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4일, 울릉도에 거주하고 실제 자신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40대 소상공인 10여명이 모여 창립 발대식을 가졌다.기념품, 특산품 제조, 특산물 유통, 숙박, 식당, 해양 스포츠, 로컬크리에이터 등 각기 다른 업종의 청년 대표들이 만난 이 자리에서 대표들은 울릉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각자의 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울릉도에서 사업을 영속하기 어려운 문제 중 하나로 구인의 어려움을 들며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각자의 인력 데이터베이스를 공유하고 네트워크와 정책개발 등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