주대학교 교수, 김형수 ㈜글로비트
제주대학교 공과대학 조교협의회는 지난 17일 공과대학 학생 5명에게 총 14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조교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1989년 창립된 공과대학 조교협의회 회원들은 협의회와 대학 발전을 위해 매달 소정의 기금을 모아왔다. 구성원이자 공과대학 출신 선배로서 2017년부터 후배들을 위한 장학사업을 시작해 올해까지 8년간 총 136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공과대학 조교협의회 관계자는 “교원, 직원, 학생들과 직접적으로 대면해 실무를 수행하는 자리로서, 책임감을 갖고 대학 발전과 학생 지원을 위해 지속적
진주봉원중학교가 30일 마을공동체와 함께하는 '봉주르 봉스킹'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마을 주민을 초대해 공연하는 '버스킹'과 학교를 소개하는 '스탬프 투어'로 진행됐다. 진주봉원중은 지역민에게 학교와 새로 꾸민 생태운동장을 알리고자 학생회 중심으로 이 행사를 기획
제주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실험실에서 화학물질 누출로 의심되는 사고가 발생해 학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1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4분쯤 제주대학교 자연과학대학 1호관 4층 식품영양학과 실험실에서 화학물질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실험실에 있던 학생와 교수 6명 등 3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합성 섬유 원료인 '자일렌'이 유출되며 냄새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27~29일 사흘간 제주라온호텔&리조트에서 진행한 ‘2024 제주 스마트관광 빅데이터 해커톤’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제주관광공사, 제주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 제주한라대학교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 제주대학교 LINC3.0사업단, 제주한라대학교 LINC3.0사업단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이번 해커톤은 '데이터로 제주 관광의 미래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전국 7개 대학 52명의 학생이 참가해 지속가능한 제주 관광을 위한 데이터 기반 문제 해결방안을 제시했다.대회 결과, 대상은 ‘비주류 관광지
제주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과는 제주대학교 국립대학육성사업단, 교육과학연구소와 공동으로 오는 11월 9일 ‘2024년도 전도 고등학생 영어에세이 대회’를 개최한다.이 대회는 도내 고등학생들에게 AI기술과 자동번역기 도움 없이도 자신만의 독창적인 생각을 정확하고 논리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심어주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대회는 제주대 사범대학 2호관에서 열린다. 참가를 희망하는 도내 고등학생들은 각 학교로 발송된 대회 요강을 확인한 후, 학교장 또는 지도교사의 추천을 받아
제주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는 제주대학교 국립대학 육성사업과 연계해 진행한 '제59회 전도 중ㆍ고등학생 문학백일장'에서 대기고등학교 김민혁 학생이 운문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백일장에서 대기고 김민혁 학생은 운문 부문 '청귤' 작품이라는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운문 부문에서 서귀여중 양예빈 학생이, 산문 부문 제주중앙여중 김규림 학생, 제주사대부고 강루치나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대상△산문 = 김민혁▲최우수상△운문 = 양예빈(서귀여중 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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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입은행·한국투자공사 해외 호화 사택 "국민 혈세 48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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