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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 "공직자, 업무 분장 넘어 협업 고민해야"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5일 오전 제주도청 한라홀에서 열린 주간 혁신 성장회의에서 민선8기 공약사항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현행 법률에 다소 제한이 있다해서 멈추지 말고 개선할 수 있다는 의지로 도정이 시도하는 담대한 도전과 변화를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재 추진중인 총 7조 7576억원 규모의 102개 공약사업과 관련해 전반적 공약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여건 변화 등 조정 필요 과제에 대해서 논의했다.

오 지사는 “공무원들은 주민 복리를 위해서 복무하도록 헌법에 명시되어 있고, 법률에 의거해 운용하는...
제주특별자치도는 시각․청각장애인이 편리하게 방송을 시청할 수 있도록 올해 맞춤형 TV를 보급하기 위해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지난 2015년 방송통신위원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시작된 시각·청각장애인용 맞춤형 TV 보급사업으로 2015년부터 2023년까지 제주지역에 총 2147대가 보급됐다.올해 보급되는 시각·청각장애인용 맞춤형 TV는 40형 고화질 스마트TV이다. 조작메뉴가 음성으로 안내되고, 시청 중인 프로그램의 장애인방송 유형이 표시된다. 폐쇄자막과 수어화면을 분리할 수 있고 크기
제주도내 모 중.고등학교 수돗물에서 이물질이 나와 학생들이 조기 귀가했다.26일 해당 학교 학부모 등에 따르면 이날 학교 상수도에서 이물질이 나와 시설물 긴급 점검이 진행됐다.수돗물에서 이물질이 나오면서 저녁 급식은 취소됐고, 점심도 당초 준비한 밥 등을 폐기한 뒤 토스트를 학생들에게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학교측은 정상적인 수업이 불가능하다고 판단, 야간 자율학습을 취소하고 이날 오후 1시30분 학생들을 하교하도록 조치했다.한편 이 학교에서는 어제 학생들에게 수돗물을 사용하지 말라고 공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시는 지난 25일 장애인복지 담당 공무원들의 실무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장애인복지 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4년도 장애인복지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장애인복지 담당자들과 읍․면․동 협조사항을 공유하고, 지침상 실무적 협의가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 상호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워크숍에서는 읍·면·동 장애인복지업무 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시민의식 개선 홍보, 중증 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지원 등에 대해 논읳ㅆ다.행복e음 장애인 업무
제주4·3사건이 발생한 지 76년이 지난 지금도 그 역사의 아픔을 온 몸으로 받아안은 채 살아가시는 유족들이 많다.이른바 ‘폭도’의 가족이라는 낙인이 두려워 희생자와의 혼인신고를 하지 않거나, 희생자의 자녀이면서도 가혹했던 연좌제의 사슬을 피하려고 부득이 다른 제적에 출생신고를 한 경우 등이 대표적 사례이다.희생자의 실제 배우자와 자녀들은 수십 년 동안 정성껏 제사를 모시는 등 그 도리를 다했으나 서류상 남남이라는 이유로 국가보상의 길이 막혀 있었다. 가족관계 정정은 상속법을 비롯해 다양한 법률관계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그 과
지난 20일 수원FC와의 경기에서 경고누적으로 퇴장 조치를 받은 제주유나이티드 이탈로가 한국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출장정지 등 징계에 대한 사후 감면을 받아 28일 울산전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4일 제7차 상벌위원회를 열고, 심의한 결과 제주 이탈로의 경기 중 퇴장에 따른 출장정지 등을 감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탈로는 지난 20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1 8라운드 수원FC와의 경기에서 후반 44분 상대 역습을 저지하기 위해 뒤에서 발을 뻗어 넘어뜨리는 반칙을 범했다. 주심은 이탈로가 상대의 유망한 공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일상생활에서 제주어를 사용하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3일부터 10월 16일까지 교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르신과 함께하는 제주어 이야기 연수’를 운영한다.이번 연수는 4월 23일 가마초를 시작으로 삼성초, 귀덕초, 서귀포여고에서 실시하게 된다.'찾아가는 어르신과 함께하는 제주어 연수'는 김복희 어르신이 살아온 이야기를 소재로 제주의 삶, 문화, 역사를 생생한 제주어로 들려준다. 이어서 김준표 제주대학교 연구교수가 ‘쿰다인문학과 제주어 死삶풀이’강연을 하게 된다. 교육청 관계자는 “찾아가는 어르신과 함께하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부실 위기로 저축은행업권 자산건전성 우려가 고조된 가운데 대구·경북 지방 저축은행 연체율이 7.8%로 광주·전남·전북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예금보험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지방 저축은행 연체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광주·전남·전북 8.1%로 전년 대비 3.8%p 올랐다.다음으로 대구·경북·강원과 대전·충남·충북이 7.8%로, 두 지역 모두 전년 4.2%에서 1년 만에 연체율이 3.6%p 높아졌다.
