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11일 정기회의를 열고 경남도의회에 집중호우 피해지역 지원을 위한 재난구호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재난·재해가 발생하면 피해 규모에 따라 재난 구호금을 차등 지급하고 있다. 경남도의회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재난구호금을 기탁해
인천지역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이 21일부터 시작됐다. 첫날부터 신청자가 몰리면서 인천e음카드를 비롯해 일부 카드사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접속 오류 현상이 발생했다.정부는 이날부터 국민 1인당 15만원을 기본으로, 소득 수준과 거주지에 따라 금액을 차등 지급하고 있다. 차상위
정부가 21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내수회복과 소상공인 매출증대를 목표로 전 국민에게 차등 지급된다.
지급 규모는 소득수준과 지역여건에 따라 1인당 최소 15만 원에서 최대 55만 원까지다.
신청은 1차와 2차로 나눠 진행되며 1차 신청은 7월21일부터 9월12일까지 2차 신청은 9월22일부터 10월3
완도군은 온실가스 감축 및 쾌적한 대기 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하반기 전기 자동차·이륜차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16일 군에 따르면 하반기에는 총 사업비 14억2000만 원을 투입해 전기 자동차 130대 전기 이륜차 27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보조금 지원 금액은 차종별·규모별로 차등 지원하며, 전기 승용차의 경우 1
충북 옥천군과 영동군이 오는 21일부터 시작되는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접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두 지역 모두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에 해당 돼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원된다. 1인당 최소 20만원에서 최대 45만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지원금은 본인 명의의 신용·체크카드, 옥천사랑상품권, 레인보우영동페이 등으로 지급된다. 오는 21일 오전 9시부터 9월 12일 오후 6시까지 온·오프라인에서 신청하
대전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회복을 위해 총 4280억 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에 나선다.
시는 17일 전담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오는 21일부터 신청 및 지급 절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1차로 2842억 원이 투입되며,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대전시민은 비수도권 추가 지원분으로 1인당 3만 원이 더
전북 정읍시가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21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에 나선다.
이번 정책은 6월 18일 기준 정읍시에 주민등록이 된 시민 10만571명과 결혼이민자·영주권자를 대상으로 하며, 총 228억 원 규모의 민생지원금이 투입된다.
지급 금액은 가구 유형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잇따른 사망사고와 부실 시공 문제로 포스코이앤씨에 대해 건설면허 취소 및 공공입찰 금지 등의 강력한 제재를 지시한 가운데, 정부가 건설현장의 불법 하도급 실태를 집중 단속한다.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는 8일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부실시공, 안전사고, 임금체불 등의 주요 원인인 불법 하도급에 대해 오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50일간 강력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단속 대상은 포스코이앤씨를 비롯해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한 건설 사업자가 시공하는 현장과 임금 체불
강원경찰청은 8일 오후 2시, 강원경찰청에서 도내 응급환자 이송 및 여객․화물 운수 등 7개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5대 반칙운전 근절 및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운전을 생업으로 하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5대 반칙운전 근절 등 기초질서 확립 추진 정책을 공유하고,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행사 중에는 참석자들이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내용의 다짐문에 공동 서명하고, 5대 반칙운전 근절 서한문을 주고받는 등 강원도 교통안전을
LG화학 온산공장은 고용노동부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LG화학 온산공장은 앞서 지난 6일 김동호 노경담당 상무, 류성하 온산공장장, 김성성 온산노조위원장과 김범석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었다. LG화학 온산공장은 기념식에서 고용노동부로부터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서와 인증패를 받았다. LG화학 온산공장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한 상호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을 바탕으로 열린 경영·노동자 참여·우수한 조직문화 등을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범석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은 “상생과 협력을 실천
Sh수협은행은 지난 6일 방학을 맞은 자녀들과 임직원 가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희망나눔 베이커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강남봉사나눔터에서 약 6시간 동안 직접 빵 600개를 만들어 포장하고, 생활필수품과 함께 강남 드림빌 아동복지시설에 기증했다.Sh수협은행 신학기 은행장은 “따뜻한 마음을 담은 빵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임이자 위원장은 8일, 대미 관세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임 위원장은 전날 언론 인터뷰를 통해 “무관세였던 부품 관세가 15%로 인상되면, 마진 2% 남기고 수출하는 중소기업은 버틸 수 없다”며 “대기업은 견디겠지만, 중소·중견기업은 도태될 수밖에 없다”고 강하게 우려한 바 있다.이번 방문은 경북 상주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 ‘캐프’에서 이뤄졌으며, 임 위원장은 대미 관세 인상으로 인한
구미시의회 김재우 문화환경위원장과 김낙관 산업건설위원장이 노후화된 원평동 하수종말처리장 내 배드민턴 전용경기장을 시민들이 사계절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았다. 원평동 하수종말 배드민턴장은 2007년 천막재 돔형 구조로 완공돼 6개 코트를 갖추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이 국내 자동차 산업의 생산 기반을 강화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환경친화적 자동차에 대한 세액공제 혜택을 확대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14일 대표 발의했다.최근 미국발 관세 인상 등 보호무역주의 강화 움직임으로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