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개발이 중단된 뒤 장기간 방치됐던 울산 울주군 범서읍 천상리 옛 탑마트 부지에 체육센터 건립이 본격화된다. 울주군이 부지 매입에 나서면서 임시주차장으로 쓰이던 땅이 주민 생활체육시설과 주차 공간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17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군은 범서읍 천상리 323-1 일원에 천상체육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부지 매입에 착수했다. 최근 사업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으며 지난 15일 확정된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부지 보상비 약 100억원을 반영했다. 해당 부지는 대규모 공동주택과 천상공원, 천상도서관 등
원전 소재 5개 지방자치단체가 원전 부지 내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문제에 공동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원전 부지 내 저장시설이 사실상 영구 저장시설로 굳어지는 데 대한...
대구 서구청이 폐교된 ‘비봉초등학교’ 부지 활용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한다.서구청은 지난달 31일 ‘비봉초등학교 폐교 부지 활용 방안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1986년 개교한 비봉초등학교는 지난해 7월 학령 인구 감소로 폐교가 결정됐다. 지난 3월부터 인근 비
손훈모 전남광주 순천시장은 7일 "목포에서 주장하는 순천대 의대 부지 문제는 억지주장으로, 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선정 절차는 아무 문제없다"고 강조했다. 손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최근 순천대학교 국립의대 후보지 선정과 관련, 사실과 다른 오해와 억측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특히 부지 문제를 둘러싸고 '위법',
경기 과천시가 정부의 경마공원과 방첩사 부지 주택공급 계획에 반대하며 전면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과천시는 3일 오후 과천시민회관 시계탑 광장에서 ‘정부의 일방적인 주택공급...
충북도교육청은 교육재산의 효율적 관리에 힘쓴 괴산증평교육지원청 한민지 주무관을 상반기 적극행정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발했다.서현초등학교 이옥선 교사와 감사관실 이경환 주무관은 우수 공무원으로 뽑혔다.한민지 주무관은 2024년 말부터 증평군과 협의해 증평공고 운동장 부지 취득, 증평중 유휴 관사 부지 처분 등 교육재산 관련 현안 3건을 동시에 해결했다.구체적으로 증평공고 운동장 한복판의 증평군 소유 땅과 철거 후 미활용 상태로 남아 있던 증평중 옛 관사 부지 맞교환을 추진해 지난 2월 교환차액 2억
용인특례시는 2032년 처인구청 이전에 대비해 진행한 ‘처인구청 이전 이후 기존 부지 활용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의 접수를 마감했다.시는 지난 7월 1일부터 8월 21일까지 공모전 신청을 받아 총 67건의 아이디어를 접수했다.
가평군이 과천시에 소재한 서울경마공원 이전 가능성에 대비해 민간 추진단과 함께 관내 후보 부지 현장 점검에 나섰다.군은 17일 서울경마공원 이전 유치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가평역 인근과 상천역 인근 후보 부지 2곳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정부의 과천 경마장 부지 활용 계획에 따라 서울경마공원 이전 논의가 진행될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관내 입지 가능 후보지를 사전에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현장에는 서태원 군수를 비롯해 경제산업국장, 건설도시국장, 축산과장, 도시과장, 행정지원 추진단 실무자 등이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8월 31일 관내 유일 미반환 공여지인 고산동 소재 캠프 스탠리의 북측 탄약고 부지를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이번 점검은 8월 5일 국방부 장관의 청와대 업무보고에서 연내 탄약고 부지 부분 반환이 가시화됨에 따라, 향후 부지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선제적인 후속 조치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2018년 주둔 병력 대부분이 평택 기지로 이전했음에도 캠프 스탠리 본기지는 주한미군의 헬기 중간 급유지로 활용되면서 기지 반환이 수년째 지연되고 있다.이로 인해 헬기 이착륙에 따른 소음 피해가 인
한국토지주택공사는 토지 비축 제도를 활용해 성대야구장 등 도심 내 유휴부지 확보를 앞당기고, 착공 준비도 속행한다고 23일 밝혔다.지난해 9월 발표된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방안’에 따라, LH는 ▲송파구 위례업무용지 ▲강서구 강서구청 기존시설 이전부지 ▲성대야구장 부지 ▲옛 한국교육개발원 부지 등 도심 내 유휴부지를 활용한 주택공급에 속도를 내고 있다.옛 한국교육개발원을 제외한 3곳 ▲강서구 강서구청 기존시설 이전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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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성과로 말할 때다
봄에는 꽃이 핀다. 꽃은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라 열매를 맺기 위한 과정이다. 여름에는 나무가 키를 키우고 잎을 무성하게 펼친다. 그런데 가을이 되면 나무는 성장을 멈춘다. 대신 모든 것을 하나에 건다. 지금까지 키워온 열매를 가장 맛있게 만드는 일이다. 사과든 배든 감이든, 과일이 당도를 높이려면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 있다.낮에는 뜨거운 햇살이 있어야 하고, 밤에는 서늘한 기온이 있어야 한다. 사막이나 캘리포니아처럼 낮과 밤의 온도 차가 극심한 지역일수록 과일은 설탕보다 달다. 편안함은 열매를 무르게 만들 뿐, 달게 만들지는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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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임직원 2000명,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에 1억원 썼다
신한금융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동시에 추진하는 상생 캠페인을 진행했다.신한금융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그룹 임직원 약 2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맞이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에서 임직원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서울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약 1억원 규모의 물품을 구매했다.구매 품목은 생활용품과 위생용품, 문구류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신한금융은 임직원들이 구입한 물품을 아동과 어르신 등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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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튜닝협회, 국토교통부와 튜닝산업 활성화·제도 개선 위한 현장 간담회 개최
한국자동차튜닝협회는 9월 17일 세종 마이스 센터에서 국토교통부 자동차 튜닝 관련 업무 담당자와 협회 회원사 및 튜닝부품 인증제조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튜닝산업 활성화 및 제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튜닝산업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을 정부에 전달하고, 자동차 안전을 기반으로 불필요하거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한편 국내 튜닝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민·관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협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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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오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온드림 소사이어티와 명동 일대에서 을 개최한다. 올해는 ‘각자의 속도로 우리는 연결된다’를 주제로 강연·공연·전시·체험이 어우러진 복합문화축제로 진행된다. ONSO FESTIVAL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운영하는 소셜 임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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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의과대학과 사립대병원이 실질적 지역·공공의료 역할을 하고 있지만, 공공의료 정책과 사업이 여전히 국립대·국립대병원 중심으로 설계돼 사립대 역량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특히 울산대학교 의과대학도 지역 자체를 교육 자원으로 활용하는 등 의학교육을 다방면으로 확대하고 있어, 이를 공공·필수의료와 의료인력 양성까지 연결할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온다.27일 본보가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의 ‘사립의과대학 필수의료 및 공공의료 개발’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연구진은 “지방 의료자원 부족 문제 해결에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