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이 FTA로 인한 시장 개방에 대응해 고품질 과일의 안전 생산 및 생산비 절감을 통해 과수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2025년 FTA기금 과수 고품질시설 현대화사업'의 신청을 이달 20일까지 받고 있다. 사업 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가로 2012년 3월 15일 이전에 조성된 사과, 복숭아, 배 과원이 지원 대상이며 신청은 대구경북능금농협 영덕경제사업장과 영덕농협 우곡간이지점·지품지점, 북영덕농협 창수지점에서 가능하다. 사업 내용으로는 품종갱신, 관정, 관수관비시설, 지주시설, 방풍망시설 등이 있으며 올해는
청도군은 농산물 수입개방 대응 고품질 과실의 안전 생산과 생산비 절감 및 생산성 향상 기반 구축지원을 위한 ‘2025년 FTA기금 과수 고품질 시설 현대화사업’을 12월 9일까지 지역농협에서 신청받는다고 밝혔다.신청대상 품목은 복숭아, 떫은 감, 사과, 자두, 포도 등 과수 품목으로, 2012년 3월 15일 이전에 조성된 과원으로 과원 면적이 1,000㎡ 이상 경작하는 농업경영체 등록된 농업인이 신청 가능하다.재해 예방시설의 경우 2012년 이후 조성된 과원도 신청이 가능하다.특히, 농협에 출하
서귀포시는 고당도·고품질 과수 안정 생산을 위한 FTA기금 과수고품질시설현대화 지원사업 신청을 지역 농 ․ 감협에서 28일부터 내달 11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15개 세부사업으로 비가림하우스, 원지정비, 비상발전기, 자동개폐기, 관수관비시설, 방풍망시설, 농산물운반시설, 무인방제시설, 환풍기시설, 송풍팬시설, 농업용 재해예방용난방기, 보온커튼, 노후하우스 개보수 지원, 과수분야스마트팜, 재해예방용 차광막 해가림시설이다.2025년 달라지는 사항으로는 폭염 대응을 위한 재해예방용 차
청도군은 2025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총사업비 20억 2100만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은 과수 주생산지를 대상으로 용수원 개발, 용·배수로 및 경작로 정비 등으로 과수 생산 및 출하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군은 이에 따라 풍각면 안태지구에서 복숭아, 떫은 감 43㏊를 신청해서 선정됨에 따라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군은 지난 2018년부터 2025년까지 8
서귀포시는 고당도·고품질 과수 안정 생산을 위한 2025년도 FTA기금 과수고품질시설현대화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사업 신청은 이날부터 오는 11월11일까지 지역 농 ․ 감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단, 키위작물은 오는 11월5일부터 1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세부 지원사업을 보면 비가림하우스, 원지정비, 비상발전기, 자동개폐기, 관수관비시설, 방풍망시설, 농산물운반시설, 무인방제시설, 환풍기시설, 송풍팬시설, 농업용 재해예방용난방기, 보온커튼, 노후하우스 개보수
제주시는 2025년도 FTA기금 과수 고품질 시설 현대화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신청 기간은 10월 28일부터 11월 11일까지이며, 지역 농·감협에서 신청받는다.지원대상은 지역 농·감협에 소속된 농가이며, 한시적으로 2025년까지 소속 예정 농가도 사업 신청이 가능하나, 의무자조금을 납부하지 않은 경영체 등은 제외된다.지원 내용은 ▲ 비가림하우스, ▲ 원지정비, ▲ 비상발전기, ▲ 자동개폐기, ▲ 관수관비시설, ▲ 방풍망시설, 농산물운반시설,▲ 무인방제시설, ▲ 환풍기시설,
상주시가 지난 11일 경북도청에서 개최된 ‘제29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농정평가 대상’ 기관수상 및 ‘경북 농업인대상’ 전체대상과 과수·화훼부문 등 수상과 함께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기념식에서 정부포상도 수상했다. 경북도는 매년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정분야 전반에 관한 사업 추진실적을 평가해 우수 시군을 선정·시상하고 있다. 이와 관련, 상주시는 △‘2024년 경북 농업인대상’ 전체대상에 이연호씨 △과수·화훼 부문에 김완진씨, 그리고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는 △산업포장에
포항시 북구청 산업과 직원들은 지난 8일, 가을철 사과 수확기를 맞이하여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해 죽장면 소재 과수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날 가을철 농촌일손돕기는 최무형 북구 산업과장을 비롯하여 산업과 직원 15여 명이 참여해 사과수확, 사과운반, 농지 주변 환경정비 등을 실시하여 농가에 큰 힘을 보탰다.
해당 농가주는 “요즘 인건비가 올라서 부담이 되는데 이렇게 포항시 북구 산업과에서 나와 사과 수확을 하는데 도움을 주셔서 너무 고맙고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은 6일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직원 20여 명은 고령화와 인구감소 등으로 노동력 확보가 어려운 창녕군 부곡면 소재 과수 농가를 방문해 단감 수확에 힘을 보탰다. /이일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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