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선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30일 ‘아이 낳고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포항’을 주제로 한 출산·보육·양육 분야 핵심 공약을 공개했다. 우선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출산지원금 대폭 상향’ 정책이다. 박 예비후보는 현행 출산지원금 200만원에서 첫째아 300만 원으로 대폭 올리고, 지원금을 ‘포항사랑상품권’으로 연동해 육아 가정의 경제적 부담 해소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까지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포항의 산업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돌봄 인프라도 대폭 확충한다. 철강공단 등 교대 근무자가 많은 지역 실정을 고려해, 남·북구 근로자 밀집
청도군은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산후조리비를 기존 산모 1인당에서 출생아 1인당으로 산후조리비를 확대하여 지원한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산후조리비 조례 개정을 통하여 쌍생아 이상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저출산 극복에도 기여하기 위함이다. 지난해부터 청도군에서 시행중인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은 지역 산모들의
고환율에 이어 중동 정세 불안 등 복합적인 위기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해외 원유 수입에 차질이 발생하면서 석유화학 제품인 나프타 공급 불안이 이어지고 있다 . 나프타의 경우 의약품 포장재와 포장 용기뿐 아니라 원료의약품 및 의약품의 생산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는 만큼 공급망 경색이 현실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우려를 낳고 있다. 이에
대구광역시는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상반기 청구 접수를 오는 5월 1일부터 시작한다. 2020년 처음 시행된 이 사업은 신혼부부들의 꾸준한 관심 속에 신청건수가 2023년 1천433건, 2024년 1천604건, 2025년 1천757건으로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슈퍼사이클을 맞이한 SK하이닉스가 역대급 기록 경신 행진을 하고 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반도체 혹한기를 지나면서 적자를 기록했던 SK하이닉스는 글로벌 반도체 D램 시장의 선두 주자가 됐다. 영업이익 전망치는 올해 200조원대에서 내년 400조원대까지 나온다. 한때 적자로 허덕이며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던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신화 창조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충북도민의 `하이닉스 구하기' 운동부터 황금알을 낳고 있는 지역의 효자산업이 되기까지의 여정과 미래 비전에 대해 2
사람들은 대화 시 유창하게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상대를 설득하면 소통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현실은 그렇지 않다. 말을 많이 했다고 마음이 통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가장 가까운 사이일수록 말이 자꾸 오해를 낳고, 열심히 설명했는데 이해받지 못하는 좌절을 경험한다. 진짜 대화는 언어를 주고받는 일이 아니라, 마음을 번역하는 일이기 때문이다.드라마 『이 사랑 통역되나요?』에서 저명한 작가인 김영환은 다중언어 통역사인 호진에게 세상에 다른 언어가 몇 개인 줄 아냐고 질문한다. 7,100개가 넘
더불어민주당 맹정섭 충북 충주시장 예비후보가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을 충북 북부권 권역응급의료센터급 병원으로 키우겠다고 공약했다.맹 예비후보는 27일 충주시장 선거 일곱 번째 공약으로 “건국대 충주병원을 중심으로 충주의 의료 수준을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며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병원, 응급환자가 도시를 떠나지 않아도 되는 병원, 수도권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병원을 건립하겠다”고 밝혔다.구체적인 방법으로 맹 예비후보는 건국대 실습농장 부지에 건국대와 충주시, 중앙정부가 공동으로 투자해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에 적용될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선거구 획정안은 결국 이렇다 할 합리적 조정안 없이 비례대표 의석을 최대치로 늘리는 방향으로 제시되면서 논란을 낳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는 22일 제16차 회의를 열어 선거구 획정안을 최종 의결하고, 결과보고서를 도지사에게 제출했다.이번 획정안은 전체 의원 정수를 지역구 32명, 비례대표 13명 등 총 45명으로 정하고, 선거구는 현행 체계를 유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결과적으로 기존과 비교해 비례대표만 5명 늘었을 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최혁진 국회의원은 27일, 보유기간을 원인으로 한 장기보유특별공제를 전면 폐지하고, 실제 거주기간에 비례해 공제율을 단계적으로 높이는 실거주자 중심의 공제 체계로 전환하는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 이른바 「실거주 중심 장기보유특별공제 개편법」을 대표 발의했다.현행 「소득세법」은 실거주 여부와 무관하게 보유기간에 따라 일괄적으로 최대 40%의 공제를 적용하고 있다. 그 집에 살고 있든, 살지 않든 오래 쥐고만 있으면 공제를 받는 구조다. 반면 그 집에서 아이를 낳고 부모님을 모시며 평생을 살아온 실거주
얼마 전 대전의 한 동물원에서 ‘늑구’라는 이름의 늑대가 탈출했지만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아 우려를 낳고 있다. 이 동물원에서는 7년 전 ‘뽀롱’이라는 퓨마가 탈출했다가 결국 사살된 일이 있었기에, 이번에도 늑구의 안전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SNS를 중심으로 확산됐다. 이러한 사건은 동물원이 과연 안전하고 적절한 공간인지 다시 생각해 보게 만든다. 몇 해 전 동물원을 찾았을 때의 기억도 떠오른다. 구석에 웅크린 채 무기력한 눈으로 사람들을 바라보던 하이에나, 좁은 우리 안에서 침을 흘리며 같은 자리를 빙빙 돌던 호랑이의 모습은 적잖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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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구 관세청장, 안산 다문화거리 환전업 현장점검
이명구 관세청장은 4월 24일 오후 안산 원곡동 다문화거리 현장을 직접 방문해 환전영업자 검사 과정에 참여하고, 환전업체를 방문하여 주요 의무사항을 안내했다.안산 다문화거리는 중국인·러시아인 등이 주로 거주하는 외국인 밀집지역으로, 약 30개의 환전영업자가 소재하고 있다. 안산 다문화거리를 비롯해 서울의 대림·구로 등 외국인 거주지역은 환전영업자의 의무사항에 대한 이해도가 낮거나, 외국인의 자체 네트워크를 악용한 불법 환전영업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의심되어 왔다.관세청장이 실제 검사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사례는 매우 이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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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복귀' 최신원 SK네트웍스 명예회장, '무보수' 선언…경영 자문 등 수행
