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기본부는 화성시 포도농가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과 임직원, 농가주부모임, 고향주부모임 등 약 5백여 명이 참석하여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 날, 참석자들은 우천에도 불구하고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노동력 부족을 겪고 있는 고령농, 독거농 등 취약농가 및 폭설피해농가를 찾아 포도봉지 씌우기, 포도 순치기 작업을 하며 보람있는 시간을 가졌다.강호동 회장은 “6월은 1년 중 농촌일손이 가장 많이 필요한 시기로‘부지깽이도 일어나 일손을 돕는다’는 말이 있다”며,“고령화, 인건비 상승 그리고 최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