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평생교육학습관이 ‘학생교육문화원’의 공식 명칭 공모를 실시한다.‘학생교육문화원’은 조치원 지역의 역사성을 간직한 옛 조치원중학교를 리모델링해 학생과 시민이 함께 삶과 배움을 연결하는 복합교육문화 공간으로 재탄생 된다.특히 학생·시민의 창의체험, 평생교육, 독서활동, 놀이문화·휴게공간 등 복합 교육문화시설에 대한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조성할 예정이다.이번 공모는 교육공동체의 아이디어를 반영해 공간의 정체성을 더욱 분명히 하고 기대와 관심 속에 탄생할
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 성주교육지원청 다온관에서 관내 초등학교 교육과정 업무 담당자 및 희망교사 24명을 대상으로 ‘학생생성교육과정·2022개정교육과정·질문이 있는 교실 연수’를 실시하였다.이번 연수는 학생생성교육과정과 2022개정교육과정의 이해를 돕고 적용에 대한 사례 공유에 중점을 두고 실시되었다. 2022개정교육과정은 2024학년도 초등학교 1, 2학년에 도입되었고, 2025학년도에는 3, 4학년에 도입, 2026년에는 5, 6학년까지 도입된다.이번 연수는 학생이 주도적으로 자신의 배움을 계획하고 실
충북 옥천교육지원청이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한 ‘2025 옥천온마을배움터 성장 지원 역량강화연수’가 참가자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 됐다.이번 연수는 옥천온마을배움터의 교육 기반을 강화하고 마을교육 주체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는 교직원과 학부모, 마을교육활동가 등 온마을배움터에 관심 있는 주민 20여명이 참여해 민·관·학 거버넌스 모범사례를 공유하고 온마을배움터가 마을의 변화를 이끌어갈 방향 등을 모색했다. 특히 17일에는 ‘삶과 배움을 지역과 연결하는 마을시민 교육
포항시가 30일 뱃머리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어르신과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찾아가는 동네경로당 대학 합동 졸업식’을 가졌다. 이날 졸업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김용재 포항시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장이 참석해 졸업생들의 배움을 축하했다. 북구 환여동 환호해맞이그린빌2단지 경로당의 이 모 어르신은 16개 경로당 대표로 수료증을 받았고, 졸업생 대표로 인사에 나선 남구 오천읍 힐스테이트 경로당의 김 모 어르신은 “치매 예방을 위해
충남 홍성 금당초등학교는 지난 21 학부모학습공동체 배움의 날을 열었다. 이 날 배움자리는 ‘향기에 물들다’를 주제로 아이들을 위한 방향제와 자신을 위한 향초 만들기 활동이 이루어졌다. 활동을 위해 스스로 만드는 방법을 스스로 공부해보고 그 내용을 기부하는 활동으로 이어졌다. 금당초 학부모회는 2025학년도 학부모학교참여지원사업비를 충남교육청으로부터 지원받아 주제가 있는 학부모 역량 강화 연수와 배움을 나눔으로 실천하는 특색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어린이 날, 학생들에게 “너의 오늘이 행복
청도교육지원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관내 중학생 71명을 대상으로 디지털과 미술의 만남 2025 청도 에듀캠프를 실시한다. 3일간 경북지역 10명의 미술교사가 각기 다른 소재와 재료와 기법을 활용하여 생태 감수성과 디지털 리터러시를 배우는 시간은 청도지역 중학생에게 큰 즐거움과 배움을 선물하였다.청도교육지원청이 아이들의 활기찬 소리로 가득하다. 첫날부터 기대감에 가득찬 학생들은 개회식 1시간 전부터 모여들기 시작했다. 대회의실을 가득 매운 학생들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청도의 자연과 꽃에
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7. 23.부터 7. 25. 까지 3일간 관내 중학생 71명을 대상으로 디지털과 미술의 만남 2025 청도 에듀캠프를 실시한다. 3일간 경북지역 10명의 미술교사가 각기 다른 소재와 재료와 기법을 활용하여 생태 감수성과 디지털 리터러시를 배우는 시간은 청도지역 중학생에게 큰 즐거움과 배움을 선물하였다.청도교육지원청이 아이들의 활기찬 소리로 가득하다. 첫날부터 기대감에 가득찬 학생들은 개회식 1시간 전부터 모여들기 시작했다. 대회의실을 가득 매운 학생들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청도의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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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만 수십 명" 한우·대게로 유혹,모텔비·통닭값 챙긴 역대급 '먹튀 사기꾼’..."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냐" 숨 막히는 추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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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15일 "대한민국 주권자의 충직한 일꾼으로서 오직 국민만 믿고 '국민이 주인인 나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향해 성큼성큼 나아가겠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광복절인 이날 저녁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국민임명식에서 낭독한 '국민께 드리는 편지'를 통해 "국민의 간절한 소망이 담긴 임명장을 건네받아 한없이 영광스럽고, 한없이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밝혔다.국민임명식은 조기 대선 직후 정부가 곧바로 출범함에 따라 생략한 취임식을 대신하는 성격의 행사로, 지난 6월 4일 취임 후
李 대통령 "대한민국 국력 원천은 국민… 국민만 믿고 나아가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대한민국 국력의 원천은 언제나 국민이었다"며 국민을 중심에 둔 국정 운영 의지를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저녁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국민임명식'에서 취임사 격인 '국민께 드리는 편지'를 통해 "국민주권 정부는 국정 운영 철학과 비전 중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