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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또 3%대 고물가…물가안정 구조 개선 노력이 근본 처방

1개월전
물가 오름세가 심상찮다.

2일 통계청에 따르면 3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작년 같은 달보다 3.1% 올랐다.

물가상승률이 올해 1월 2.8%로 소폭 낮아진 후 2월부터 두 달 연속 3%대를 기록한 것이다.

고공행진을 이어간 과일값에 국제유가 불안까지 겹친 영향이 컸다.

특히 농수축산물이 1년 전보다 11.7%나 올라 2년 11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채상병 특검법'을 놓고 여야가 공방을 이어 가고 있는 가운데 홍준표 대구시장은 "공수처와 다른 수사기관의 결론을 보고 미흡하면 특검으로 가는게 맞다"고 주장했다.홍 시장은 4일 페이스북 올린 글에서 "젊은 해병이 수해 현장에서 수해로 떠내려간 이재민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익사한 채상병 사건은 우리 국민 모두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그런데 그 사건을 두고 지난 10개월간 한국 사회가 몸살을 앓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홍 시장은 "채상병 순직 과정을 두고 해병대 수사단장과 군 수뇌부 간의 갈등이 여과없이 표출돼 어이없게 여의도 정치
울산에서 포항으로 이동 중인 급유선에서 70대 승선원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포항해경이 수색에 나섰다.2일 포항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분쯤 포항시 남구 호미곶 서방 4.3km 해상에서 급유선 A호로 부터 울산에서 포항으로 입항 중 70대 선원 한명이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포항VTS를 경유해 접수됐다.신고를 받은 포항해경은 경비함정 및 연안구조정, 항공기 등 구조세력을 현장으로 긴급출동 시켰다.이어 울산해경과 사고 인근 선박, 지자체 등 유관기관에도 지원요청을 했다.현재 사고발
"이야 줄 정말 기네"떡볶이 성지라 불리는 대구 북구에서 '제4회 떡볶이 페스티벌'이 4일 DGB대구은행파크 일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행사장 주변에는 오전부터 행사를 즐기러 온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행사장 주변에는 전국에서 모인 떡볶이 업체 30곳, 푸드트럭 8곳, 식음부스 9곳 등 먹거리 47곳이 자리잡았고, 각 부스 앞에는 긴 줄이 늘어섰다.천막 아래 마련된 2000여개의 좌석에도 앉을 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였다.강렬한 햇살이 내리쬐는 '초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짧은 반소매 차림의 시민들은 그늘 아래에서 더위를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과 관현해 검찰이 수사에 속도를 내자 더불어민주당이 '특검 거부를 위한 명분을 쌓기용'이라고 주장했다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4일 서면브리핑에서 "고발장이 접수되고 5개월 동안 조금도 움직이지 않던 검찰이 별안간 수사에 속도를 내겠다니 조금도 신뢰가 가지 않는다"라며 이같이 비판했다. 한 대변인은 "22대 국회에서 김 여사 특검법을 도저히 막을 방법이 없어 보이니 부랴부랴 수사하는 시늉이라도 내며 특검 거부를 위한 명분을 쌓으려는 것 아니냐"며 "빈 수레만 요란한 검찰 수사는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대구의 숨은 관광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플리마켓이 열린다.대구관광정보센터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공원 내 관광정보센터를 찾는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숨은 관광지를 소개하고 소상공인들의 소득증대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플리마켓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복합 문화장터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플리마켓은 행사기간 동안 다양한 관광상품이 판매되며 달서구·남구의 이동식 관광홍보부스도 함께 운영된다.또,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 옛날 교복 입어보기, 관광기념품 만들기 등 다양한
3일 경북지역에서 산불이 잇따랐다. 5월 첫 연휴를 앞둔 이날 오전 11시 25분쯤 경북 봉화군 재산면 갈산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1대와 장비 16대, 인력 78명을 투입해 발화 35분 만인 이날 낮 12시쯤 진화했다.앞서 같은 날 오전 11시 23분쯤에는 경북 울진군 북면 덕구리에서도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으나 산림당국이 진화인력 31명과 장비 9대를 긴급 투입해 발화 17분만인 이날 오전 11시 40분쯤 불을 껐다. 이날 2건의 산불로 일부 산림이 훼손됐으나 다행히 인명이나 시설 피
인천 역대 최대 규모의 테마크루즈를 유치했다.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7일 오전 7시 4000여 명을 태운 중국발 전세크루즈가 인천항 크루즈터미널로 입항했다고 밝혔다. 5월 5일 중국 상해에서 출발해 5월 7일 인천에 기항, 인천, 서울을 관광한 뒤 상해로 돌아가는 일정이다.로얄캐리비안 선사의 스펙트럼오브더씨호는 2019년 건조, 승객 5600여 명, 승무원 1500여 명 등 모두 7000여 명을 태울 수 있는 16만9000톤급 대형 크루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오전 대구 달서구 경증치매노인종합지원시설 대구샘기억학교에서 학교 관계자들이 어르신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있다.
