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플랫폼 기업 미리디가 운영하는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미리캔버스’가 해외 서비스 누적 가입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미리캔버스는 프레젠테이션, 포스터, 카드뉴스, 상세페이지 등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디자인 플랫폼으로, 2019년 7월 서비스 출시 이후 2024년 12월 기준 국내 누적 가입자 1600만 명, 보유 템플릿 50만 건 이상을 기록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디자인 플랫폼으로 성장했다.2024년부터 해외 진출을 시작한 미리캔버스는 2025년 9월 기준, 해외 진출
롯데케미칼은 21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15층에서 한국보육진흥원, 코끼리공장과 함께 '도서지역 아동 환경교육 후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전날 오후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영번 롯데케미칼 커뮤니케이션 부문장, 이원선 한국보육진흥원 경영기획본부장, 이채진 코끼
인천시의회가 의원들의 의정 전문성과 공공 커뮤니케이션 역량 강화를 위해 스피치 교육을 진행했다. 시의회는 지난 25일 충남 태안 솔라고리조트 세미나실에서 의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의원 스피치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의정 현장에서 시민과의 신뢰를 높이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13일 오전 11시,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제20회 강원의정아카데미를 개최했다,현직 도의원 49명 전원과 강원특별자치도민,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에서는 백현주 연사를 초청해 ‘소통의 달인이 되는 법, 맛있는 소통이란?’을 주제로 강의를 개최했다.제22회 아카데미 강연자인 백현주 강사는 대중문화 전문 기자이자 방송인 출신으로, ‘소통의 힘’을 문화와 미디어에 녹여내는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이다.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중어중문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인천영상위원회 운영위
HR 테크 기업 원티드랩이 LLM 기반 ‘채용 에이전트’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채용 에이전트는 인재 탐색 과정을 단축한다. 채용 담당자는 복잡한 검색 문법이나 수십 개 필터를 조합할 필요 없이, 자연스러운 문장으로 원하는 인재를 AI에 요청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리액트 경험 3년 이상, 타입스크립트 가능,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뛰어나며 새로운 기술 학습에 적극적인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찾고 있다”라고 입력하면
부산 남구 대연5동 단체는 오늘 9월 23일 추석을 맞이하여 대연5동행정복지센터에 온누리상품권 180만원을 기부하며 지역 사회 기여에 앞장섰다.이번 기부에는 남구 바르게협의회, 대연5동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자유총연맹대연5동분회, 지곡향우회, 못골자율방범대, 청년회, 통장협의회, 생초장식, 커뮤니케이션 다움, 한국자수가 참여하여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지원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대연5동장은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지역 사회를 위한 기부를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 기부해주
사단법인 합천군관광협의회는 지난 17일 합천영상테마파크 내 힐링플랫폼 2층 교육장에서 협의회원들을 대상으로 ‘영화제 현장, 감동을 연출하는 친절 서비스’를 주제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강의 내용은 행사 현장 특성에 맞는 즉각적인 응대 스킬과 홍보부스 운영 시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담아 고객에게 진심 어린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에 대해 깊이 있게 다뤘다. 협의회원들은 현장 상황에 맞는 친절 대응법을 배우며, 방문객들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제주관광공사는 10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온라인 채널을 통해 관광 서비스 혁신역량 아카데미에 참여할 도내 관광기업 및 단체를 모집하고 있다.교육은 CX 교육과 DX 교육에서 총 6개의 주제로 운영된다.CX 교육은 △고객 경험 관리를 통한 서비스 향상 교육 △블랙컨슈머, 불만을 기회로 바꾸는 대응 전략 △팀을 움직이는 리더십 & 커뮤니케이션 조직 활성화로 구성됐으며, DX 교육은 △관광 트렌드로 시작하는 DX 전략 △불황을 이기
‘칭다오&부산 영상 문화 교류회’가 9월 24일 ‘빛의 칭다오, 커뮤니케이션 부산’이라는 테마로 한국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봉황망 칭다오가 밝혔다.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최 기간 중 열린 이번 교류회에는 칭다오와 부산 두 지역의 영화·드라마 분야 관계자와 학계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두 도시의 영상 문화 교류에 있어 함께 융합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세계 영화의 도시’ 칭다오는 빛과 영화를 붓으로 삼아 세계와
대구가톨릭대 광고홍보전공 민병운 교수가 자신의 저서 「스타트업 100인의 커뮤니케이션 전략」 100권을 중소벤처기업부 청년창업사관학교에 기증했다. 민 교수는 출간 당시 “인세 전액을 스타트업 관련 기관에 기부하겠다”는 약속을 밝힌 바 있으며, 이번 기증은 그 약속을 실천한 사례다.이번에 활용된 1차 인세 수령액은 약 200만 원 규모로, 현금 기부를 계획했으나 최근 특강을 진행한 청년창업사관학교로부터 창업 관련 도서 수요를 전달받아 책으로 직접 기부하는 방식으로 방향을 전환했다.민병운 교수는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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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 중남미 AI 의료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6개국 정부·의료기관 연수단과 협력 방안 모색
