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범 전 대덕구청장 등 ‘희망대덕’ 회원들이 국민의힘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희망대덕’ 회원들은 “대덕발전 연속성 확보를 위해 능력 있는 구청장, 실력으로 검증된 최충규 후보가 반드시 당선돼야 한다”며 “미약하지만 회원들이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박수범 전 대덕구청장은 “지난 4년 최충규 후보가 정말 많은 성과를 이뤄냈으며, 향후 4년의 완성을 위해 최충규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최충규 예비후보는 지지 선언에 감사를 표하며 “돌아갈 길을 스스로 끊는 비장
크리스틴 로젠은 『경험의 멸종』에서 현대인이 ‘기다림’을 대하는 태도를 꼬집는다. “현대인은 속도를 개선으로, 다시 말해 ‘낭비되는 시간‘이라는 골칫거리를 제거하는 요긴한 것으로 본다.“ 정말 그렇다. 우리는 횡단보도의 30초 기다림조차 견디지 못해 스마트폰을 꺼내 든다. 로젠은 이 현상의 진짜 문제가 “주의력 약화가 아니라, 자신의 생각과 제대로 마주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지적하며 철학자 블레즈 파스칼의 말을 인용한다. “인간의 모든 불행은 조용한 방에 홀로 앉아 있을 능력이 없는 데에서 비롯된다.“조용한 방에 홀로 앉아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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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바다가 없다!”라고 한탄하는 인천 문인이 책을 펴낸 적 있다. 1990년대 중반이다. 인천의 시민사회에 바다 정서가 없다는 안타까움이었다. 갯벌 매립과 항구 개발에 적극적이었지만 바다를 문화로 인식하고 지원하지 않는 시 정책도 안타까웠는데, 한 세대가 지난 요즘, 인천에 바다가 있는가? 갯벌을 남기지 않고 메운 육지에 솟아오르는 건물과 사통오달 아스팔트에 관심이 크지만, 바다는 여전히 뒷전이다. 어민이 아니라면 해양 생태계나 해안의 구조와 그 변화는 관심 밖인데, 섬도 그렇다.얼마 전부터 인천시민은 시내버스 요금으로 앞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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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동 경북교육감 후보, 선관위 후보 등록..."경북 교육 변화, 말이 아닌 책임 있는 실천으로 증명하겠다"
김재욱 기자 = 김상동 경상북도교육감 후보가 14일 오전 9시 30분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를 직접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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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서면 운대리~건천읍 대곡리 하천재해예방사업 본격화
경주시는 서면 운대리~건천읍 대곡리 일원에 대한 ‘대천 하천재해예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집중호우 때마다 반복되는 침수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항구적인 하천 정비를 통해 치수 기능을 강화하고 주민 생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목적이다. 사업 구간은 서면 운대리에서 건천읍 대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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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명복공원 유족 대기실에서 명복공원을 이용하는 유족 및 시민들을 위해 2026년 제1회 치유전시회를 5월 15일부터 7월 14일까지 2개월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바람이 속삭이는 말’이라는 주제로, 한국여성캘리그라피협회 작가 김견희 등 15명의 작품 24점을 명복공원 내 목련대기실 등 4개 공간에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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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구 인천시교육감 후보, "선대위 구성 완료, 선거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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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구 인천시교육감 후보가 16일 책임캠프에서 확대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열어 선대위 조직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이날 구성한 선대위 조직은 교육 현장과의 소통, 현장 목소리 정책 반영 기능을 강화하고, 교육 현장 중심으로 시민과의 접촉면을 넓혀 나가는 선거운동에 초점을 맞췄다.선대위 고문단, 공동선대위원장단, 특보단에는 학교 현장 경험과 교육 전문성을 갖춘 인사뿐 아니라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 대표. 종교계, 문화예술계, 복지분야, 노동환경분야 전문가 및 활동가, 학부모 등 각계 인사 300여명이 포진했다.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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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축제 지원·육성 법제화 논의
한국관광연구학회는 지난 16일 경희대 서울캠퍼스에서 `문화관광축제 제도개선 및 법제화'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학회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대해 “전국에서 수많은 지역축제가 열리고 있지만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육성할 법적·제도적 기반이 미흡한게 현실”이라며 “이에 문화관광축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학계와 현장이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주제발표에서 홍성진 국회의원 보좌관은 문화관광축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의 제정 과정과 정책적 의미를, 손신욱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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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코리아의 `5·18 탱크 데이' 마케팅 논란으로 촉발된 불매운동이 충북 청주 지역사회로 급속히 확산하고 있다.20일 스레드와 엑스 등 주요 사회관계망서비스를 중심으로 스타벅스 머그잔을 깨거나 텀블러를 망치로 부수는 등의 인증 사진·영상이 잇따라 게시되며 `탈 스타벅스'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청주 지역에서도 온라인 커뮤니티와 맘카페 등을 중심으로 불매 운동 기류가 옮겨붙고 있다.청주의 한 유명 맘카페에는 “선물 받은 모바일 쿠폰과 카드 잔액을 환불받으려고 앱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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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성범 후보와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제주 제2공항 추진 문제를 비롯해 제주~칭다오 항로 개설 관련 해양수산부 책임 문제 등을 놓고 날선 공방을 벌였다.6·3 지방선거 공동보도 협약을 맺은 KCTV 제주방송과 헤드라인제주, 삼다일보, 한라일보가 공동 주최한 '서귀포시 보궐선거 후보 합동 토론회'가 20일 오후 7시 KCTV제주방송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이번 토론회에서 두 후보는 출마 배경부터 핵심 공약, 지역 현안에 대한 입장을 두고 치열한 설전을 이어갔다.먼저 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