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최근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고객 정보를 유출한 전직 직원을 특정하고 유출에 사용된 모든 장치와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회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중부뉴스통신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온마이데이터’를 통해 자기정보 전송 현황을 확인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12월 3
쿠팡이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전직 직원을 확인해 유출에 사용한 모든 장치와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25일 쿠팡은 "디지털 지문(digital fing...
배우 이이경을 둘러싼 사생활 논란이 또다시 불거졌다. 폭로자 A씨가 새로운 영상을 공개하며 이이경이 'DM'을 전송 취소했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13일 A씨는 자신의 SNS에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이이경의 계정으로 추정되는 DM 대화창이 담겨 있었으며, 기존
온도 파이낸스가 토큰화 증권을 위한 크로스체인 솔루션 '온도 브릿지'를 공식 출시했다. 온도 브릿지는 이더리움과 BNB 체인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100개 이상 토큰화 주식과 상장지수펀드에 대해 일대일로 체인 간 전송을 지원한다.이 솔루션은 레이어제로와 협업으로 구축됐고 카나리 프로토콜을 포함한 탈중앙화 검증 노드 네트워크를 통해 보안성을 확보했다. 이번 출시는 온도파이낸스가 그간 집중해 온
아톤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국산 양자기술 소부장 보급·활용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공급기업에 선정됨에 따라 등록된 아톤의 양자보안 제품은 퀀텀세이프가드, 퀀텀세이프OTP, 퀀텀세이프라인, 퀀텀세이프패드, 퀀텀세이프박스 등 총 5종이다. 아톤은 입력→인증→전송→저장의 전 구간을 아우르는 양자보안 포트폴리오를 정부 지원사업에 공식 등재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국산 양자기술 소부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인 서클이 악셀라 네트워크 초기 개발사 인터롭랩스 핵심 인력과 기술을 인수한다고 더블록이 15일 보도했다.이번 인수를 통해 서클은 자사 레이어1 블록체인 아크와 크로스체인 전송 프로토콜 강화에 속도를 낸다.서클은 이번 인수를 통해 아크 블록체인에서 발행된 디지털 자산들이 다양한 블록체인들에 걸쳐 상호 운용성을 갖도록 지원하려는 모습이다. 인터롭랩스는 블록체인 간 상호운용성을 구현하는
LG유플러스는 홍원빈 포항공과대학교 교수 연구팀과 함께 무전력 분산형 지능형 표면과 AI를 활용한 차세대 실내 커버리지 확장 기술을 실증했다고 25일 밝혔다.RIS는 별도 전원이 없어도 전파를 정교하게 반사 또는 투과하며 제어해 음영지역에서도 원활한 신호 전달을 가능하게 하는 솔루션이다. 6G 후보 주파수 대역의 전송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핵심 기술로 평가받는다.분산형 RIS를 활용하면 6G 후보 주파수대역인 어퍼 미드밴드 환경에서 품질을
삼성전자가 닌텐도 스위치2 출시 이후 부족했던 마이크로SD 익스프레스 카드 선택지를 확장하며 주목받고 있다.15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닌텐도 스위치2에 최적화된 마이크로SD 익스프레스 카드 제품군은 출시 초기 제한적인 상황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삼성전자는 P9 익스프레스 시리즈 마이크로SD 익스프레스 카드를 선보이며 관련 생태계 확장에 나섰다.256GB 용량의 삼성 P9 마이크로SD 익스프레스는 최대 800MB/s의 전송 속도를 지원해 대용량 게임과 콘텐츠를
리플과 레닷페이가 아프리카 최대 시장인 나이지리아에서 XRP 결제를 도입하며 글로벌 송금 네트워크를 확장했다. 2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은 스테이블코인 결제 핀테크 기업 레닷페이가 리플 결제 시스템을 통합해 디지털 자산을 나이지리아 나이라로 즉시 변환하는 '암호화폐 전송, 나이라 수령' 기능을 출시했다고 보도했다. 사용자는 암호화폐를 나이라로 전환해 현지 은행 계좌로 즉시 송금할 수 있다.기존 글로벌 송금 수수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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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12월 26일 오전 7시 30분 현재 제주도를 비롯해 일부 전라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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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의원 “전남 의대 골든타임 사수해야”… 즉각 대책 촉구
전남 국립의대 설립을 둘러싼 위기 국면에서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은 순천대학교와 목포대학교 통합이 학생 투표로 부결된 사태와 관련해 “전남 의대 설립의 골든타임을 반드시 사수해야 한다”며 전라남도와 대학 당국의 신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24일 입장문을 통해 “전남 국립의대 설립의 전제조건이었던 대학 통합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며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전남 의대 설립을 누구보다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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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지 가격감소분과 잔여지 수용청구에 대한 소고
잔여지 가격감소분은 공익사업지구에 편입되었으나 일부만 편입된 경우에 나머지 잔여지의 가격이 감소가 되거나 통로·도랑·담장등이 신설이나 그 밖에 공사가 필요한 경우에 보상하여 주는 개념이고, 잔여지의 수용청구는 잔여지를 종래에 목적에 사용하는 것이 현저히 곤란한 경우로써 개념, 요건, 보상방법, 제척기간등에 대해서 아는 것이 향후 보상에 적절한 대비책이 될 수 있겠다.1. 법적성질토지보상법 제74조 제1항에 규정되어 있는 잔여지 수용청구권은 손실보상의 일환으로 토지소유자에게 부여되는 권리로서 그 요건을 구비한 때에는 잔여지를 수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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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상가 건물서 불…1명 부상
24일 오후 6시45분쯤 수원시 장안구 한 상가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70대 여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소방당국은 장비 22대와 인력 64명을 투입해 38분만인 7시23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건물 2층에서 구조된 70대 여성은 상황실과 현장 대원 공조로 위치를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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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청 민원인 공간인데…직원 없이는 발도 못들여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민원인 편의를 돕겠다며 수천만원을 들여 청사 별관을 고쳤지만, 정작 민원인은 이용하기 어렵고 직원들의 회의실로만 쓰이는 등 ‘반쪽짜리 운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22일 지역 항만업계에 따르면, 울산해수청은 지난 2022년 국비 약 3600만원을 투입해 청사 정문 앞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당시 해수청은 공사 목적을 ‘방문 민원인 접견실 및 소회의실 활용’이라고 명시했다. 본관 사무실이 포화 상태인 데다, 보안상 출입이 까다로운 점을 고려해 외부인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들겠다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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