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중개형ISA 전용 특판ELB 가입하면 최대 ETF 10주 드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벤트 기간 내 중개형ISA계좌에서 중개형ISA 전용 특판ELB를 100만 원 이상 가입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국내 상장 ETF를 최대 10주 지급한다. 당첨 대상 ETF는 8월말 기준 레버리지 및 인버스를 제외한 거래량 상위 10종목이다.키움증권의 중개형ISA 전용 특판ELB는 세전 연4.2%의 높은 수준의 금리와 절세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키
한국철도공사가 방한 외국인의 편리한 철도 이용과 승차권 구매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오늘부터 서울역 2층 맞이방에 트래블센터를 운영한다.서울역 트래블센터는 대한민국 철도관광의 대표 공간으로, 국내 여행 정보와 교통 이용 방법을 종합적으로 안내한다.센터를 방문하는 외국인은 비치된 AI 통번역기를 활용해 언어적 장벽 없이 ▲승차권 구매 및 예약 변경 ▲여행상품 및 관광명소 ▲코레일패스 등 외국인 전용 철도상품 ▲지역축제 연계교통 정보 등을 이용할 수 있다.또한 센터에는 ▲자동발매기 ▲승
의령군은 20일 리치리치페스티벌 추진위원회가 축제 수익금 936만2400원을 의령군장학회에 장학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올해 리치리치페스티벌은 지난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부자의 습관’을 주제로 열렸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공연, 지역 농·특산물 판매전 등을 통해 34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추진위원회는 이번 축제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장학금으로 기탁함으로써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발전에 힘을 보탰다.하만홍 추진위원장은 “의령군민과 관광객의 성원으로 축제가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며 “그
애플이 중국에서 아이폰 에어를 성공적으로 출시한 후, 애플 인텔리전스 도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2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가 "현재 중국에서 애플 인텔리전스를 제공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언급했다. 다만 구체적인 일정은 밝히지 않았다.애플 인텔리전스는 iOS 18, 아이패드OS 18, 맥OS 세쿼이아에 탑재된 통합형 AIAI 기능으로, 2024년 공개 이후 중국 본토와 홍콩에서는 규제 문제로 지원되지 않았다.
한국물산업협의회는 ‘한국물환경학회‧대한상하수도학회 2025년 공동포럼’과 연계해 ‘물산업 내수 활성화 방안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오는 31일 오전 10시 롯데리조트 부여 1층 달솔룸에서 진행된다.이번 포럼에서는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신시장 개척, 수자원, 상수도, 하수도, 산업부문 등 내수 및 유지관리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주요 주제발표 내용으로 ▲기후재난에 대응하는 상수도혁신을 통한 시장진출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지하수의 역할과 산업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가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배우 김혜은이 분한 '정차란' 역의 압도적인 존재감이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단 몇 장면만으로 드라마를 장악한다'는 극찬 속에, 5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정차란의 숨 막히는 카리스마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최고치로 끌어올렸다.공개된 이미지 속 '대표 정차란'은 결연한 표정으로 업무에 몰두하며 1990년대 후반 격동의 시대를 완벽하게 구현해냈다. 특히
한국화훼농협과 음성군화훼생산자연합회가 27일 공동 주관으로 음성군농업기술센터 음성명장관에서 ‘2025 음성군 화훼농업인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유석룡 한국화훼농협 조합장, 한경표 음성군화훼생산자연합회장 및 관내 화훼농가 20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음성군 화훼산업진흥지역 기본계획 △화훼 생산 최신 동향 △농업인 노무 상식 특강과 회원 간 친목 행사, 생화 사용 캠페인, 시설하우스 냉난방비 절감 제품, 고품질 비료 홍보 등의 부대행사로 진행됐다. 또 지난해 폭설 피해 복구 시 헌신한
충북 음성군이 외국인 주민의 유입부터 조기 정착, 사회통합까지 지원하는 정책을 강화하며 안정적인 정착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음성군은 교통 인프라와 수도권 접근성, 저렴한 산업단지 분양가 등을 바탕으로 약 3000개 기업체가 입주해 있다. 이로 인해 외국인 주민은 2023년 9월 기준 1만 4843명에서 2025년 9월 기준 군 전체 인구의 16.6%에 해당하는 1만 8595명으로 증가했다. 이 같은 외국인 주민 인구수 비율은 전국 지자체 중 2위를 차지한다. 이에 군은 2019년 ‘외국인지원팀’을 설치
조병옥 충북 음성군수가 27일 월간업무회의를 주관하고 재난 대응, 동절기 대책, 주요 사업 마무리 등 현안 업무를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조 군수는 “최근 대소면 미곡리 진양에너지에서 비닐아세테이트 화학물질이 유출되면서 주민들에게 불편을 끼쳐드렸다”며“군과 원주환경청, 소방서 등 유관 기관의 협력으로 현재 안정화 단계에 접어든 만큼 피해 조사가 완료되면 신속한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조 군수는 “기후변화로 한파와 폭설 예측이 어려워진 만큼 철저한 동절기 대책 수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