의료 AI 기업 주식회사 지피가 17일 한국 AI 의료보건 기업 및 기기 소개와 상호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방한한 중남미 6개국 관계자 및 의료기관 연수단을 대상으로 기업체 방문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5 ICT Exp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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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대인 어울마당 성황리 개최 .. 동문·재학생 800여 명 참여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서울교육대학교 총동창회가 주최하고 서울교육대학교가 후원한 ‘제25회 서울교대인 어울마당’이 18일 서울교대 운동장과 사향융합체육관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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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종교 넘어 화합으로…‘어울리길’ 10월 본격 운영
충북도는 ‘공존의 중원, 융합의 여정’을 주제로 한 ‘2025 종교평화 문화프로그램’을 오는 10월 24일부터 11월 7일까지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역문화 융합 프로젝트로, 중원문화의 역사적 전통과 충청북도의 지역 정체성을 기반으로 종교 간 공존과 화합, 그리고 문화적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충북도는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위해 충북의 개신교․불교․유교․천주교 4대 종단과 추진협의체를 구성하고, 긴밀한 협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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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센싱·코리아와이드, 상용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실증 추진
첨단 레이더 솔루션 기업 비트센싱은 운송전문기업 코리아와이드의 계열사인 경북고속, 진안고속과 협력해 상용차용 운전자 보조 시스템 실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비트센싱의 ADAS 키트를 코리아와이드 고속버스, 시외버스, 시내버스에 설치해 실제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 검증하고, 향후 500대 이상 버스에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하는 것이 목표다.비트센싱의 ADAS 키트는 레이더와 카메라, ADAS 기능들을 하나의 패키지로 통합한 완성형 센서 솔루션이다. 상용차 운행 환경에서도 높은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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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노을
서서히 저물어가는 노을빛이 한강에 스며들며 반짝이는 윤슬과 붉게 물들어가는 하늘을 바라보며오늘 하루를 마무리해보는 시간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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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계측관리 시스템을 통해 임대주택 옹벽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갑작스러운 기후변화로 집중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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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탄소중립 실현 목표 친환경 공공건축물 확대 조성
경기 안양시는 에너지 절감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목표로 친환경 공공건축물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안양시는 최근 5년간 안양시장애인복합문화관, 큰샘어린이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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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 자긍심을 높힌 우리미술관 10년
27분전
- 우리미술관 10년에 부쳐 우리미술관은 주민들에게 수동적으로 전시만 보러 오라고 권유해온 것이 아니다.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교육 역시 남다르다. 때로는 레지던시의 작가들이 때로는 다른 작가들이나 교육자들이 어린이, 어머니, 어르신 대상의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이 결과물이 바로 20%에 해당하는 동구 주민의 전시이다. 장르도 다양하다. 종이도, 목공도, 도자기도, LED조명도 있다. 상·하반기로 나눠서 1년에 2번 이상씩 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그 중 대표적으로 자랑할만한 것은 지역전래동화인 ‘괭이부리 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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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잔반 처리 AI 도입
인천대학교가 국내 대학 처음으로 인공지능을 기반한 학식 잔반 관리에 나섰다. 22일 대학 측에 따르면 학생식당과 제1기숙사 식당에 AI 푸드스캐너가 설치해 학생이 식사 후 식기를 반납할 때 자동으로 잔반의 양과 종류를 인식·측정하고 있다.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음식물 쓰레기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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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남해의 맛이 최고야~~
경남 남해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는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남해전통시장 일원에서 '남해의 맛–화전야:장'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남해의 잊힌 맛, 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