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은 2025년 11월 19일 경산동부초등학교 등교시간에 경산경찰서, 경산시청, 녹색어머니연합회 등 관계기관이 함
경기남부경찰청은 경기남부 녹색어머니연합회와 함께 ‘제17회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 촉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경기남부 녹색어머니연합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경기...
오천초등학교는 지난 24일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조성 및 운전자와 학부모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40분간 교문앞에서 녹색어머니연합회 주관으로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산교육지원청이 최근 사회적 이슈로 부각된 아동 대상 범죄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 유관기관들과 손을 잡았다. 경산교육지원청은 19일 아침, 경산동부초등학교 등교 시간에 경산경찰서, 경산시청, 녹색어머니연합회 등 관계기관과 함께 어린이 약취·유인 및
성주교육지원청은 4일 성주중앙초등학교 정문 및 학교 주변 도로를 중심으로 성주지역 경북녹색어머니연합회가 주관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성주교육지원청 관계자와 성주지역 녹색어머니연합회, 성주초등학교, 성주경찰서, 성주군청, 성주군의회 등 유관기관 40여 명이 참여했다.캠페인 참여자들은 ‘안전한 등굣길 함께 만들어요!’, ‘정지선, 내 아이의 안전선입니다’, ‘우리도 어른이 되면 안전 운전할게요’ 등 교통안전 피켓을 들고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운전자들에게는 스
고령교육지원청은 11월 4일 오전 8시부터 다산초등학교 일대에서 ‘등굣길 동시다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다산초등학교 정문에서 교육지원청 직원, 학교 관계자, 고령군청, 고령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연합회 등 관내 유관기관이 함께한 이날 교통안전 캠페인에서는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홍보를 실시하고, 횡단보도에서 뛰지 않기 등 보행 지도를 하였다.정태호 교육장은“어린이 등ㆍ하굣길뿐만 아니라 학교 생활내에서도 학생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3월 신학기부터 진행한 ‘2025년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석암초등학교를 마지막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미추홀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 자원봉사센터, 한국도로교통공단, 학교 관계자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진행됐으며, 용정초등학교 등 관내 16개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구는 캠페인을 통해 ▲서다-보다-걷다 교통안전 3원칙, ▲안전한 횡단보도 이용, ▲자전거 안전 수칙 준수, ▲불법 주정차 금지, ▲운전자 속도 제한
포항북부경찰서는 지난 4일 오전 양서초등학교에서 도내 동시다발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하며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에 힘썼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경찰 외 지역경찰과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연합회, 포항시청, 포항교육지원청,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참여하여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수칙을 적극 홍보했다. 먼저 각 단체에서 준비한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이 기재된 현수막을 게시하고 홍보 물품 배부를 통해 안전 보행, 배려 운전, 위급사항 대처방안 등을 홍보했다. 이어 유관기관 합동으로 교통시설물과 불
중부뉴스통신 = 성남시의회는 19일 성남시청 3층 한누리홀에서 열린‘중원구 녹색어머니연합회·학부모폴리스 활동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번 보고회는 올 한 해 중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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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청주사랑상품권의 부정유통 방지와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부정유통 등을 단속한다. 이는 행정안전부의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 단속에 따른 것으로, 시는 2021년부터 연 두차례씩 부정유통 일제 단속 기간을 설정해 운영하고 있다. 시는 청주페이 운영대행사 코나아이주식회사와 합동으로 단속반을 편성하고, 가맹점별 결제자료 등을 토대로 사전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불법 정황이 의심되면 대상 점포를 방문해 현장조사에 나설 계획이다. 중점 단속대상은 △실제 거래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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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행감]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1월 20일 감사를 끝으로 경상북도교육청 본청과 5개 직속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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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과감한 재정투자로 경기회복·미래성장 발판 마련
