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는 22일 산업통상부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여수 1호 프로젝트 사업재편안’이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재편은 여수국가산단 내 여천엔씨씨, 롯데케미칼, 디엘케미칼, 한화솔루션 4개 기업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신설통합법인을 설립해 NCC 생산설비의 합리화 및 고부가가치·친환경 중심의 산업구조로 전환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이를 통해 NCC 생산능력은 연간 139만 톤이 감축돼 연간 213만 톤 규모로 재편된다. 정
한국 경제가 2분기에 예상을 웃도는 성장세를 나타내며 연간 3%대 성장률 달성이 가시권에 들어왔다.한국은행은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0.6%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한은이 지난 5월 제시한 전망치보다 0.4%포인트 높다.반도체 수출 호조와 내수 회복이 중동 전쟁에 따른 유가 충격을 상쇄했다. 수출은 반도체, 기계 및 장비 등을 중심으로 1.4% 증가했고, 제조업은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를 중심으로 1.2% 늘었다. 민간소비는 재화와 서비스가
알리바바가 업무용 인공지능 비서 '큐웬워크'에 유료 구독제를 도입하며 AI 서비스 수익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무료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를 확보한 뒤 업무용 AI 에이전트에 과금하는 방식으로 실제 결제 수요를 확인하려는 움직임이다.1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알리바바의 큐웬 앱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큐웬워크 이용자를 대상으로 3단계 멤버십을 제공하고 있다.연간 구독료는 가장 저렴한 요금제가 200위안부터 시작하며, 상위 버전은 연간
주택·토목 건설 기업 코오롱글로벌이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개년 주주환원정책을 수립하고 이사회의 승인을 받았다고 11일 공시했다.공시에 기재된 내용에 따르면 이번 주주환원정책의 적용 기간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로, 세 가지 핵심 항목이 명시됐다.우선 보통주 1주당 연간 최소 배당금을 400원으로 설정했다. 배당성향은 별도 당기순이익의 40% 한도 내에서 배당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배당주기는 연 2회로, 분기배당과 결산배당을 함께 실시하는 방식이다.코오롱글로벌은 기타 투자
IT 옵저버빌리티 플랫폼 기업 데이터독 주가가 시장 예상을 웃돈 분기 실적과 연간 전망에도 19% 하락 마감했다. 6일 실리콘앵글에 따르면 대형 AI 고객 제품 사용 축소 계획과 차익 실현 매물이 주가를 끌어내린 것으로 풀이됐다.데이터독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11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 팩트셋 집계 시장 전망치 10억8000만달러를 웃돌았다. 조정 영업이익은 2억5700만달러, 조정 주당순이익은 0.65달러였다. 시장 예상치는 0.58달러였다.연간 전망도 기대치를 넘어
포티넷이 2026년 2분기 매출과 수익성이 모두 시장 전망을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다. AI 기반 보안 운영과 SASE 사업 확대를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간 가운데, 연간 매출 전망도 상향 조정했다.포티넷은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20억5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청구액은 33% 늘어난 23억7000만달러, 제품 매출은 52% 증가한 7억7300만달러를 기록했다.GAAP 기준 영업이익률은 34%, 비G
자산운용사 해시덱스가 나스닥 CME 암호화폐 인덱스 상장지수펀드인 'NCIQ'의 보유 암호화폐 일부를 스테이킹에 활용하면서, 연간 순스테이킹 수익의 일정 구간까지는 운용사가 전액 가져가는 구조를 도입했다. 26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공개시장 투자자인 NCIQ 보통주 투자자는 연간 기준선을 넘는 수익이 발생해야만 스테이킹 보상을 나눠 받을 수 있다.핵심은 수익 배분 방식이다. 23일자 투자설명서 보완 문서에 따르면 스테이킹 사업자는 총보상에서 먼저 자신의 몫을
AI 발전으로 10년 후 전문가·사무직을 중심으로 일자리가 연간 25만개 이상 줄어들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개발연구원 남창우 선임연구위원은 2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AI의 거시경제 영향 분석’ 보고서를 펴냈다. 실증분석 결과에 따르면 AI 영향으로 10년 후 노동시장에서는 연간 약 25만6000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2024년 기준 취업자의 2.1% 수준이다. 줄어들 일자리는 주로 전문가·사무·판매 등 중·고숙련 직종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AI가 기업 생산성과 한국 경
