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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LG에너지솔루션, AI와 자산 전략으로 미래 승부수

LG가 AI 기반 공간 솔루션 확대와 고객상담 혁신, 배터리 합작법인 자산 재편을 동시에 추진하며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LG전자는 모빌리티와 주거 공간에 AI 가전을 접목해 고객 접점을 넓히고, LG에너지솔루션은 대규모 자산 처분을 통해 유동성을 확보했다.

공간 혁신과 재무 안정이라는 두 축이 동시에 가동되는 모습이다.

27일 LG전자에 따르면, 회사는 8월 말까지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에서 AI 모빌리티 공간 솔루션 ‘슈필라움’을 선보인다.

기아 PV5에 맞춤형 가전과 가구를 결합한 이 솔...
입찰 마감을 앞둔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 재개발사업이 다시 대형 건설사 간 맞대결 구도로 전개되고 있다. 홍보 제한과 엄격한 지침 아래에서 사업 조건이 승부를 가를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22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성수4지구 재개발사업 입찰 마감은 26일이다. 시공사 선정 총회는 6월 27일 열린다. 공사비는 1조3628억원 규모로, 성수동2가 1동 일대 약 8만9828㎡에 지하 6층~지상 64층, 1439가구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대형 프로젝트다.롯데건설은 전날 입찰보증금 5
SK온과 포드가 미국 배터리 합작법인 블루오벌SK를 재편하고 각자 운영 체제로 전환했다. SK온은 테네시 공장을 단독으로 맡아 재무 부담을 줄이고, 포드는 켄터키 공장을 활용해 에너지저장장치 사업으로 방향을 틀었다. 전기차 수요 둔화 속에서 양사의 전략 변화가 본격화된 모습이다.22일 SK온에 따르면, 회사는 전날 기존 블루오벌SK 테네시 공장을 ‘SK온 테네시’로 전환하고 단독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SK온은 테네시 공장을 직접 소유·운영하고, 블루오벌SK 산하 켄터키 2개 공장
일반 국민도 정부와 민간이 함께 추진하는 첨단전략산업 육성 사업에 투자할 수 있는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가 22일부터 6월 11일까지 3주간 판매를 시작한다. 22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총 6000억 원 규모로 조성되는 이 펀드는 삼성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KB자산운용이 각각 2000억 원씩 모집한다.정부 재정 1200억 원이 후순위로 참여해 전체 펀드 규모는 7200억 원이다. 가입은 이날부터 은행 10곳과 증권사 15곳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국민참여성장펀드는
삼성화재가 미래의 성장 동력이 될 혁신 사업을 소재로 한 신규 지면 광고를 지난 달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21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이 시리즈는 보험 사업의 본질인 위험 관리를 넘어, 미래 사회와 산업 발전 과정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모습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독자가 작품을 통해 자연스럽게 메시지를 깨달을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인공지능 생성 이미지 기반의 일러스트를 활용해 다소 복잡할 수 있는 사업 내용을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쉽게 표현했다.현재까지 공개된 광고는 스타트업
해외에 나가 있던 개인 투자금이 국내로 돌아오고 있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3월 23일 출시된 '국내시장 복귀계좌'의 가입 현황을 21일 발표했다. 5월 19일 기준 누적 가입계좌는 24만2856좌, 총 잔고는 1조9433억 원을 기록했다. 이 중 국내 주식과 주식형 펀드 등 국내자산 잔고는 1조2129억 원으로, 해외 투자금이 국내 증시로 유입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40대와 50대 투자자가 RIA를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40대,
포스코가 22년간 무료급식소 ‘나눔의 집’을 운영하며 누적 416만명에게 식사를 제공했다. 결식 예방을 넘어 지역 어르신들의 쉼터이자 소통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21일 포스코에 따르면, 회사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결식 우려 이웃을 위해 운영해 온 ‘나눔의 집’이 지난 22년간 일평균 약 903명, 누적 416만명에게 식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현재 포항 해도·송도·제철동과 광양 광영·태인동 등 5곳에서 운영 중이다.이들 시설은 단순한 급식 지원을 넘어 지역 어르신들의 사랑방이자 쉼터로 기능하고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는 도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2026년 주거취약계층 주택 중...
