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최근 전 개인정보보호책임자 A씨가 사내 불법행위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정당한 해임 조치에 불만을 품고 왜곡된 주장을 일방적으로 하고 있다"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21일 입장문에서 쿠팡은 "해당 인사는 연간 수십억원의 보수를 받는 부사장급 임원으로 재직하던 중 직원에 대한 학대 행위와 신고자 보복 행위로 해임됐다"고 알렸다.A씨는 약 4년간 쿠팡에서 근무한 뒤 2022년 말 회사를 떠났다. 이후 쿠팡을 상대로 해고 무효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최근에는 김범석 당시 대표와의 메신저 대
수업을 방해한 학생의 목덜미를 잡아끌어 교실 밖으로 내쫓은 초등학교 교사에 대한 해임이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울산지방법원은 A씨가 제기한 해임 처분 취소 소송을 기각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23년 초등교사로 재직하던 A씨는 저학년 교실에서 수업하던 중 한 학생이 다른 학생들이 쌓아 올린 탑을 향해 컵을 던져 무너뜨리자, 화가 나 소리를 치면서 목덜미를 잡아끌고 복도로 던지듯이 내보냈다. 이어 수업이 끝날 때까지 20여 분간 복도에 혼자 서 있게 했다. A씨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국민의힘이 12일 통일교 접촉 의혹이 불거진 정동영 통일부 장관, 이종석 국가정보원장의 '즉시 해임'과 정진상 전 민주당 정무조정실장 등 이 대통령 측근 인사에 대한 수사를 ...
서울 성수1지구 재개발 사업을 둘러싼 비상대책위원회와 현대건설의 유착 의혹이 '확정적 사실'로 드러나는 물증이 포착됐다. 그동안 비대위가 "조합을 사랑하는 순수 자원봉사자"라고 주장하며 전면에 내세웠던 해임 발의서 징구 핵심 인력이 실제로는 현대건설의 직원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국방부가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 병력을 출동시킨 주요 지휘관 등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내렸다.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은 29일 언론브리핑에서 여인형, 이진우, 곽종근 중장을 법령준수의무위반과 성실의무위반으로, 고현석 중장을 법령준수의무위반으로, 대령 1명을
체포한 마약사범에게 수갑을 채우지 않아 도주하게 한 경찰관 2명이 경징계를 받았다.인천 부평경찰서는 성실의무 위반과 경찰청 지침 위반으로 A 경위 등 부평경찰서 소속 경찰관 2명에게 경징계 처분을 했다고 19일 밝혔다.경찰 공무원의 징계는 파면·해임·강등·정직 등 중징계와 감봉·견책
스마트팩토리 기술 기업 에스에프에이는 12월 29일 공시를 통해 김영민 대표이사가 해임되고 김상경 사내이사가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김상경 신임 대표이사는 같은 날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됐으며, 이후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김상경 신임 대표이사는 1964년 10월 7일생으로, 에스에프에이에서 사업부장을 역임하며 오랜 경력을 쌓아왔다. 그는 계열회사 임원으로서 5196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분비율은 0.01%다.종목시세정보에 따르면, 에스에프에이의 주가는 12
KT가 조승아 사외이사를 해임했다. 조 이사가 KT 최대주주인 현대차그룹 핵심 계열사인 현대제철 사외이사를 겸직한 점이 뒤늦게 문제가 됐다. KT는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당사 사외이사 조승아는 상법 제542조의8 제2항에 따라 사외이사직을 상실했다"고 공시했다. 해당 조항은 최대주주와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이 사외이사직을 수행할 수 없도록 규정한다. 조 이사의 사외이사 퇴임일은 현대제철 사외이사로 취임한 지난해 3월 26일로 소급 적용된다. 이에 따라 해당 시점부터 이날까지 KT 이사회
제약바이오 기업 셀트리온의 소액주주들이 임시주주총회 소집과 관련한 소송을 제기했다. 다만 셀트리온은 법적 권리 행사 요건 충족 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윤OO 외 1230명이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를 요구하는 소송을 인천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들이 보유한 셀트리온의 주식 비율은 총 1.71%다.이들은 임시주주총회 의장을 윤OO로 선임하고 자사주 소각, 이사 해임, 정관 변경, 미국 사업 성과 부진에 관한 책임 소재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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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제주, 민간 우주산업 핵심 거점 ‘도약’ 준비 마쳤다
민간 우주산업의 전초기지 하원테크노캠퍼스가 올해 비상할 준비를 마쳤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달 31일 하원테크노캠퍼스 부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하고, 민간 우주산업 허브 조성에 본격 나선 것이다.정부가 지난해 6월 하원테크노캠퍼스를 기회발전특구로 선정함에 따라 제주도가 후속 조치를 통해 산업단지 지정을 완료, 올해 안으로 실시계획을 수립해 내년부터 부지 조성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기업 입주는 2029년부터 시작되며, 입주 기업은 기회발전특구 혜택에 따라 법인세, 취득세, 재산세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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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이 올해 전국규모 대회 27개, 도단위 대회 4개, 군단위 10개 등 총 41개의 스포츠대회를 유치 및 개최하며 ‘스포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새로운 성장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군은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체류기간이 길고 파급효과가 큰 전국규모 스포츠대회의 전략적 유치를 추진해 숙박·외식·소상공인 매출 증가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경제 성과를 창출했다. 이는 스포츠를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핵심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정책 방향을 명확히 보여주며, 합천군이 스포츠도시로의 새로운 대도약을 준비하고 있음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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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소 HTX가 2025년 연말 보고서를 통해 자동매매 전략이 급성장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변동성이 좁아지면서 투자자들은 방향성 베팅보다 그리드 기반 자동매매 봇을 활용하는 경향이 강해졌다. 9일 HTX 자료를 인용한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2025년 그리드 트레이딩 거래량은 전년 대비 97% 증가했으며, 특히 스테이블코인 페어에서는 352% 급증했다. 그리드 트레이딩은 가격 범위를 설정해 자동으로 매수·매도 명령을 실행하는 방식으로, 시장의 미세한 변동성을 포착하는 데 효과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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