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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 예규] 국민주택규모 이하 건설위한 기존건물 철거용역....부가세 면제

건설업 법인이 국민주택규모 이하 주택 및 근린생활시설을 건설하기 위해 기존 건축물 철거용역을 공급받는 경우 국민주택규모 이하 건설을 위한 철거용역은 국민주택 건설용역으로 부가가치세가 면제된다는 국세청 사전답변이 나왔다.

국세청은 국민주택규모 이하 주택 및 근린생활시설 건설을 위한 기존 건축물 철거용역을 공급받는 경우 부가가치세 면제 여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국세청은 회신을 통해 “건설업을 영위하는 법인이 국민주택규모 이하 주택 및 근린생활시설을 건설함에 있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구조물해체·비계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사업자와 도급계약...
신한투자증권의 특수목적법인 ‘신한밸류업제일차 주식회사’가 베인캐피탈을 대신해 ㈜더존비즈온의 2대 주주로 등극했다.더존비즈온은 지난 2021년 2대 주주로 참여했던 글로벌 사모펀드 베인캐피탈이 더존비즈온 주식 303만 5552주를 신한밸류업에 블록딜 방식으로 29일 처분 했다고 공시했다.이번 거래를 위해 신한투자증권은 금융주관사로 참여해 자체 투자금과 외부 투자자 모집을 통해 총 313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한 것으로 알려졌다.베인캐피탈은 이번 블록딜로 더존비즈온에
한민 관세청 심사국장은 26일 ‘특수관계자 간 과세가격 사전심사’ 대리인 간담회를 개최해 ACVA 제도 관련 건의·애로사항을 청취하고 ACVA 심사 소요기간 단축방안을 논의했다.특수관계자 간 과세가격 사전심사 제도는 다국적 기업 본·지사 간에 거래되는 수입물품의 과세가격을 납세의무자의 신청에 따라 과세당국과 납세의무자의 상호합의를 통해 사전에 결정하는 제도이다.한 국장은 “ACVA는 과세관청과 납세자 간 상호 합의를 통해 과세가격을 결정하는
대전지방국세청은 26일 오전 지방청 근무경험이 없는 일선 세무서 직원 약 200명을 대상으로 지방청 설명회 '어서와 지방청은 처음이지'를 개최했다.설명회는 지방청 각 국·실의 팀장이 강사로 나서 부서 업무와 근무환경 등을 설명하는 시간과 함께, 참석자 대부분이 입사 5년 전후 MZ세대 공무원임을 고려, 자기기술서 작성법과 직장내 동료간 소통의 기술, 적극행정 일상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실무능력향상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최근 들어 일선 직원들의 지방청 근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점을 반영해 기획된 행사
삼양사가 23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의 플라스틱 전시회 ‘차이나플라스 2024 ’에 참가해 스페셜티 소재를 선보였다.삼양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삼양그룹 100주년, 친환경 & 하이퍼포먼스’를 주제로 전시부스를 열고 ▲옥수수로 만든 100% 바이오 매스 기반의 친환경 플라스틱 원료 ‘이소소르비드’ ▲과불화화합물 무검출을 입증한 ‘친환경 투명 난연 폴리카보네이트’ ▲글로벌 친환경 인증을 획득한 ‘폐어망 재활용 플라스틱’ ▲삼양사가
6월 10일 치러지는 서울지방세무사회 회장 선거에 이종탁 세무사가 처음으로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이종탁 회장후보는 26일 오전 연대부회장 후보인 최인순·김형태 세무사와 함께 서울지방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이종탁 후보는 국립세무대 2기로 세무대학세무사회장, 서울지방세무사회 부회장, 한국세무사회 부회장을 지냈다. 현재 국세동우회 자원봉사단 부단장과 대한세무학회 총무부학회장을 맡고 있다.특히 이 후보는 국세동우회를 통한 자원봉사는 물론 개인적으로 활발한 봉사
5월은 양도소득세를 확정신고하는 달이다.2023년에 부동산, 주식 등을 팔고 예정신고를 하지 않았거나 2회 이상 양도하고 예정신고는 했으나 소득금액을 합산해 신고하지 않은 경우, 또 예정신고 의무가 없는 국외주식과 파생상품 거래를 통해 양도소득이 발생한 납세자는 5월 31일까지 양도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국세청은 29일 "2023년 귀속 양도소득세 확정신고 관련, 확정신고 대상 납세자 11만명에게 신고 안내문을 모바일로 5월 7일부터 발송할 예정이다"라고 안내했다.또 "60세 이상 납세자에게는 우편 안내문도 함
진주시는 ‘상대동 행정복지센터 장애인용승강기 설치공사’를 완료하고 1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상대동 행정복지센터는 1972년 준공된 건축물로 1층은 행정복지센터, 2층은 프로그램실과 새마을도서관, 3층과 4층에는 진주시니어정보센터, 진주시복지재단이 각각 입주하고 있으나, 승강기가 없어 노인, 장애인 등의 보행 약자가 청사를 이용하는 데 많은 불편함을 겪어 왔다.이에 진주시는 총사업비 4억 5000만원을 투입해 청사 전면에 1층부터 4층까지 운행하는 13인승 장애인용 승강기 1대, 승강기 홀을 신설하고 주출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채상병 특검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고 채수근 해병대 상병 사망사건 외압 논란의 진상 규명을 위한 '채상병 특검법'이 2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민의힘은 김진표 국회의장이 야당의 요구대로 채상병 특검법을 추가 상정하자 퇴장했고 대통령 재의요구권 행사 건의를 예고했다
종합 리걸테크 기업 로앤컴퍼니는 법률사무소 머스트노우와 ‘법률 AI 이용 활성화 및 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변화하는 기술발전 속도에 맞춰 법률 전문가의 AI 실무역량 강화를 돕고, 법률 AI 이용 및 교육 활성화에 노력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양측은 법률 AI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사업 구축, 홍보 등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로앤컴퍼니는 2019년 법률AI연구소 설립 이후 AI 기술을 활용한 혁신 서비스 연구·개발에 매진해왔으며, 2022년에는 AI