송문석 제주도교육감 후보는 제주교육 대전환 핵심공약 세부과제로 '제주형 교육생태계 구축'을 발표하고, “학교 혼자 아이를 책임지게 하지 않고, 교사 혼자 모든 문제를 떠안게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송 후보는 “아이들의 어려움은 학습 부진 하나로 오지 않는다”며 “정서 불안, 가정 문제, 경제적 어려움, 돌봄 공백, 지역 격차, 다문화 적응 문제가 복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교육복지는 시혜가 아니라 모든 아이의 학습권을 지키는 공교육의 기본 책무”라고 강조했다.송 후보는 우선 교육복지를 일부 학생에 대한 선별 지원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제22회 영화제 출품 공모 결과 총 115개국 2174편의 작품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비 약 10% 증가한 수치다. 이번 출품 공모는 음악영화를 대상으로 한 ‘국제음악영화경쟁’을 비롯해 올해 신설된 ‘국제경쟁’, 신인 영화음악감독 발굴 부문 ‘뉴탤런트’, 충북지역 기반 창작 부문 ‘메이드 인 제천’ 등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주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음악영화를 비롯해 극영화, 애니메이션, 뮤지컬, 다큐멘터리, 실험영화 등 다양한
KTX를 비롯한 전체 열차 130여 회 운행이 27일부터 중단된다.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여파이다. 이날 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이날 서울~행신역 구간 KTX를 비롯해 전체 열차 683회 중 552회만 운행한다. 나머지 131회는 운행하지 않는다. 고속선인 KTX의 경우 255회 중 169회(
국무조정실이 이재명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국정과제 추진현황과 주요 성과를 공개한 가운데, 축산분야에서는 유통구조 개혁과 인공지능 기반 산업 전환, 가축분뇨 에너지화 등 산업 체질 개선 정책이 핵심 성과로 부각됐다. 국무조정실은 지난 22일 ‘이재명 정부 출범 1주년, 국정과제 추진현황 및 성과’ 자료를 발표하고 123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창업기업과 투자기관 간 투자매칭 역할에 나섰다.환경산업기술원은 26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에서 ‘환경 창업기업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었다.Green IR DAY 참가기업은 디에프알엔, 더씨, 노만 등 3개사다. 이날 국내 주요 투자기관 5개사도 참석해 창업기업들의 기술 유망성과 사업화 가능성을 평가하고, 실질 투자를 모색했다. 이
김상욱 민주당 울산시장 후보는 역선택 방지 조항이 없는 진보진영 후보 단일화 여론조사는 국민의힘에게 승리를 넘겨주는 결과를 낳게 한다며 그럴 바에야 하지 않는 것이 낫다고 주장했다.김 후보는 27일 CBS라디오 와 인터뷰에서 진보당 김종훈 후보와 여론조사를 통해 진보진영 단일 후보를 결정키로 하고 23일부터 이틀간 여론조사에 들어갔다가 24일 '특정세력의 개입이 의심된다'는 이유로 중단한 것에 대해 '역선택 방지 조항'이 빠졌기 때문이라고 했다.김 후보는 "울산은 국민의힘 조직력이 막강해
법무법인 세종은 이창희 전 국방기술품질원 원장을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육군사관학교 40기로 임관한 이창희 고문은 약 34년간 육군 보병장교, 육군 전방부대 참모, 대대장 등을 거친 후, 방위력개선 분야 전문형 장교로 선발되어 국방부, 육군본부 및 방위사업청에서 방위력개선 및 획득정책 관련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특히, 2004년 국무총리실 산하 국방획득제도개선단 간사로서 국방획득제도 개선방안 수립, 정부조직법 개정 및 방위사업법 제정 과정에 참여했으며 방위사업청 개청에도 주도적인 역할
메모리 초호황이 계속되면서 글로벌 3위 기업 마이크론의 시총이 월가 예상치를 잇달아 추월했습니다. 과열 우려도 나오지만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등 메모리 기업에 대한 빅테크의 ‘러브콜’은 계속되는 상황으로 파악됩니다.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중국이 가상 연인·캐릭터 챗봇 등 ‘감정형 AI’ 규제에 나섰습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 등 5개 부처는 ‘AI 의인화 상호작용 서비스 관리 잠정방법’을 발표하고 7월 15일부터 시행합니다
1시간전
하루에 두 번, 해안으로부터 멀리 달아나는 바다로 인해 우리나라의 동쪽과 서쪽 그리고 남쪽 해안 삼면은 저마다 다른 풍경을 자아낸다. 바닷물이 얼마나 달아나는지에 따라 해안 주변이 형성되기 때문이다.특히 인천 해안의 바닷물은 아주 멀리 달아나며, 소중하게 숨겨 두었던 바닥을 마치 치맛자락을 슬쩍 올리듯이 수줍게 드러난다.우리는 하루 두 번, 물이 차올랐다 빠졌다 하는 그 신비로운 경계를 ‘갯벌’이라 부른다.바다가 슬며시 내보인 그곳에는 허리를 굽혀 자세히 보아야만 비로소 눈에 들어오는 수많은 생명이 살고 있다. 어쩌면 바다는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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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기득권 반발 두려워하지 않고 개혁...남북공동선언 계승”
이재명 대통령이 기득권의 반발을 두려워하지 않고 개혁을 강고하게 추진하고 지난 2007년 10월 4일 당시 노무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위원장이 합의해 발표한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을 계승할 것임을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봉하마을에서 개최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에서 추도사를 해 “반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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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정원오 후보 연일 비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이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에 대해 연일 비판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채수지 국민의힘 대변인은 21일 '만취 폭행엔 '5·18 거짓말', 부동산 지옥엔 '남 탓'' 제목의 논평을 통해 "서울시민 모욕하는 정원오 후보의 위선이 한심하다"고 비판했다.채 대변인은 "서울의 전세가 씨가 말랐다. 이재명 정부의 징벌적 규제 폭탄이 만든 끔찍한 부동산 지옥"이라며 "그런데도 민주당 정원오 후보는 뚜렷한 대책 하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명픽' 초짜 후보라 정부 실정에는 입도 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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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국세청은 5월 21일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성서산업단지 입주기업인들과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이창원 이사장을 비롯한 입주기업 대표 및 임원 등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는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세정지원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민주원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원자재 가격 급등과 환율 상승 등 어려운 경영 여건에도 현장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업인들에게 존경의 뜻을 전했다.이어 올해 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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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 플랫폼·로봇·SDV… "현대차·기아 밸류 260조"
