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이 향후 수개월에 걸쳐 감원을 진행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 파이낸셜타임스 등이 12일 보도했다.인공지능이 업무 효율을 높이고 있다는 점, 고비용 데이터센터 투자에 쓸 자금 확보 등이 배경으로 꼽힌다.오라클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문서에서 구조조정 비용으로 5억달러를 추가 적립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올해 회계연도 구조조정 자금은 총 21억달러로 늘었다. 이전 회계연도보다 크게 높아진 규모로, 수천 명을 감원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FT는 전했다.
울릉군이 고갈되는 수산자원 보호와 어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연안어선 구조조정에 나섰다. 군은 24일까지 15일간 ‘2026년 연안어선 감척사업’ 신청 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사업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사업 신청을 원하는 어업인은 공고 기간 후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울릉군청 해양수산과를 직접 방문해 접수해야 구조조정 해택이 주어진다. 사업은 연안 자원량에 적합한 어선 세력을 확보해 어업인의 경영 안정과 지속 가능한 수산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 울릉군의 감척 규모는 약 28척 내외로, 총사업비는 43
암호화폐 거래·대출 업체 블록필스가 컨설팅 회사 BRG에 구조조정 자문을 요청했다고 더블록이 파이낸셜타임스를 인용해 6일 보도했다.블록필스는 지난달 고객 입출금을 일시 중단했다. 당시 회사 측은 "최근 시장·재무 여건"을 이유로 들었다. 이번 주에는 법적 압박도 가해졌다. 고객사인 도미니언 캐피털이 블록필스가 고객 자금을 부적절하게 운용했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블록필스는 소송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다양한 방안을 적극 추진 중"이라고 FT는 전했다.출금 중단 이후 블록필스
충남 금산군은 지난 23일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8158억원 규모로 편성하고 금산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예산은 세출예산 구조조정 및 순세계잉여금을 통해 마련한 재원으로 기정예산 8050억원 대비 108억원이 늘어났으며 일반회계 220억원, 특별회계 2억원이 증액되고 기금 114억원이 감액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민생안정 지원금 지급 147억원, △신혼청년 공공임대주택 조성 68억원, △아토피자연치유마을 조성 29억원, △금산사랑상품권 할인 14억원, △인삼 연작장해 및
더불어민주당 맹정섭 충북 충주시장 예비후보는 1일 “충주시민 약 20만명을 대상으로 1인당 30만원씩 총 600억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공약했다.지급방식은 지역화폐인 충주사랑상품권으로 2026년 하반기~2027년 상반기 내 완료하겠다고 밝혔다.맹 예비후보는 “예산 600억원은 충주시 총예산 약 1조5300억원의 약 3.9% 수준”이라며 “불요불급 사업 구조조정, 이월·불용 예산 재편성, 행사성·전시성 예산 축소, 국·도비 매칭사업 조정, 지역화폐 국비지원 연계 등으로 마련할 것”이라며 “이 정책은
한국산업은행은 신임 전무이사에 이봉희 현 기업금융부문장이 임명됐다고 23일 밝혔다.한국산업은행 전무이사는 회장의 제청으로 금융위원회가 임면한다. 이봉희 신임 전무이사는 1993년 입행 이후 약 30년간 전략·기획 및 조직관리, 기업금융, 구조조정, 국제금융, 딜링 등 은행 주요업무를 담당해 온 금융전문가다. 2024년 기업금융부문장 선임 후, 반도체·첨단전략·초격차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으로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핵심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산은의 역할을 강화했고, 대한항공-아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NHN지회가 NHN 판교 본사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그룹사 전반에 걸친 고용불안, 본사의 책임 회피를 규탄했다.4일 화섬식품노조 NHN지회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플레이뮤지엄 앞에서 'NHN 그룹사 고용안정 쟁취 결의대회'를 개최했다.노조에 따르면 NHN은 2023년 말부터 사업 종료, 권고사직, 집단 전환배치를 반복해 왔다. 자회사 NHN Edu의 '아이엠스쿨' 서비스는 2025년 10월 종료가 공표됐으며, 이후 전환배치를 진행했으나 합격률은
미국 항공우주국이 아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의 구조조정을 단행하며 달 복귀 속도를 높이고 있다. 제러드 아이작먼 국장은 SLS 로켓 발사 주기 단축과 차세대 로켓 단계 개발 취소 등 전면적인 개편을 발표했다.27일 IT매체 아스테크니카에 따르면, 이번 개편은 나사가 아르테미스 II 달 탐사용 SLS 로켓 연료 공급 문제로 지연을 겪는 가운데, 전체 개발 속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추진됐다. 중국의 우주 프로그램이 급성장하는 상황에서, 나사는 아르테미스 미션을
BGF리테일이 점포 구조조정 효과와 고마진 상품군 매출 증가에 힘입어 실적 회복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31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편의점 업계는 지난 2024~2025년 점포 철수 등 구조조정을 통해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 전환한 시기였다"며 "그 효과는 올해 1분기부터 동일점 성장률 회복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간 매출 성장률 하락의 원인으로 작용했던 과출점 문제가 개선되면서 상위 업체들의 매출 성장률이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는 설명이다.