애플이 맥과 아이패드용 애플케어 플러스 가격을 신규 가입자 기준으로 인상할 것으로 알려졌다.15일 IT매체 더 버지 등에 따르면 월간 요금은 0.50달러, 연간 요금은 5달러 인상될 전망이며 기존 가입자 요금은 그대로 유지된다.이번 조정이 적용되면 일부 맥 제품의 보증 서비스 가격도 함께 오른다.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은 새 가격 체계에서 13인치 맥북 에어용 애플케어 플러스가 월 7.49달러에서 7.99달러로, 연간 74.99달러에서 79.99달러로 인상된다고 전했다. 다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가 올해 사상 처음으로 연간 순감소를 기록할 가능성이 커졌다.27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는 지난해 말 148조3000억에서 현재 126조2000억으로 낮아지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이번 하락 가능성은 비트코인 네트워크 출범 이후 처음 거론되는 연간 순감소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다만 연말까지 자동 난이도 조정이 5차례 남아 있어 아직 확정된 수치는 아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반등하고 채굴 장비가 다시 온라인으로 복귀하면 연말 난이도가 2025년 수
대구시는 지역 청년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청년세대 스스로 정책결정과 추진과정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장 직속으로 신설된 청년 특보에 박성민을 선발하고 8월 10일자로 임명했다. 1992년생으로 30대 중반인 신임 박성민 청년특보는 영남대학교 재학 당시 총학생회장을 지냈으며 여의도연구원 청년정책센터 부센터장, 대통령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강원특별자치도를 찾았다. 강원의 문화·체육 경쟁력을 국가 성장동력으로 연결하기 위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협력이 본격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7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문화·체육 분야 주요 현안과 협력 과제를 폭넓게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양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지역 문화정책의 방향과 정부 지원 방안을 공유했다.이번 만남은 민선 9기 출범 이후 중앙부처 장관의 첫 공식 방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부산 사상구는 연일 이어지는 극한 폭염에 대응해 현장 중심의 안전 활동부터 돌봄 취약계층 밀착 보호, 생활밀착형 폭염 대피 시설 운영까지 다각적인 폭염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현장 중심 안전 캠페인 및 취약계층 밀착 안부 확인지역자율방재단은 6일 사상 명품가로공원 일원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수 500병을 배부하며 폭염 대응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사상구는 노인, 장애인, 사회적 고립가구가 많은 지역 특성에 맞춰 등 돌봄 취약계층을 위한 폭염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
그린푸드㈜가 말복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삼계탕 100세트를 후원했다.울주복지재단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3일 그린푸드㈜로부터 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등을 위한 삼계탕 100세트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후원은 계속되는 무더위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과 취약계층 가구에 보양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후원받은 삼계탕은 복지관을 통해 지원이 필요한 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등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삼계탕 지원이 폭염 속
추경호 대구시장은 13일 ‘제3차 비상경제대책회의’ 를 주재하며, 지역 건설업의 오랜 숙원이었던 공공 공사 공구분할 제도와 지역건설업체 하도급률 상향, 건설업 금융지원 확대 등 방안을 확정 발표했다.
이에 지역건설업계도 성명을 통해 대구시의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시책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대구 건설경기는 2017년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20
화정노인돌봄지원플랫폼이 저소득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위기 지원사업에 나섰다.화정노인돌봄지원플랫폼은 최근 우양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저소득 국가유공자 위기 지원사업’에 선정돼 플랫폼 이용 어르신 가운데 지원이 필요한 국가유공자 2명에게 생계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국가를 위해 헌신했지만 고령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활에 부담을 겪고 있는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실질적인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어르신 2명에게는 각각 25만원의 생계비가 지원됐다.특히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