SK네트웍스는 29일 최신원 명예회장이 명예회장직 수행에 따른 보수를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SK네트웍스에 따르면 최 명예회장은 보수를 고사하고 무보수로 경영 자문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번 결정은 명예회장직은 기업과 사회를 위한 봉사의 기회라는 최 명예회장 판단에 따른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SK네트웍스 회장을 지낸 최 명예회장은 작년 5월 대법원에서 횡령·배임 등 혐의가 확정돼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됐으며, 작년 8월 광복절 특사로 사면됐다.그는 사면 약 8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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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청주시지부, 범농협 영농지원발대식
농협 청주시지부는 23일 서청주농협, 농협네트웍스 충북지사, 농협자산관리 충북지사, 충북지역보증센터와 함께 흥덕구 원평동 소재 농가를 찾아 영농지원 발대식을 개최했다./충북농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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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울산항 동판 해도 기반 디지털 콘텐츠 제작
울산항만공사는 지난해 12월 공사 1층에 설치한 울산항 동판 해도의 이해도 제고를 위해 무인 안내기를 추가 설치해 정보 제공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공사 방문객들은 무인 안내기를 통해 1960년대 울산항의 개발 이전부터 현재까지의 울산항의 역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또한 무인 안내기에는 울산항만공사 누리집과 '울산항의 역사' 소리책으로 연결되는 큐알코드가 포함되어 장애인의 지식 장벽 해소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지난해 울산항만공사가 발간한 '울산항의 역사'는 시각 장애인 등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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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150개 기업·기관 참가 확정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는 “박람회와 함께할 기업·기관을 적극 유치한 결과, 총 150개 기업·기관의 참가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유치 목표 120개 대비 125%를 초과 달성한 성과다.  조직위는 원예치유 분야 관련 국내기업을 중심으로 참가사를 모집하는 한편, 박람회의 공공성을 고려하여 공공기관과 도내 기관의 참여 확대에도 주력한 결과, 서부발전과 호반호텔앤리조트 등 공식 후원사를 포함해 총 101개 기업·기관의 참가를 확정했다.  또한 해외 참가 확대를 위해 주요 국가의 관련 기관 및 기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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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제주박물관, 토요박물관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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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제주박물관은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5회에 걸쳐 ‘토요박물관 산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5월 첫 공연은 싱어송라이터 ‘하림 콘서트’로 포크밴드 ‘패치워크 로드’가 함께해 아코디언, 아이리스 휘슬, 바우런, 퍼커션 등 다양한 악기가 어우러져 이국적인 사운드를 들려준다.이어 6월에는‘재스민’의 해설이 있는 영화음악 재즈콘서트 공연, 7월에는 스토리텔링과 퍼포먼스를 결합한 매직 콘서트 ‘마술사 나무와 풍선 박사 제라’가 무대를 꾸민다.또 8월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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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개인정보 보호 역량 공공기관 중 ‘최고’
2년 연속 B등급서 ‘A등급’ 상향… 개인정보 보호 역량 대외적으로 입증 김정희 원장 “국민의 소중한 개인정보 안전보호 위해 지속 노력”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개인정보 보호 역량이 공공기관 중 최고임을 입증했다.국토교통진흥원은 27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는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관리체계 및 보호조치 수준을 종합적으로 점검·평가하는 제도로,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매년 중앙행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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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전쟁도 막지 못하는 동물약품 수출 '여전히 활기'
한국동물약품협회 수출협의회, 1분기 9천330만불 '전년보다 감소했지만' 부가가치 높은 완제품 수출 10% ↑...라이신은 중국 공세에 고전 26.8% ↓ 기존시장 물량 확대·신규시장 개척 활기...사례별 개선방안 '맞춤 지원 총력' 중동전쟁 여파에도 불구, 동물약품 수출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동물약품협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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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제주중앙중 학생 대상 '방문형 진로체험 교육' 실시
공무원연금공단은 29일 제주 본사에서 제주중앙중학교 1학년 학생 112명을 대상으로 ‘공단 방문형 진로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공단은 제주 지역 공공기관 가운데 유일한 교육부 지정 ‘교육기부 인증기관’으로, 지역 청소년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공단을 직접 방문해 시설을 견학하고 직무를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교 졸업생인 공단 직원이 강사로 나서 공공기관의 역할과 공무원 직종, 연금제도 등을 소개했다. 이어 ‘선배와의 대화’도 진행됐다.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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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우주박물관, 5월 가정의 달 맞아 특별 프로모션 진행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동안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5월 1일부터 5월 4일까지 어린이 관람객 대상 캐릭터 풍선을 증정하고 어린이날인 5일에는 어린이 무료입장을 비롯해 키캡 키링 증정, 스탬프 투어,‘Lucky 5’영수증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또 5월 주말 및 공휴일에는 관람료 5000원 이벤트도 진행하며 5월 3일부터 5월 5일까지 도내 중소상공인 판로지원을 위한‘JAM이 Market’도 운영한다.김석주 제주항공우주박물관장은 “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