구미시는 1일 장천면 묵어2리에서 김호섭 부시장과 재난 관련 공무원, 경찰, 소방, 마을주민, 이·통장 등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대피소 실전 대응 주민 대피 시범훈련’을 실시했다. 최근 재난이 일상화·대형화하면서 도민 생명을 최우선 원칙으로 하는 ‘경북형 재난 대응체계로의 대전환’을 경상북도가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재난 대응 3대 원칙을 바탕으로 기존 관 주도의 사후 대응에서 민·관 협력을 통한 사전 예방 체계로 전환한다. 경북형 주민 대피
지난달 26일 제주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진동을 감지했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을 당시 '공중 음파'가 세차례 감지됐던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2일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등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오전 10시 17분부터 19분까지 약 2분간 제주 대기상에서 공중 음파 신호가 3차례 감지됐다.공중음파는 사람이 들을 수 없는 20Hz 미만으로, 핵실험, 화산폴발, 로켓발사, 태풍 등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2016년 북한의 4차 핵실험 당시 제주를 포함한 전국 8곳에서 공중 음파가 포착된 바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하지만, 이번
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제주특별자치도 소통협력센터는 도심 공동화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원도심이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만만한 원도심’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만만한 원도심’은 제주시 원도심 내 만 가지 재미, 만 가지 경험, 만 가지 스토리가 원도심에 꽉채워져 있다는 의미로 2가지의 분야의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이 5월부터 9월까지 매월 두 번째 토요일마다 개최된다.프로그램들은 원도심의 다층적인 매
예스24가 3000명의 관객을 대학로 공연에 초대하는 '썸대학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썸대학로'는 대학로 소극장 공연을 더 많은 관객들에게 소개하고 나아가 대학로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예스24가 준비한 프로모션이다. 그 이름만으로 상징성을 지닌 대학로'라는 공간과 대학로로 표현되는 연극·뮤지컬 공연들에 대해 '썸'타는 듯한 마음을 담아 기획했다.예스24는 '썸대학로' 프로모션으로 총 3000명의 관객을 추첨해 다양한 대학로 공연에 초대한다. 응모 방식은 사연 응모와 seypay 결제 응모 두 가지로 진행
산방산 제한구역에 몰래 들어갔다가 길을 잃어 헬기를 통해 구조된 등반객들이 결국 재판을 받게 됐다.제주지방검찰청 형사3부는 문화재보호법 위반 혐의로 60대 A씨 등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일 밝혔다.A씨 등은 지난해 9월 7일 산방산 공개 제한구역에 허가 없이 무단 출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산방산 정상까지 올랐던 A씨 등은 하산 중 길을 잃어 하룻밤을 보낸 후 다음 날인 8일 아침에 다시 하산을 시도하다 길을 찾지 못하자 119를 통해 구조를 요청했고, 이에 소방당국은 소방헬기를 투입, A씨 등을 구조했다.구조 당시 A씨
용인특례시는 시의 청년정책을 시민들에게 알릴 27명의 청년기자단을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기자단으로 선발된 청년들은 시가 청년의 복리 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다양한 시책을 실수요자인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영상이나 SNS 콘텐츠로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기자단은 SNS 기획 부문과 영상 부문으로 나뉘는데 매월 2건의 취재 기사나 1건의 영상 콘텐츠를 본인과 용인청년LAB SNS에 게시해야 한다. 임기는 오는 12월 말까지다.시는 기자단이 기사 작성이나 인터뷰 취재, 촬영‧편집 기술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역량
시럽 타임어택 퀴즈에서 "캐시버튼"관련 퀴즈를 제시했다.목요일인 5월 2일 오후 5시경 제시된 '캐시버튼'관련 문제는 "버튼만 눌러도 포인트 적립되는 캐시버튼 서비스 - 버튼만 눌러도 매일 최대 160캐시 - 출석체크만 해도 2,000캐시를 적립 받을 수 있어요. 이렇게 모은 '캐시버튼' 캐시로 간식스탬프를 교환 해서 10개를 모으면 ▢▢▢▢아메리카노, CU 2,000원권, 파리바케뜨 2,000원권의 간식 쿠폰으로 바꿀 수 있어요! 힌트 페이지 "캐시버튼 캐시 사용 Tip"의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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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2회 어린이날인 오는 5일 경남 도내 시군 곳곳에서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경남도는 어린이날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경남도민의 집 앞 잔디밭 소공원에서 ‘노는 게 제일 좋아’를 주제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행사장 곳곳에는 풍선·우주·캐릭터를 주제로 한 포토존이 설치되고, 코스프레팀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또 3종의 공기 놀이기구가 설치돼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다.예술체험존에서는 수박 모양 가방 만들기, 클레이비누·슬라임 체험, 놀이동산 퍼즐 맞추기 등을 즐길 수 있다.◆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