현대차와 기아가 기존 완성차 업체를 넘어 로봇·소프트웨어 중심의 ‘피지컬 AI’ 기업으로 재평가받고 있다. 보스턴다이나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양산 기대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전환 등의 요소가 더해지면서, 증권가에서는 현대차그룹의 기업가치를 자동차 판매 실적만으로 설명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20일 대신증권은 자동차 업종 보고서에서 현대차와 기아의 합산 목표 기업가치를 260조원으로 제시했다. 기존 자동차 본업 가치 186조원에 로봇 가치 64조원, SDV 가치 9조원을 더한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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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국회의원 재보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6월 2일까지, 확성기 이용 연설 등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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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돋보기] 효성중공업·LS일렉·SK넥실리스, 글로벌 에너지·소재 경쟁력 강화
국내 전력·소재 기업들이 일본과 미국 등 해외 시장에서 성과를 내며 에너지·배터리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효성중공업은 일본 ESS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LS일렉트릭은 스마트 조명 기반 에너지 효율화 사업에 나섰다. SK넥실리스는 미국 특허 소송에서 배심원단 승소를 이끌어냈다.27일 업계에 따르면 효성중공업은 일본 에너지 개발업체와 약110억원 규모의 고압 연계 ESS EPC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이타, 구마모토, 야마구치, 오카야마, 미에 등 5개 지역에 총10MW·4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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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현장] 한수원·LH·한전, 공공 역할 확대 속 정책 이행 속도전
공공기관들이 소상공인 해외 판로 확대와 주택 공급 가속, 전력망 운영 혁신 등 각 분야에서 정책 이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온라인 직판 지원 사업을, LH는 서울 서리풀 지구 전담 조직을, 한국전력은 AI 기반 전력망 최적화에 나섰다.27일 한수원에 따르면, 공사는 동반성장 홈페이지와 상생누리를 통해 ‘2026년도 국내외 온라인 직판 거래터 입점 지원사업’ 참여기관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유통 환경에서 온라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판로 확보와 수출 경쟁력 강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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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임협 잠정합의 투표 결과 오늘 오전 발표…가결 예상
삼성전자 노사가 마련한 2026년 임금교섭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가 27일 오전 종료된다.전날 기준으로도 이미 투료율이 90%를 넘어선 데다 조합원 과반이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DS 부문 소속이어서 이들의 표심을 감안할 경우 가결될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시각이다.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지부와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는 이날 오전 10시까지 임금교섭 잠정합의안에 대한 투표를 진행한다.투표 결과는 두 노조의 결과를 합산해 오전 10시30분께 공지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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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문석 제주도교육감 후보는 제주교육 대전환 핵심공약 세부과제로 '제주형 교육생태계 구축'을 발표하고, “학교 혼자 아이를 책임지게 하지 않고, 교사 혼자 모든 문제를 떠안게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송 후보는 “아이들의 어려움은 학습 부진 하나로 오지 않는다”며 “정서 불안, 가정 문제, 경제적 어려움, 돌봄 공백, 지역 격차, 다문화 적응 문제가 복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교육복지는 시혜가 아니라 모든 아이의 학습권을 지키는 공교육의 기본 책무”라고 강조했다.송 후보는 우선 교육복지를 일부 학생에 대한 선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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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플러스] GC녹십자·JW중외제약·유한양행, 제약업계 사업 다각화
국내 제약업계가 글로벌 기술 거래와 신제품 출시, 청년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 기반을 넓히고 있다. GC녹십자는 미국 관계사 매각을 통해 투자 성과를 거뒀고, JW중외제약은 염색제 신제품을 선보였다. 유한양행은 보건·의료 분야 사회문제 해결을 목표로 한 청년 프로그램을 연다.26일 업계에 따르면, 일라이릴리는 감염병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백신 개발사 등 3곳을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인수 대상에는 GC녹십자의 미국 관계사 큐레보가 포함됐다. 계약에 따라 릴리는 큐레보 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