제주시는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해설사와 함께하는 성안올레 도보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성안올레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4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된 곳이다. 도보 투어는 역사·문화를 품은 성안올레의 주요명소를 해설사의 전문적인 해설을 들으며 걸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도보 투어는 2개 코스로 구성됐으며, 약 6km 구간에 도보로 평균
산림청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4일부터 6일까지 전국 소속기관 8개소 산림복지시설에서 어린이, 청소년 가족 등을 대상으로 숲놀이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산림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어린이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온 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운 숲체험을 통해 아이의 성장지원과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마련됐다.국립춘천숲체원에서는 5월4일 오전 10시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숲에서 마음껏 뛰어노는 숲 체험’
제주도는 1일 오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5월 소통과 공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오영훈 지사는 “지난 2월 8일 챗GPT 관련 미래혁신 강연으로 인연을 맺은 이준호 ㈜삼월삼십삼일 대표를 지난주 공개 라디오 생방송에서 만났는데 도청과 행정시 직원들의 높은 열정과 친절에 큰 감명을 받았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면서 “제주 공직자들에 대한 외부의 평가에 자긍심을 가지고 열심히 업무에 임해달라”고 격려했다.이어 “5월에 올해 첫 추경예산을 의회에 제출해야 하고, 내년 부처 예산이 기획재정부에 제출되는 만큼 이번 5월이 부
공정거래위원회는 1일 2023년 한 해 동안 지방자치단체의 조례·규칙 중 경쟁을 제한하거나 소비자권익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조례·규칙 172건을 관련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개선했다고 밝혔다.먼저 진입제한 규제의 예로써 일부 지자체에서는 자신들의 관할 구역 내에 사무소가 있거나, 자기 지역에 등록된 지방변호사회 소속의 변호사들만 법률고문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었다. 이는 인접 지역의 우수한 변호사들의 참여를 봉쇄하는 등 지역시장에서의 경쟁
마약 성분이 있는 ‘나도 양귀비’가 제주 도심 곳곳에서 발견됐다.제주지방해양경찰청이 양귀비 개화기와 대마 수확기를 맞아 지난 4월부터 오는 7월까지 특별단속을 진행한 결과 현재까지 총 7곳에서 ‘나도 양귀비’ 1608주를 발견해 압수했다. 지난해 특별단속에서 982주를 압수한 것과 비교하면 굉장히 많은 양이다.‘나도 양귀비’가 발견된 곳은 서귀포시 안덕면, 표선면 등 4곳과 제주시 오등동, 아라2동 등 3곳이다.특히 ‘나도 양귀비’가 오등동, 아라2동 등 도심에서 발견된 경우는 드물다는 게 해경 관계자의 설명이다.이번에 압수한 ‘나
제주아트센터는 오는 31일 오후 7시 30분 '제주×오스나브뤼크 평화교류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 2021년 독일 오스나브뤼크 및 프랑스 베르됭과 글로벌 평화도시 연대에 합의하면서 이뤄졌다.독일 오스나브뤼크는 전쟁문학의 거장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의 고향이며, 2005년 제주가 세계평화의 섬으로 지정될 당시 제주가 모델로 삼은 도시이기도 하다. 이번 공연은 제주포럼에 참가하는 독일의 성악가와 제주의 예술인들이 함께 진행한다.독일의 성악가로는 테너 리카르도 타무라,
오는 5일 박경리 서거 16주기를 맞아 하동과 통영에서 각각 추모행사가 열린다.먼저 하동 박경리문학관에서는 이날 오전 10시 하동을 주요 배경으로 한 소설 완간 30주년이란 의미를 더해 추모문화제를 연다. 이번 추모제는 하승철 하동군수와 김남호 박경리 문학관 관장이 전하는 추도사로
매년 봄, 대한민국 곳곳에서 피어나는 황금빛 유채꽃은 눈을 즐겁게 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넘어, 우리의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중요한 자원이다. 유채꽃의 아름다움에 매료된 여행객들은 아마도 그 꽃이 제공하는 다른 혜택은 떠올리지 못할 수도 있다.유채는 그 쓰임새가 매우 다양하다. 단순히 꽃을 즐기는 목적 이외에도 어린 식물체는 식용 나물로 활용되며, 꽃은 봄철 벌에게 중요한 먹이원이 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종자에서 짜낸 유채 기름이다.우리나라의 식물성 기름 소비량은 연간 14.3만 톤에 달하는데 그 가운데 유채유가 약 13.2%
