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북부보훈지청은 광복 80주년 및 3·1절을 맞아 지난 14일 MZ세대 공무원과 함께 충주시 신니면 소재 신니면민 만세운동 유적비를 방문해 실태를 점검했다.신니면민 만세운동 유적비는 충주지역 최초이자 유일한 만세운동인 신니면민 만세운동을 기념하고 독립만세운동에 앞장선 손승억, 단경옥, 이강렴, 윤무영, 윤주영, 김은배, 이강호, 이희갑 선생의 공훈과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널리 알리기 위해 건립됐다. /충주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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