최근 탄소중립 정책에 따른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석유화학 산업 구조조정, 철강 산업의 생산 조정과 투자 축소 등 산업구조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관련 산업에 의존해 온 지역경제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정부는 일부 지역을 고용위기지역이나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해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사업 중심의 대응만으로는 지역경제 충격과 고용 위기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위상 국회의원은 산업구조 변화로 인한 지역경제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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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 의원 "암표 완전히 뿌리뽑겠다"... 암표 상습범 가중처벌법 발의
암표 상습범을 가중 처벌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 국민의힘 진종오 의원은 28일 "입장권 부정 판매를 상습적으로 저지르는 경우 그 죄에 정한 형의 2분의 1까지 가중 처벌하도록 하는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27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경찰청이 진종오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암표 매매 적발 건수는 ▲2021년 63건 ▲2022년 34건 ▲2023년 24건 ▲2024년 25건 ▲2025년 46건으로 감소세를 보이다가 다시 증가하는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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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곳곳 많은 비, 제주도 최고 100mm↑...이번 주 주간예보는?
기상청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는 30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오전부터 전라권과 제주도에서 시작되어, 오후에 충청권남부와 경상권, 밤에 경기남부와 강원중.남부, 충청권북부로 확대되겠다.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30~80mm, 많은 곳은 100mm 이상. 강풍도 예고됐다. 밤부터 제주도에 순간풍속 70km/h 이상, 제주도 산지 90km/h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기온은 평년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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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해양수산산업연구원' 설립.. "서해안 해양산업 이끈다"
5일전
인천대가 서해안 해양산업 혁신의 구심점이 될 '해양수산산업연구원'을 설립한다.인천대학교는 오는 30일 해양바이오, 스마트물류, 해양로봇 등 해양 신산업 연구력을 결집한 연구기관인 '해양수산산업연구원'을 신설해 다음달 초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전통적인 조선·해운 중심의 해양산업이 인공지능, 디지털 트윈, 해양 무인 로봇 등 첨단 딥테크가 융합된 고부가가치 미래 신산업으로 급격히 재편되고 있다.그러나 인천은 수도권의 관문이자 대한민국의 주요 해양도시임에도 불구하고, 해양산업 발전의 컨트롤타워가 없는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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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북페어 2026’에 몰린 인파…독서 열기 후끈 (포토)
오늘 오후 독립 출판물 박람회인 '제주북페어 2026’가 열리고 있는 한라체육관을 찾았습니다.연일 고생하고 있는 탐라도서관 직원들 격려와 응원을 보냈습니다.한라체육관은 창작자와 출판사, 수많은 독자들로 북적입니다.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제주를 비롯해서 전국에서 독립출판물 제작자, 소규모 출판사,책방등 204팀이 참가하고 있습니다.특히 올해 처음으로 중국, 일본, 대만, 스위스, 벨기에등 세계의 여섯나라도 함께하고 있어서 명실상부 글로벌 책축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제주북페어 책축제는 탐라도서관 직원들의 창발적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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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전쟁]휘발유 1778원…오르기 전 주유 '장사진'
27일 2차 유가 최고가 변경 첫날 오후 9시 15분 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 동대구나들목 근처 알뜰 셀프주유소에 기름값이 오르기 전 주유하기 위한 차량들이 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해당 주유소는 휘발유 기준 1778원 경유 1768원이었다. 차량들은 30분 이상 기다려야 주유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근처 대부분의 주유소는 이미 휘발류 기준 1800원을 넘긴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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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현 군산시장 예비후보 “정정당당한 경쟁을 통해 반드시 승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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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북자치도 군산시장 조국혁신당 후보로 이주현 전 전북지방조달청장이 최종 확정됐다. 지난 4월 1일 조국혁신당 중앙당 공직 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 발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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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 양민 학살....군경 지휘관 '국립묘지 안장' 예우
2시간전
제주4·3 당시 양민 학살에 가담한 군·경 지휘관들이 국립묘지에 안장돼 논란이 일고 있다.2일 본지 취재 결과, 4·3당시 강경 진압 작전으로 전개했음에도 서훈·공로를 인정받거나 전몰·전상·순직 등 국가유공자로 등록된 이들의 국립묘지에 안장됐다.구체적으로 서울 현충원에 박진경·김명·문용채·최석용, 대전 현충원에 함병선·서종철·유재흥·김두찬의 묘비가 있다.2003년 정부가 발간한 제주4·3사건진상조사보고서에 따르면 박진경은 1948년 5월 6일 육군 9연대장으로 제주에 부임한 후 양민을 무차별 검거·연행, 강경 진압 작전을 주도하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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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상 충북중기청장, 소담스퀘어 및 대학가 상권 현장 소통
노진상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2일 충주 한국교통대학교에 위치한 소담스퀘어 충북과 대학가 주변 상권을 방문해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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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시간제보육 어린이집 1곳 추가
충북 청주시는 자영업자와 맞벌이 가구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휴일 시간제보육 어린이집을 5곳에서 6곳으로 확대 운영한다.서원구 소재 예담어린이집이 신규 지정됐으며, 오는 4일부터 휴일 시간제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기존에 지정된 곳은 아이들세계어린이집, 고은별어린이집, 맑은샘어린이집, 동심의나라어린이집, 대자연어린이집이다./이형모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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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운전 혐의' 현지홍...의원직 사퇴, 선거 불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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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홍 제주도의회 의원이 2일 무면허 운전 혐의를 인정하며 의원직을 사퇴하고, 6·3지방선거에 불출마를 입장을 밝혔다.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면허를 갱신하지 못해 면허가 취소됐고,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운전하다가 무면허로 적발됐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변명이지만 잦은 이사와 정당 활동 등으로 우편물을 제때 확인하지 않은 내 잘못이다. 모든 것이 내 불찰”이라며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일반인으로 돌아가 사회로부터 받았던 많은 것들을 베풀며 살아가겠다”고 사과했다.현 의원은 지난달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