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12일 이재명 대표에 대한 ‘권총 암살 계획 제보’를 받았다며 신변보호 요청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황정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 “최근 이 대표의 신변 위협에 대한 제보가 있었다”며 “많은 의원이 문자로 연락을 받았는데, 러시아제 권총을 밀수해 이재명 암살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문자를 여러 의원이 받았다
양평군은 공직자의 부정부패 행위 등을 익명으로 신고할 수 있는 익명 제보 시스템을 재정비해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일반적으로 공익 및 부패 신고를 포함한 각종 신고는 신고자가 신분을 밝히고 구체적인 증거를 첨부해 신고서를 제출해야 하므로, 신분 노출과 불이익을 우려해 신고를 꺼리는 경우가 많다.그러나 ‘공직비리 익명신고’는 양평군 누리집 부패예방 통합신고센터를 통해 군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신분을 공개하지 않고 금품·향응 수수, 부정 청탁, 예산 낭비 등 공직 비리뿐만 아니라 공직자의 복무규정
충북 음성군이 4일 군정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감시 역할을 할 ‘제2기 음성군 청렴감사관’ 발대식을 가졌다. 제2기 청렴감사관은 9개 읍·면별 1명씩 총 9명이 위촉됐다. 앞으로 청렴감사관은 △군민생활 불편·불만사항 제보 △공무원의 비위, 부조리 등에 관한 사항 제보 △군 실시 감사 등에 참여 △지역 현안 사업 등 추진상 문제점 및 개선 의견 제시 △청렴 시책 및 군정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 건의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발대식에서 조병옥 군수는 “우리 군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하는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4년 연
음성군은 4일 군청 상황실에서 ‘제2기 음성군 청렴감사관’ 발대식과 회의를 가졌다.‘음성군 청렴감사관’은 군민의 군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감시 강화를 통해 군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군정의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이다.군은 각 읍·면별 1명씩 총 9명을 청렴감사관으로 위촉했다.청렴감사관의 역할은 △군민생활 불편·불만사항 제보 △공무원의 비위, 부조리 등에 관한 사항 제보 △군 실시 감사 등에 참여 △지역 현안 사업 등 추진상 문제점 및 개선 의견 제시 △청렴 시책 및 군정 발전을 위
밀양시의회가 최근 밀양시에서 증가하고 있는 불법성토에 대한 대책마련에 나섰다.3일 밀양시의회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시의회는 밀양시 허가과·환경관리과 공무원들과
중부뉴스통신 = 양평군은 공직자의 부정부패 행위 등을 익명으로 신고할 수 있는 익명 제보 시스템을 재정비해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일반적으로 공익 및 부패 신고
중부뉴스통신 = 의정부시는 망실·훼손된 주소정보시설을 시민들의 제보 받아 정비하는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를 상시 운영한다.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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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내에서 발생한 성폭력 문제를 알린 뒤 내려온 교육당국의 전보 명령을 거부하다 해임된 지혜복 교사의 복직을 요구하며 시위하던 23명이 경찰에 연행됐다. 노동계에서는 경찰과 서...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 감사위원회가 4월 23일까지 김포시 종합감사를 실시한다며, 3월 25일부터 도민 제보접수에 나섰다.경기도 감사위원회는 피감기관과의 소통과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당대표에 대한 암살 계획 제보가 있어 경찰에 이 대표 신변보호 요청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황정아 민주당 대변인은 12일 오전 최고위 결과브리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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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방환경청, '세계 물의 날' 기념, 합동 하천정화활동 펼쳐
조현수 원주지방환경청장은 지난 3월 21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2025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원주시 및 원주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과 함께 입춘내천에서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정화활동은 2025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물에 대한 소중함과 물 부족 상황 속에서 수질오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원주환경청장 등 원주지방환경청 직원을 비롯하여 원주시, 한국관광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10개 기관의 총 130여 명이 참여하여 하천변에 방치된 쓰레기들을 집중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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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오는 4월 3일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기술 전문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2025년 1학기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을 신청받는다.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은 성장 잠재력 있는 이공계 우수 대학원생 발굴 및 성장 기반을 마련해 이공계 석·박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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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글로벌 경제 리뷰] 미국 달러화와 연준, 그리고 ‘트리핀 월드’ 딜레마
최근 미국 달러화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올해 1월까지만 해도 ‘킹달러’ 시대를 구가하던 분위기가 180도 바뀌어 5개월 최저치까지 떨어지자, 당분간 이러한 약세 움직임이 지속될 것인지가 화두에 올랐다.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전쟁에 이은 달러화 평가절하를 위한 주요국 정책 합의, 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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