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노동절을 앞둔 28일 “지난 135년은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투쟁의 역사였다”며 “그 노력을 통해 우리는 헌법적 가치를 찾을 수 있었다. 이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모든 분들에게 깊은 존경을 표한다”고 밝혔다.강 시장은 이날 광주교통문화연수원 대강당에서 열린 ‘제135주년 노동절 기념행사’에 참석해 “광주시는 일하는 모든 사람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위해 지치지 않고 싸워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지난 10일 창녕·함안·의령·진주·사천·남해·하동을 잇따라 방문해 지역 민심을 청취하면 “정당은 민주주의 사회를 떠받치는 중요한 기구”라며 “그 정당이 민주적이지 않으면 그 나라의 민주주의가 제대로 될 수 없다. 철저하게 내란은 진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후보는 이날 진주시에서 기자들과 “정당은 민주주의 사회를 떠받치는 중요한 기구”라며 “그 정당이 민주적이지 않으면 그 나라의 민주주의가 제대로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이 후보는 그러면서 “대통령이 되는 과정에서는 한쪽에 경도될 수밖에 없지만, 당선되
중부뉴스통신 = 고잔고등학교는 미래 사회를 이끌 청소년 육성을 목표로 학생들의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해 및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참여하도록 지원하는 SDG
양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이 17일 어린이집총연합회와 함께 아동학대예방 플로깅 행사를 회야강 일대에서 했다. 행사에는 아동학대 없는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고자 어린이집 13곳에서 참여했다. /이현희 기자 [email protected]
산청군 삼장면청년회가 13일 240만 원 상당 성금품을 삼장면에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품은 삼장면 노인회와 삼장초등학교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대열 회장은 "어르신과 아이들이 밝게 웃을 수 있는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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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5일 DJ의 정치적 고향인 전남 목포를 찾았다.
그는 목포 평화광장에 마련된 유세장에서 "국민의 힘이 공수부대 사령관인 정호영과 윤석열 전 대통령의 1번 변호인 변호사 영입을 시도했다고 한다"면서 "5·18민주화운동이 며칠 남지 않았는데 정호영 전 장관 영입을 시도한 것은 국민을 놀리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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