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 동안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인천이 자동차 1만대 당 교통사고가 가장 적게 발생한 곳으로 나타났다.24일 배준영 국회의원이 한국도로교통공단에게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인천시가 전국 17개 시도 중 자동차 1만대 당 교통사고 건수가 가장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2024년 인천은 43.24건으로 경남 45.96건, 전북 46.79건 등을 제치고 1위에 올랐으며, 서울 91.96건, 광주 94.85건 등이 최하위를 차지했다.인천은 2023년 41.33건, 2022년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