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이 문화예술분야의 선제적 정책대응을 하기 위해 17일 ‘AI와 문화예술’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첫 번째 포럼 ‘AI, 예술의 오늘을 바꾸다’는 예술창작분야의 AI활용 사례와 전망에 대해 시각예술과 공연예술의 사례를 통해 살펴본다.송복섭 한밭대 교수의 진행으로 이진준 KAIST 교수, 박다해 작곡가의 발제가 진행되고, 청중과의 자유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이진준 교수는 AI와 미디어아트를 융합한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여 왔으며 뇌파를 반영한 조각, 자연의 소리를 이용한 사운드 작품 등 다양한 형태의 예술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