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금천구 청년센터 회원 등 도시 청년 90여 명이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강진을 찾아 푸소 체험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강진군과 강진군문화관광재단, 강진청년센터가 연계해 추진한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관광을 넘어 ‘도시와 농촌을 잇는 교류’에 초점을 맞췄다.참가자들은 강진청자축제장을 방문해 축제를 즐겼고 푸소 농가에서 숙박하며 식사 준비, 마을 이야기 나누기 등 농촌의 일상을 함께했다. 이튿날에는 다산초당과 백련사를 답사하며 강진이 간직한 역사와 인문 정신을 배우는 시
백제 왕도이자 세계유산도시인 충남 공주시에 백제 역사를 연중 상시로 체험하고 향유할 수 있는 전용 문화공간이 문을 열었다. 공주시는 27일 고마나루길 73 일원에서 ‘백제문화전당’ 개관식을 개최하고, 백제 역사문화 자원을 현대 예술로 재해석한 복합문화플랫폼의 출범을 공식화했다.이번 백제문화전당 개관은 백제 콘텐츠를 일회성 행사에서 벗어나 일상 속에서 언제든 접할 수 있도록 상설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세계유산인 공산성과 무령왕릉을 품은 공주가 ‘유적 관람 도시’를 넘어 ‘역사문화 콘텐츠 도시’로 도약하는
영호남을 대표하는 역사 문화의 도시인 경상남도 진주시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가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손을 맞잡아 주목을 받고 있다.진주시와 전주시는 지난 30일 전주시청에서 두 도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및 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두 도시가 보유한 풍부한 문화 자산을 공유하고, 이를 활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두 도시는 이번 협약으로 ▲문화도시 간 비전 공유 및 정책 협력 ▲공통·특화 문화자원을 활용한 물적·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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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보건소가 간접흡연 피해 없는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한 금연 환경 조성에 나섰다. 올해 제천시보건소는 금연지도원 2명을 채용해 금연구역 6595개소를 점검하고 금연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금연클리닉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담배 연기 없는 도시 조성에 힘쓰고 있다. 그 결과 2월 말 기준 금연구역 523개소 점검을 완료했으며 신년 금연클리닉 집중 홍보를 통해 219명이 신규 등록했다. 또한 최근 읍면동별 수요조사를 거쳐 법정 금연구역에 해당하지 않는 지역 중 흡연 자제가 필
대전 유성구가 문화·관광·체육 전반에 걸쳐 문화혁신 정책을 확대하며 ‘머물고 싶은 도시’ 조성에 나선다. 유성구는 올해 지역문화 인프라 확충,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 개발, 소외 없는 스포츠 복지 실현을 목표로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생활 밀착형 문화 예술 생태계를 구축한다. 옛 유성유스호스텔 부지에 350석 규모의 공연장과 전시실을 갖춘 ‘유성복합문화예술센터’를 2031년 상반기를 목표로 건립한다. 관광 분야에서는 체류형 관광 명소를
“월 3만원, 이 정도 조건이면 타지로 떠나지 않고 포항에서 한번 살아볼 수 있지 않을까요”, “월세 부담 때문에 지방 정착을 고민하기 어려웠는데 천원주택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단순 체류가 아니라 실제 거주도 고려할 수 있는 조건이라 흡족한 정책이라고 생각해요”‘천원주택’은 이름 그대로 하루 1000원, 월 3만 원 수준의 임대료로 공급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수도권 원룸 월세가 수십만 원대에 이르는 현실과 비교하면 ‘파격’에 가깝다.포항에서 취업을 준비 중인 20대 김모 씨는 최근 포항시의 ‘천원주택’ 공고를 보고 지원을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경선에 나선 오영훈 제주도지사 출마예정자는 제주의 골목상권들이 민생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제주형 골목상권 활력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29일 밝혔다.제주형 골목상권 활력 프로젝트는 폐업률 감소, 가계부채 안정화, 소상공인 매출 증대 등을 위한 실효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로컬 크리에이터와 청년 창업자를 골목으로 유입시켜 공동화된 상권에 생기를 불어넣기 위한 획기적인 전략이다.또 도시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해 민선 8기 주요 정책인 15분 도시 및 생활권 도시정책과 연계해 집 근처에서 일
2026년, 밀라노 동계올림픽과 페럴림픽은 이탈리아의 패션과 예술의 도시 밀라노와 아름다운 설산 도시 코르티나담페초가 함께 만드는 대회였다. 이번 대회의 특징은 기존 시설을 최대한 활용하는 ‘지속 가능 올림픽’의 지향이었고, 주요 개최 도시인 밀라노에서는 개·폐회식 및 빙상 종목 일부 개최하였고 설산 도시인 코르티나담페초에서는 알파인스키 등 설상 종목 중심으로 경기를 펼쳤던 동계올림픽이었다. 특히 이번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경기장에서는 이탈리아 특유의 열정적인 응원 문화와 함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음악이 울려 퍼져서 역시
지난 3월16일 필자는 청주시의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택가 골목길 도로 사유화 문제와 불법주정차 문제의 근본적 해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골목길에 자전거, 폐타이어 등 물건을 내놓아 주차를 막는 행위는 단순한 불편을 넘어 공공 도로의 사실상 사유화이며 도시 질서와 주민 관계를 동시에 흔드는 문제다.이러한 행위는 도시 질서를 훼손하고 주민과 운전자 간 갈등을 심화시키며 보행 안전까지 위협한다. “왜 우리 집 앞에 주차하느냐”는 주민의 불만과 “주차할 곳이 없다”는 운전자의 호소가 맞부딪히는 현실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가 매일 배출하는 생활폐기물은 도시의 환경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이다. 도시가 깨끗하게 유지되기 위해서는 행정의 노력뿐 아니라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관심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올바른 폐기물 배출과 재활용 실천은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드는 가장 기본적인 출발점이다. 생활폐기물은 정해진 배출 요일과 시간, 장소를 지켜 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분별하게 배출된 쓰레기는 도시 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악취와 위생 문제를 유발할 수 있으며 수거 작업에도 큰 지장을 초래한다. 특히 음식물쓰레기·일반 쓰레기·재활용품을 구분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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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해양수산산업연구원' 설립.. "서해안 해양산업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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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가 서해안 해양산업 혁신의 구심점이 될 '해양수산산업연구원'을 설립한다.