● ‘독립국가연합’을 구성한 공화국의 하나 타지키스탄은 중앙아시아에 있는 구 소련 공화국으로서, 중국의 서부 국경과 맞닿아 있으며, 파미르 고원과 텐샨산맥이 90% 이상의 영토를 차지한다. 정식 명칭은 타지키스탄공화국으로, 구 소련 해체후 독립국가연합을 구성한 공화국의 하나이다.타지키스탄은 북쪽으로는 키르기스스탄, 동쪽으로는 중국, 남쪽으로는 아프가니스탄, 북서쪽으로는 우즈베키스탄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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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 ‘지제역 반도체밸리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미분양 아파트, 선착순 분양...모델하우스 운영중
경기도 평택시가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 일대 부동산이 주목을 받고 있다. 평택 제제역은 GTX A와 C노선 지제역 연장시 평택에서 서울까지 20분대로 도달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평택시는 평택지제역과 서정리역 사이에 전철역을 설치해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일반산단과 평택고덕IC를 직접 연결하는 방안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러한 가운데 평택 지제역 인근에 위치한 '지제역 반도체밸리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단지는 1호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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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 개교 50주년 기념 경기도 고등학교 대상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
신구대학교는 1974년 개교한 이래 2024년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다. 이는 지난 50년 동안 10만 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한 성과로 이어졌다. 신구대학교는 오는 10월 개교 50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 중이며, 이에 따라 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에서 경기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는 1981년에 경영과로 시작해 4300여 명에 달하는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이 과는 경기도 성남을 비롯한 서울 수도권의 미래 직업교육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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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성화, 그리스서 범선 타고 출발!
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마침내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의 아테네 근처 피레에프스 항에서 출항준비를 마친 올림픽 성화가 범선 '벨렘'을 타고 프랑스로의 항해를 시작했다.이 성화는 내달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이며, 약 15만명의 관중들이 벨렘의 도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화는 마르세유 도착 후 68일 동안 프랑스 내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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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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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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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23년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 결과’에서 2년 연속 향상기관으로 지정됐으며, 기관 설립 이래 최초 무벌점 공시를 달성했다.지난 2007년부터 모든 공공기관은 △기관 운영, △ESG 운영, △경영성과 △대내외 평가 등 기관별 주요 정보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을 통해 공시하고 기획재정부는 공시정보의 신뢰성 제고를 위해 매년 주기적으로 점검 및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ESG 경영을 선도하는 진흥원은 투명한 지배구조 정착과 국민의 알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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