글로벌 아이돌그룹 '뉴진스'를 키워낸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의 어도어 이사진 해임 계획을 저지하기 위해 나섰다. 임시주주총회에서 자신의 해임안에 대해 하이브가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게 해달라며 법원에 가처분을 신청한 것이다.7일 어도어의 법률대리인 세종은 민 대표가 이날 하이브를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으로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행정시장 공모 결과 제주시장은 4명, 서귀포시장은 5명이 각각 응모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민선8기 후반기 행정시장을 지난 4월 30일부터 7일까지 개방형 직위로 공모한 결과 제주시장은 4명, 서귀포시장은 5명이 응모했다고 밝혔다.응모자들은 현직 대학교수, 과거 국책연구기관 또는 공무원 등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8명은 제주에 주소를 두고 있다.행정시장 주요 자격 요건은 △박사학위 소지자로서 공무원 또는 민간 근무 경력 10년 이상인 자 △공무원으로서 2급 상당 3년, 3급 상당 5년
윤창현 "이종섭·디올백·대파로 지지율 곤두박질"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로 거론되는 윤상현 의원은 7일 취임 2주년을 맞는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지난 2년간 정치가 부재했고 정치가 실종됐다"고 평가했다.윤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윤석열 정부 2년 성과와 과제 세미나'를 열고 "국정운영 방향은 옳았지만 방식이나 스타일이 거칠고 투박했고 일방통행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대통령이나 당이나 국정운영 주체로서 야당에게 화해의 손길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것도 많이 반성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민선8기 후반기 제주시장과 서귀포시장 공개모집 응시원서 접수 마감 결과 제주시장 4명, 서귀포시장에 5명이 응모했다고 7일 밝혔다.응모자들은 현직 대학교수나 과거 국책연구기관 및 공무원 등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9명 중 8명은 제주에 주소를 두고 있다.공모 마감시한은 7일 오후 6시까지이나, 접수 마감기한 내 우편 소인분의 등기우편 접수를 감안하면 최종 응시현황은 오는 10일 오후 확정될 전망이다. 행정시장은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및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제주특별자치도는 민선8기 후반기 행정시장을 4월 30일부터 5월 7일까지 개방형직위로 공모한 결과 제주시장은 4명, 서귀포시장은 5명이 응모했다고 밝혔다.응모자들은 현직 대학교수, 과거 국책연구기관 및 공무원 등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8명은 제주에 주소를 두고 있다.행정시장 주요 자격 요건은 △박사학위 소지자로서 공무원 또는 민간 근무 경력 10년 이상인 자 △공무원으로서 2급 상당 3년, 3급 상당 5년 이상 근무한 자 △민간분야에서 4년 이상 근무·연구 및 부서단위 책임자 경력이 있는 자로 규정되어 있다.공모 마감시한은 7
43분전
총선 도전 8년만에 첫 본선 무대를 밟은 '중고 신인' 이행숙 국민의힘 인천 서구병 조직위원장은 홀가분한 표정이었다.지역 주민 평균 연령이 39.73세인 인천 서구병은 국민의힘에 험지로 꼽히는 곳이다.이 위원장은 "결국 나의 부족함으로 선거에서 패배했다"면서도 "선거 구도상 어려운 선거구에서 4만4,000 이상의 유권자가 나에게 표를 주셨다. 희망을 봤다"고 말했다.하지만 당과 관련된 이야기에는 쓴소리를 마다치 않았다.그는 "이번 총선에서 대통령실과 당이 민심을 전혀 읽지 못했다"며 "당에 혁신이 필요하다. 변화가 없다면 국회의원
'구하라법'이 7일 국회 법사위를 통과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이날 법안 심사를 위한 소위원회를 열고 양육 의무를 다하지 않은 부모는 자녀 유산을 상속 받지 못하도록 하는 '구하라법'을 심사한 끝에 여야 합의로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구하라법'은 부모가 양육 의무를 다하지 않을 경우 자녀의 유산을 상속 받지 못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2019년 가수 구하라씨가 사망하자 20년 넘게 연락을 끊었던 친모가 딸의 유산을 받아 가면서 '법개정의 필요성'과 함께 여론의 중심에 섰
신한카드가 ‘K-패스 신한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만원을 캐시백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K-패스 신한카드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최대 60회까지 이용금액의 일정 비율을 환급해주는 카드로, 일반 고객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 환급에 더해 추가 10% 할인을 제공한다.신한카드는 오는 5월 31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하고, K-패스 신한카드와 알뜰교통 신한카드로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대중교통을 제외한 다른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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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전곡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추진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앞서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신청, 전곡농협을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곡농협은 20명의 근로자와 7개월간 근로계약을 맺고 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파견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기존 