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김해시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고자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271만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달식은 지난 11일 김해시
한국전기공사협회 경남도회가 8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산청군의 복구를 돕고자 성금 2390만 원과 선풍기, 냉감이불 등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경남도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동참해 성금 2290만 원을, 밀양협의회 회원들이 100만 원
진주 365우리들치과병원이 4일 호우로 피해를 본 주민을 돕고자 진주시복지재단에 칫솔 3000개를 전달했다. 정형주 원장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해시의회가 7월 31일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을 돕고자 성금 252만 원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성금은 김해시의회 의원들과 시의회 직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마련했다. /이수경 기자
창원한마음병원이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22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을 돕고자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경남지사를 통해 재해 구호 활동, 피해 복구 지원에 사용된다. /안지산 기자
한국전력공사가 25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을 돕고자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한전은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이재민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생수 2000개와 이온음료 2000개를 전달했다. /안지산 기자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경남의령지회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의령 군민을 돕고자 수해복구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회원들은 10일에도 침수 피해 지역에서 굴착기 등 장비를 지원해 토사를 제거하고 우수 배관 설치 작업을 했다. /유은상
의령군산림조합이 18일 지난달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주민을 돕고자 수해 복구 성금 500만 원을 의령군에 기탁했다. 장원영 조합장은 "작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산림조합은 군민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유은상 기자
중부뉴스통신 = 동작구가 관내 고립․은둔 청년의 실질적인 사회 복귀를 돕고자,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동작 니트컴퍼니’ 참여자를 모집한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합천군지구위원회가 합천군에 수해복구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주거지와 생계 기반을 잃은 군민들을 돕고자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했으며,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복구에 쓰일 예정이다. /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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