인천대학교는 오는 30일 해양바이오, 스마트물류, 해양로봇 등 해양 신산업 연구력을 결집한 연구기관인 '해양수산산업연구원'을 신설해 다음달 초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전통적인 조선·해운 중심의 해양산업이 인공지능, 디지털 트윈, 해양 무인 로봇 등 첨단 딥테크가 융합된 고부가가치 미래 신산업으로 급격히 재편되고 있다.그러나 인천은 수도권의 관문이자 대한민국의 주요 해양도시임에도 불구하고, 해양산업 발전의 컨트롤타워가 없는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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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해협 틀어쥔 이란, 선박 통행료 30억원 징수?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에 대한 수수료 징수 체계를 가동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이 이란에 휴전 요구사항을 전달했다고 전해진 가운데 이란이 이를 거부하고 전쟁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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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전쟁]휘발유 1778원…오르기 전 주유 '장사진'
27일 2차 유가 최고가 변경 첫날 오후 9시 15분 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 동대구나들목 근처 알뜰 셀프주유소에 기름값이 오르기 전 주유하기 위한 차량들이 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해당 주유소는 휘발유 기준 1778원 경유 1768원이었다. 차량들은 30분 이상 기다려야 주유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근처 대부분의 주유소는 이미 휘발류 기준 1800원을 넘긴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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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전국서 더현대 팝업 페스타 개최
현대백화점이 전국 점포에서 대규모 팝업 행사를 열고 봄 시즌 고객 유치에 나선다.현대백화점은 현대백화점과 현대아울렛 전 점포에서 ‘더현대 팝업 페스타’를 다음 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2030세대와 외국인 등 다양한 고객층의 취향을 반영해 170여개의 팝업스토어가 마련된다. 더현대 서울에서는 ‘마리끌레르’ 팝업이 열리고, 판교점에서는 서브컬처 게임 ‘트릭컬 리바이브’가 운영되며, 목동점에는 뷰티 편집숍 ‘코아시스’가 들어선다.점포별 특화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무역센터점은 K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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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 양민 학살한 군 수뇌부 '단죄' 여부 주목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제주를 방문, 제주4·3희생자유족회와 가진 오찬에서 국가폭력 범죄에 대해 공소 및 소멸 시효를 완전히 배제하겠다고 밝히면서 귀추가 주목된다.4·3희생자유족회는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양민을 학살한 군 수뇌부에 대한 단죄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과거사 사건의 공과에 대해 냉정한 평가가 필요한 이유는 광주 5·18은 책임자 처벌과 진상 규명으로 사건에서 ‘민주화운동’으로 명칭이 정립됐기 때문이다.7년 7개월 동안 전개된 제주4·3사건에서 2만5000~3만명의 도민이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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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오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음식물쓰레기 배출에 사용해 오던 칩 방식의 납부필증을 스티커 형식으로 변경한다고 31일 밝혔다. 스티커 납부필증은 음식물쓰레기 전용 용기 손잡이 등에 부착하는 방식으로, 수거원이 스티커를 제거하면 일부가 훼손되는 구조로 제작되어 재사용이 불가능하며, 위조 방지 기능을 적용해 제작됐다. 이번 음식물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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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임당유적전시관은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2026년 생생국가유산 활용사업 “압독국, 미래를 만나 영원불멸을 꿈꾸다”를 오는 4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되어 온 사업으로, 사적 을 기반으로 고대 압독인의 삶과 문화를 오늘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문화유산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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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 2026년 산수유 신춘 시 낭송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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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지난 3월 28일 토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산수유 꽃 가득한 띠띠미마을에서 ‘2026년 산수유 신춘 시 낭송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문인협회 봉화지부가 주관하며, 식전공연, 개회식, 시 낭송, 음악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특히, 경북북부권문화정보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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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제64회 경북도민 체육대회 결단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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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은 지난 27일 청도국민체육센터에서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청도군 선수단의 필승 의지를 다지는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김하수 청도군수와 차용대 청도군체육회장, 이만희 국회의원, 전종률 청도군의회 의장 등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선수단을 격려하였다. 행사는 참가선수 현황보고를 시작으로 향토우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