농가형과 달리 공동숙소에서 지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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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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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은 원강수 원주시장의 추천을 받아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이 캠페인은 원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로서의 잠재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이 챌린지를 통해 원주의 탁월한 교통 인프라와 접근성을 강조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이상적인 후보지로 원주를 부각하고 있다.이재용 의장은 “원주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 릴레이 챌린지가 원주의 장점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여,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붐업 조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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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7개월 간 매월 1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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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해서 밥맛 떨어져"…식당 女 주인에 막말한 손님
손님에게 '뚱뚱해서 밥맛 떨어진다'는 모욕적 발언을 들었다는 식당 주인의 사연이 알려졌다.5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출산한 지 얼마 안 됐는데 뚱뚱해서 밥맛 떨어진다는 손님'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글을 올린 A씨는 "주방 마감 청소 중이었는데 마지막 남은 손님이 잠깐 나오라고 해서 나갔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그는 "50대로 보이는 손님이 가게 운영 팁을 알려주겠다고 하더니 들어올 때부터 네가 너무 뚱뚱해서 밥맛이 떨어졌다. 살 좀 빼라고 말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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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중 대기업과 K2후적지 투자 위해 손 잡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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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공공기관 지역인재 발굴 나선다
대구·경북 공공기관들이 대거 참여하는 지역 인재 채용 기회 확대의 장이 펼쳐진다. 대구시는 경북도와 함께 9일 경북대 글로벌플라자에서 ‘2024년 대구·경북 공공기관 지역 인재 합동 채용설명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채용설명회에는 한국가스공사·한국도로공사·한국전력기술 등 대구·경북 15개 이전 공공기관과 함께 대구교통공사, 대구도시개발공사 등 6개 지역 공기업이 참여, 지역 인재 발굴에 나선다. 구체적으로 행사장 1층 경하홀에서는 각 공공기관 인사담당자가 직접 채용 상담을 진행하고, 이벤트 부스(증명사진 촬영, 면접 복장 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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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상수도, 누수 예방 실적 전국 2위 달성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가 뛰어난 수준의 상수도 누수 예방 실적을 거뒀다. 7일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적극적인 누수 예방 사업 추진을 펼쳐 유수율 94.7%로 전년 대비 0.4% 개선 실적을 거두며 전국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서울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유수율은 정수장에서 생산된 수돗물 중 각 가정집에서 요금으로 받아들인 수량의 비율을 말한다. 대구 상수도본부는 또 꾸준한 유수율 향상으로 지난해 연간 65억원의 생산 원가를 절감, 상수도 경영합리화에 기여했다. 대구 상수도본부는 유수율 향상을 위해 지난 5년간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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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대, 7년 연속 ‘청소년활동 지원사업’ 선정
대구과학대학교 청소년교육지도과가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뛰어난 수준의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을 인정받았다.7일 대구과학대에 따르면 청소년교육지도과가 최근 대구시의 ‘청소년활동 지원사업’ 공모에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모니터링단’ 운영 대학으로 선정됐다.이 사업은 창의인성 체험 활동을 중심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역량을 높여주고자 지원하는 것으로 대구·경북 소재 비영리특수법인 중 적격성, 프로그램 창의성, 사업계획의 적절성 및 실현 가능성 등에 대한 적격 여부 검토·평가를 거쳐 선정한다.대구과학대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