파주시가 기본소득 성격의 ‘기본생활안정지원금’ 531억 원, 각종 도로·교통·문화·체육 기반시설 구축에 2,057억 원을 투자하는 등 경기 회복과 미래 성장 발판 마련을 위해 사상 최대의 본예산을 편성해, 2026년에도 과감히 재정을 투자할 것을 천명했다.파주시는 2026년 예산안으로 2025년보다 2,072억 원이 늘어난 2조 3,599억 원을 편성해 11월 20일 파주시의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9.6%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현재 일반회계를 기준으로 한 파주시의 세입예산은 자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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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행동 놀탄 주미화 공동대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수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주미화 시민행동 놀탄 공동대표가 한국교육문화재단이 주최한 ‘2025 대한민국교육문화대상’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1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은 행정안전부, 기후에너지환경부, 경기도, 서울특별시교육청,기도교육청이 후원했다. 이날 시상식은 교육과 문화, 환경 분야에서 탁월한 공헌을 이룬 개인과 단체 등 총 22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해 공적을 기렸다. 주미화 공동대표는 ‘놀면서 탄소중립’을 기치로 내건 탄소중립 실천문화 플랫폼 ‘시민행동 놀탄’이 2023년 출범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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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24일 변경상장…'순수 CDMO'로 거듭난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4일 변경상장을 실시하며 '순수 위탁개발생산 기업'으로 거듭난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23일 익일 변경상장을 통해 인적 분할을 완료한다고 밝혔다.앞서 회사는 지난 5월 투자·자회사 관리 부문을 분할해 '삼성에피스홀딩스'를 신설하는 인적 분할을 발표했다.이후 8월 증권신고서 제출, 9월 분할 효력 발생, 10월 임시주주총회 의결 등을 차질 없이 진행했고 3일 분할보고총회를 끝으로 모든 절차를 최종 마무리했다.회사는 이번 분할을 통해 핵심 사업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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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후공정 장비 업체 코세스는 11월 28일 공시를 통해 Bloom Energy Corporation과 AI 서버용 전극셀 자동화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177억6010만3400원으로, 이는 코세스의 최근 매출액 대비 25.67%에 해당한다.계약은 2025년 11월 27일부터 2026년 8월 7일까지 유효하며, 주요 계약 조건으로는 디자인 승인 후 60일 이내 20% 지급, FAT 완료 후 60일 이내 50% 지급, SAT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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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엘리펀트가 카페, 루프탑, 미디어 아트 체험 공간을 모두 결합해 온 가족이 방문 가능하도록 만든 ‘스페이스 성수’를 오픈했다.스페이스 성수는 단순 쇼핑 공간을 넘어 체류형 복합 공간으로 설계됐다. 지상 1층부터 루프탑 4층까지 이어지는 플래그십 공간으로, 브랜드 콘셉트인 ‘새로운 시선의 가치’를 체험형 공간으로 확장한 매장이다. 오프닝 테마는 ‘환상의 광장’으로, 개방형 구조와 대형 공간 구성을 통해 아이웨어를 보다 넓은 라이프스타일 영역에서 소개하는 데 초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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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선거운동 혐의 유정복 시장 불구속 기소... 전·현직 공무원 6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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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이 지난 대선 경선 과정에서 공무원을 동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인천지검 형사6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유 시장과 인천시 전·현직 공무원 등 7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8일 밝혔다.유 시장과 함께 기소된 전·현직 공무원 6명은 공무원 신분으로 유 시장 선거를 도운 혐의를 받는다.검찰 조사 결과 유 시장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에는 대선 관련 홍보물 116건을 게시했고, 여론조사를 앞두고 유 시장의 목소리와 선거 슬로건이 담긴 음성메시지 180만건을 발송한 것으로 드러났다.유 시장 등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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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주주 미화물류, 미원홀딩스 주식 보유 증가
미원홀딩스의 주요주주 미화물류가 11월 28일 기준으로 주식 보유 현황을 공시했다. 이번 공시에 따르면, 미화물류는 미원홀딩스의 주식 23만7159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지분율 10.22%에 해당한다. 이는 직전 보고일인 11월 21일 대비 2659주 증가한 수치다.세부적으로, 미화물류는 11월 21일부터 28일까지 총 2659주를 장내매수로 추가했다. 11월 21일에는 1008주를 매수해 23만5508주를 보유하게 됐고, 11월 25일에는 100주를 추가 매수했다. 이어 11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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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지하수 보호 법 조항 삭제 시도 ‘논란’…시민단체 “경악스러워”
최근 제주특별자치도가 포괄적 권한 이양 추진 과정에서 먹는샘물 판매 목적의 사기업 지하수 개발을 금지한 제주특별법 조항을 삭제해 조례로 옮기려다 ‘지하수 공수화 원칙’ 훼손 논란이 불거진 것과 관련, 시민사회단체가 거세게 비판하고 나섰다.제주주민자치연대는 28일 성명을 내고 “제주도가 제주특별법에 명시돼 있는 지하수 공수화 원칙을 훼손하려는 시도에 깊은 우려와 강력한 분노를 표한다”고 밝혔다.주민자치연대는 “제주특별법은 도민의 생명수인 지하수를 공공자원으로 명시하고, 공기업인 제주개발공사만 먹는샘물을 제조·판매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